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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국물(찌개, 국, 죽, 스프)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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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된장죽 *재료... 시금치, 불린 찹쌀 *육수재료... 멸치, 양파, 무 *재료... 된장 우선 육수재료를 넣고 푹 끓여서 육수를 만들어요. 쌀은 충분히 불려서 준비합니다. 잘 우려낸 육수에 된장을 심심하게 풀어요. 시금치는 힘의 원천이어서 한 때 뽀빠이가 먹고 힘을 낸다고 했듯이 훌륭한 채소예요. 시금치도 다듬어서 깨끗하게 다듬어서 씻어 놓습니다. 날 것으로 넣어야 시금치의 달달한 그 맛이 그대로 녹아 들어서 더 맛있어요. 된장을 푼 육수가 끓으면 찹쌀을 넣어서 푹 끓여요. 쌀이 어느 정도 퍼지면 시금치를 넣고 끓이기 시작해 주세요. 찹쌀알이 다 풀어질 때까지 저어 주면서 불을 끄고 마무리합니다. 시금치된장죽 완성!!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아침 식사 국으로 아주 좋을 것 같아요. 된장의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닭가슴살미역국*** *재료... 건미역, 닭가슴살 *양념.. 국간장, 다진 마늘, 참기름 *육수재료.... 멸치, 양파, 무, 다시마 지금 산모들은 삼칠일 (21일)동안 미역국을 먹는 답니다. 미역이 산후에 늘어난 자궁의 수축과 지혈은 물론 조혈제로서의 역할과 산후에 오기 쉬운 변비와 비만을 예방 출혈로 인한 철분과 임신 중 아기에게 빼앗긴 칼슘을 보충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식품임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기 때문이에요. 닭가슴살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최고이며,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다진 마늘과 집간장... 그리고 참기름을 넣어서 뽀얀 국물이 나오도록 볶아요. 다시마와 무 멸치를 넣어서 육수를 만들어서 썼어요. 미역국이 훨씬 맛있습니다. 끓고 있는 미역국에 닭가슴살을 푹 끓여요. 닭가슴살을 꺼내어서 닭가슴살을 잘게 찢어요. 미역국도..
무채소고기맑은국*** *재료... 무, 다진 마늘, 다진 파, 소고기 *육수재료... 다시마, 황태채, 무, 멸치, 양파 소고깃국이라도 저는 육수를 내어서 국물로 사용합니다. 건더기를 건져 내고요. 무채는 너무 굵지 않게 썰어야 합니다. 대파도 어슷 썰어 놓아 놓고요. 소고기는 찬물에 담가서 핏물을 빼고, 소고기도 국거리로 준비해서 잘게 썰어요. 소고기를 볶아서 익혀서 국에 넣거든요. 어느 정도 익으면 준비한 육수를 끓여서 볶아 놓은 소고기를 넣고, 무채를 나중에 넣고, 끓이는 중간중간 거품을 떠 냅니다. 무에는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효능이 있으며, 이뇨작용으로 혈압을 내려준다고 해서 산삼에 버금가는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해요. 또한 담석을 용해하는 효능이 있어 담석증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니 우리 식단에 없어서는 안 될 좋은 ..
무청시래기된장국*** *재료... 무청시래기(말린 것), *육수재료... 멸치, 양파, 무, 다시마 *양념... 다진 마늘, 된장 육수를 끓여서 국물로 사용합니다. 이 건무청시래기를 보면 단연 조상들의 지혜가 엿보입니다. 채소를 먹을 수 없는 겨울을 대비해서 제철에 나오는 시래기를 말려서 겨울에도 채소를 먹게 한 지혜. 건무청시래기를 준비해서, 솥에 물을 붓고 삶았어요. 삶은 시래기를 잘라서 준비하고, 같이 넣을 두부. 두부는 깍둑썰기를 해서 준비해 놓았어요. 대파를 썰어 놓았습니다. 걸러낸 육수에 된장을 넣고, 팔팔 끓이다가, 우선 시래기를 넣고 끓입니다. 시래기는 아무래도 질기므로 먼저 끓이고, 후에 대파와 다진 마늘 두부를 넣고 조금 더 끓이면 시래기된장국완성이에요. 건시래기를 사용할 때에는 오래 삶아서 부드럽게 해야 ..
