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여행 . 나들이 353

'하늘에서 날아온 섬' 비양도. 비양봉.(2023.1.23)

한림항에 있는 비양도호 승선장. 가만히 보시면 승선장에 바닷물이 차 있지요? 나올 땐 물이 빠져서 이곳으로 나왔어요. 한림항입니다. 비양도호 내부. 한림항에서 오후 1시 20분에 배에 승선해서 오후 1시 35분에 비양도에 도착!! 정확하게 15분 걸렸어요. 비양보건진료소. 비양도에는 현재 200여 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답니다. 2005년 1월부터 3월까지 SBS 특별 드라마 '봄날' 촬영지 비양도입니다. 조인성, 고현정 주연. 우선 '비양봉'을 향했습니다. 전형적인 제주의 전통가옥과 가끔 폐가도 보였던 비양봉 산책로. 비양봉 산책로로 진입합니다. 오르막길이었지만 데크길, 매트길, 폐타이어길이 이어지는 편안한 길이었어요. 높이는 114.1m, 비고 104m, 둘레는 2,023m, 면적은 260,428㎡..

추자도 나바론 하늘길(2022. 12. 28)

제2차 대전 독일군이 엄청나게 큰 대포를 설치한 나바론요새. 아찔한 추자도의 절벽이 영화 '나바론 요새'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나바론 하늘길. 추자도 사람들의 자랑이라고 해요. "나바론 요새( 원제 The Guns Of Naverone,1961)" 나바론 하늘길에 오르기 전 용둠벙을 먼저 소개할게요. '후포갤러리' 앞 조형물인데요. 바다 냄새가 짙지요? 후포해안은 모래사장이 아니고 작은 몽돌들이 물결에 따라서 소리를 내는 해변이랍니다. 같이 간 친구가 계단을 세었는데 185개 계단(왕복 370개)이라고.ㅎ 용둠벙 전망대 정자인데요. 이곳에서 보이던 바다의 풍경도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나바론 하늘길과 겹치는 풍경이 많았어요.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는 곳 '용둠벙' 용둠벙 전망대 옆 절벽. 이제..

뉴차이 '항아리짬뽕'

*제주특별자치시도 서귀포시 제주 중문관광로 330 요즈음 젊은 사람들(20~30대)의 맛집이라고 소문이 난 '뉴차이' 음식점. 가격과 맛의 만족, 찾기 쉽고 주차장이 넓은 곳, 친절한 곳, 그리고 2018년 고객만족대상에 빛나는 곳이라네요. 혹 지나시는 길이 있으시면 방문해 보세요. 최소한 실망하시지는 않으실 거예요.^^ 이곳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주상절리 인근)에 있는 '류차이'라는 중화요리 전문점입니다. 관광지이다 보니 음식점의 규모가 꽤 큽니다. 항아리짬뽕은 기본 2인분 2만 원. 삼선간자장과 삼선볶음밥 각 9천 원. 일반 자장면과 짬뽕은 각 7천 원. 가격은 저렴한 편이지요? 따로 구분된 자리도 있었고, 2층에는 연회장도 있는 것 같았어요. 내부는 청결했고, 특히 주방은 오픈되어 있었습니다...

제주올레 5코스(2021. 10.19)

05 코스 : 남원 - 쇠소깍 올레 ​ 오감을 활짝 열고 걷는 바당올레와 마을 올레다. 남원포구에서 시작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로 꼽히는 큰엉 경승지 산책길을 지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쇠소깍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키가 훌쩍 큰 동백나무로 울타리를 두른 마을 풍경이 멋스럽다. 남원읍과 해병대 93대대의 도움을 받아 사라지고 묻히고 끊어진 바당올레길 세 곳을 복원했다. 덕분에 난대 식물이 울창한 숲을 지나서 바다로 나가는 특별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 4코스 종점, 5코스 시작점. ​남원포구에서 올레 5코스는 시작됩니다. 아담하고 예쁜 남원포구. 5코스는 총 13.4km, 소요시간 4~5시간. ​남원포구의 예쁜 등대를 지납니다.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 1...

누운오름(2023.1.4)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188-2 모양새가 누워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누운오름이라 하였으며, 동명의 오름들이 있지만 유독 이곳만은 동물의 형상을 빗대었으며 그 대상은 소(牛)이다. 넓은 원형의 굼부리를 에워싼 다섯 봉우리가 이어지는데 어느 쪽이 소가 누워있는 형상인지 구분하기는 어려우나, 변화가 이뤄지기 이전에는 그런 형상을 떠올렸던 것 같다. (제주환경일보) 네이버 누운오름 지형도. 자동차를 세운 곳 앞에 펼쳐진 초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제주도의 숨은 명소이며, 사진명소로 충분한 곳이 아닐까요? '곤포 사일리지'가 길을 가로 막고 있는 초지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주차 공간에 자동차 2대가 주차해 있었는데, 이 가족들의 차인 듯. 아이 둘과 부부가 사진작가를 대동하여 사진을 찍으며 즐..