만두찌개전골 *재료... 만두, 버섯, 양파, 두부, 멸치육수, 대파 *양념장재료... 고춧가루, 고추장, 국간장, 설탕 약간, 다진 마늘, 맛술, 액젓, 후추 느타리버섯은 결대로 찢고, 대파와 양파도 큼직하게 썰고, 두부도 썰어서 재료들을 준비했습니다. 냉동만두도 준비하고, 고춧가루, 고추장, 국간장, 설탕 약간, 다진 마늘, 맛술, 액젓, 후추등 위의 양념 재료를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준비했어요. 진하게 끓여서 전골에 부어 줄 육수를 만들어 놓습니다. 냄비에 대파를 제외한 야채와 냉동만두를 예쁘게 담았습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라면사리도 준비하고요. 재료들이 잠길 정도로 냄비에 우선 육수를 부어 줍니다. 그리고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지요. 5분은 센 불로 끓이고요. 팔팔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전환하여서 끓입니다..
봄을 몰고 온 달래된장국*** *재료... 달래, 호박, 두부, 멸치육수 *양념... 된장, 고추장, 다진 마늘, 달래를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합니다. 같이 넣을 두부와 애호박도 준비. 두부와 대파, 양파도 썰어서 준비. 멸치와 다시마 양파 무를 준비해서 넣고 끓여서 건더기를 건져 내고 육수를 만들었습니다. 만들어 놓은 육수에 된장과 고추장을 조금 풀어 넣었어요. 달래향이 봄을 한껏 받쳐 주는 것 같아요. 야채를 한꺼번에 넣어 끓입니다. 아직 끓이지도 않았는데도 된장과 고추장이 어울린 색이 침샘을 자극합니다. 잘 끓고 있는 달래된장국. 달래에 들어 있는 칼륨은 체내에 나트륨과 결합하여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염분과다 섭취로 인한 질병을 예방한대요. 특히 짜게 먹는 우리나라 식단에 맞는 아주 좋은 나물이 달래이지요. 또한, 육류 섭취..
아욱바지락된장국*** *재료...바지락(냉동),아욱 *양념...된장, 다진마늘,대파 아욱에는 단백질이나 지방 칼슘이 시금치에 비해 2배 이상 들어있으며,비타민도 골고루 함유되어 있고, 장을 부드럽게 하는 효능이 있어 변비나 이질, 골다공증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네요. 냉동 바지락을 준비했고 대파는 어슷썰어서 준비합니다. 아욱은 비만 개선과 함께 아이들의 성장 발육에도 좋고, 아욱의 서늘한 성질은 여름에 더위를 많이 타서 몸에 열이 많이 느껴지고 땀을 많이 흘리며, 가슴이 답답한 사람들이 자주 먹으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아욱은 박박 문질러서 씻어 건지며, 그래야 미끈거리지 않고 담백합니다. 다시마,멸치.무우,양파를 푹 끓여서,건더기를 건진 후. 된장을 풀고, 육수를 만들어서 다진마늘과 된장을 넣고..
시금치콩나물된장국*** *재료... 콩나물, 시금치, 대파 *양념... 된장, 다진 마늘 *육수재료... 다시마, 무, 양파, 멸치 대두를 발아시켜 뿌리를 자라게 한 것으로 데친 후 양념에 무쳐 나물로 먹거나 국을 끓여 먹기도 하며, 밥을 지을 때 넣기 기도 한다.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해소를 돕기 때문에 해장국의 재료로 많이 쓰인다. 중국이 원산지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부터 이용한 기록이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의 대부분이 숙주나물을 더 많이 먹지만 우리나라는 콩나물의 이용률이 높다. (다음백과) 시금치에는 비타민 (A, C)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감기를 예방해 주는 것은 물론이고, 거친 피부와 기관지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시금치의 효능 중에서 철분은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라고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