바람이 허락해야 갈 수 있다는 섬. 아름다운 추자도 (2022.12.26~12.28)

4일간 배가 뜨지 않았던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우리가 예약한 날은 배가 출항했답니다. 바람이 허락해야 갈 수 있는 추자도. 저는 이미 2022년 1월에 다녀온 곳인데, 제주에 온 친구와 함께 2022년 6월 4일 개장한 18-2코스를 걷기로 했습니다. 혹시 제주 추자도에 가실 분이 계시면 제주항여객터미널에서 퀸스타 2호를 타고 가세요. 하루 한 번씩 출항하는 배이기에 시간이 절약됩니다. 제주올레 18-1, 18-2, 나바론 하늘길, 추자면 내 족욕탕, 추자공소(성당), 추자등대공원,가톨릭성지등 추자도는 구석구석 볼거리와 갈 곳이 정말 많은 섬이에요. 추자초등학교. 최영장군 사당. 봉글레산에서 내려다 본 상추자항과 마을. 추자등대와 조형물. 상추자와 하추자를 잇는 추자대교. 추자도를 대표하는 추자참굴비상...

하논오름(2022. 12.10)

하논 마르는 제주시 서귀포 호근동 일대에 360여 개의 한라산 오름 중의 하나로 서귀포시 서홍동과 호근동 일대 삼매봉 북쪽 지점에 위치한다. 동서방향으로 약 1.8km, 남북방향으로 약 1.3km의 너비를 갖는 타원형 화산체로 분화구의 형태는 원형이며 해발 143.4m이며 높이 88m이다. 한반도 유일의 마르형 분화구로서 규모 면에서도 단연 한반도 최대 규모의 위용을 자랑한다. 하논은 마르형 응회환의 화구 바닥을 가리키는데, 평탄하고 용천수가 나와 현재 논으로 이용되고 있다. 마르란 화구의 규모에 비해 화 구륜, 다시 말해 분화구 외륜산의 높이가 낮은 화산을 말하며, 수성화산에 의한 폭발성 분화로 만들어졌다. 하논 오름은 '기후 및 환경 기록보존소'로서의 역할을 한다. (비짓 제주) 하논 오름 네이버 지..

제주올레 4코스

04 코스 : 표선 - 남원 올레 눈부신 백사장에서 시작되는 아름다운 해안 올레다. 해녀 탈의장을 지나 바다의 앞부분이 가느다랗다고 하여 이름 붙인 '가는 개'를 건너면 어촌마을 세화 2리로 접어든다. 세화 2리의 옛 이름, 가마리의 해녀 올레는 ‘세계 최초의 전문직 여성’으로 불리는 제주 해녀들이 바닷가로 오르내리던 길이다. 이어지는 바다 숲길은 제주올레에 의해 35년 만에 복원되었다. 이 길을 만들 때 해병대 장병들이 도와주어서 '해병대길'이라고도 불린다. (사단법인 제주올레) 표선해수욕장에서 시작되는 제주올레 4코스. 표선 시내에서 모퉁이를 돌아 바로 시작되는 휠체어 구간. 휠체어 구간은 대로변입니다. 시작점 표선에서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오면 우비를 입고 걸으면서 묵상하기 좋은데요. ..

두산봉과 알오름 트레킹 (2022.11.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산 1-5 동사면에서 남사면에 이르는 화구륜은 침식되어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반대쪽인 북서쪽 사면에는 풀밭의 평지를 이루고 있다. 두산봉 응회환의 화구를 마을 사람들은 알오름이라 부른다. 남동쪽 사면 중턱까지 곰솔 숲을 이루고, 급경사지의 사면에는 왕초피, 남서 절벽 하부에 개상사화가 식생하고 있고, 몸집이 큰 산이란 뜻으로 두산 또는 두산봉이라 부르기도 하고, 말을 많이 놓아 먹이던 곳이라고 해서 말미오름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비짓 제주에서 발췌) 두산봉과 알오름(풍선) 네이버 지형도. 대수산봉에서 바라본 두산봉 전경. 해발 126.5m, 비고 101m. 1차 폭발로 생긴 두산봉과 두산봉 안에서 2차 폭발로 생긴 알오름은 응회환으로 된 수중분화구 내부에 이차적으..

실미도(인천 중구 무의동 2021. 7.8)

오늘은 실미도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실미도는 무인도이지만 생각보다는 매우 컸답니다. 무의도에 (실미도 앞) 설치되어 있던 실미도 안내도. 무의도 공원에는 해수욕장, 캠핑장, 다양한 식당, 넓은 백사장이 있어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에요. 제가 방문했던 2021년 7월 8일에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이 오전 11시~오후 5시 였어요. 무의도에서 실미도까지는 걸어서 가야 하거든요. 그것도 바닷물이 빠지는 물때를 맞춰서요. 물때가 아닌 시간에는 그냥 바다에 둘러 싸인 무인도...실미도는 멀리 가지 않아도 '모세의 기적'을 가까운 서울 근교 인천 섬에서도 체험이 가능한 곳이지요. 실미도에서 바라다 보이는 무의도. 저 산을 넘으면 하나개 해수욕장과 드라마 세트장이 있었고요. 무의도 오른쪽에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