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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국물(찌개, 국, 죽, 스프)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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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미역냉국*** *재료... 오이 1개, 불린 미역 500g, 양파 당근 통깨등은 약간씩 *양념... 소금 설탕 식초 생수 건미역을 물에 불렸습니다. 체에 걸러서 물기를 빼 주시고, 미역을 송송 썰어 주세요. 저는 오이와 당근과 양파를 준비해서 이런 모양으로 썰었어요. 오이냉국의 핵심은 바로 새콤달콤한 국물이지요. 물 500g과 소금 1 설탕 4 식초 6의 비율로 섞어서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만들어요. 볼에 미역과 야채를 담고 깨를 뿌립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국물을 꺼내서 부어 주어요. 미역은 부종을 예방하고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피로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비교적 만들기가 쉽구요. 무더운 여름철에 만들어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오이냉국입니다. 가뭄도 심해서 국민 모두가 단비를 기다립니다. 주말에 ..
배추버섯들깨국*** *양념... 된장, 들깻가루(탈피), 다진 마늘, 고춧가루, 양파 *육수재료... 다시마, 멸치, 양파, 무, 황태채 육수재료..... 황태채와 멸치 무 양파를 넣어서 푹 끓입니다. 건더기를 건져 내고 육수로 사용하지요. 들깨가루는 탈피를 사용합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들깨가루는 감자탕이나 주로 탕에 많이 써요. 만들어 놓은 육수에 된장을 풀어요. 배추도 먹기 좋은 크기로 다듬어 놓았습니다. 대파도 썰어서 넣었습니다. 배추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사용했어요. 불순물도 빠지고 부드럽고 먹기 좋게 하려고요. 육수에 된장을 풀고 데친 배추를 넣어 줍니다. 순한 맛이라고 할까요? 어른도 어린이도 다 좋아하는 국이지요. 시원하고 구수합니다. 들깨가루가 들어가서 더욱 구수하지요. 들깨버섯된장국 완성입니다. 정말..
유부감자된장국*** *재료,,, 유부, 감자, 표고버섯, 양파, 대파 *양념... 된장, 다진 마늘, 다진 파 *육수재료... 다시마, 멸치, 양파, 무 조미유부. 조미유부를 준비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요. 감자도 껍질을 까서 준비했습니다. 대파와 감자와 양파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아요. 다시마, 멸치, 양파, 무를 넣어 끓이고, 건더기를 건져 내고 육수로 씁니다. 육수에 된장을 풀고, 팔팔 끓이다가, 감자 유부,,, 그리고 대파를 넣어서, 센 불을 올려서 끓입니다.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해요. 자주 끓이지만 부드럽고 맛있는 유부감자된장국이에요. 유부는 두부로 만든 식재료예요. 칼슘과 철분. 단백질이 풍부하여 자라는 아이들의 성장발육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양한 요리에 쓰이는 감자. 그리고 유부와 된장의 ..
호박잎된장국*** *재료... 호박잎, 대파, 두부. 양파 *양념... 된장. 다진 마늘 *육수재료... 멸치. 다시마. 양파, 무 멸치. 다시마. 양파, 무를 넣어서 육수를 끌이고 건더기를 건져 내요. 두부와 양파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아요. 호박잎에는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어서 시력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여름이 한창일 때 호박잎이 나오기 시작하지요. 호박잎은 주로 쪄서 강된장에 먹지만 달큼한 맛이 오른 호박잎 된장국을 끓여 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또한 섬유소가 많아 변비에 효능이 있고 따라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호박잎은 아욱과 마찬가지로 비벼서 씻어 건집니다. 호박잎 뒤에는 거미줄 비슷한 것이 많이 끼어 있는데, 문질러서 퍼런 물이 나오도록 씻는 것이 중요해요. 만들어 놓은 육수에 된장을 풀어 ..
새우살야채죽 *재료... 칵테일새우, 찹쌀, 표고버섯, 당근, 고구마, 소금 약간 야채로 냉장고에 있는 고구마, 당근, 표고버섯을 꺼내어 준비했습니다. 새우는 칵테일 냉동새우로, 당근과 표고도 잘게 썰고 고구마도 잘게 썰었습니다. 찹쌀을 넣고 준비한 야채 모두 넣고 끓이기 시작해요. 새우살도 넣어 줍니다. 다른 죽종류도 마찬가지이지만 이 죽 역시도 푹 끓였습니다. 새우살야채죽 완성!! 수험생이나 환자에게 좋은 죽. 집에서 끓여 주면 정성도 들어 있고 맛도 더 있습니다. 구수하고 부드러운 새우살야채죽. 아침에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며 하루가 든든합니다.
쇠고기두부대파국*** * 재료: 소고기 양지 600g, 대파 5~6 뿌리, 물, 두부 * 국물 재료... 대파, 양파, 생강, 후추, *양념장... 다진 마늘·참기름·식용유·설탕·미림, 양조간장,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국간장. 소고기는 국거리(양지)로 준비했어요. 소고기는 찬물에 담가서 핏물을 빼고, 시원한 국물맛을 내줄 대파도 준비해서 굵직굵직하게 썰었습니다. 넉넉하게 넣으면 시원하고 맛있는 맛을 내겠지요? 대파가. 국에 넣을 두부도 준비했고요. 우선 기름에 소고기를 볶다가 핏기가 없어지면, 집간장을 넣어서 조금 더 볶아 주어요. 시원한 국물맛을 낼 대파. 숨이 죽을 만큼만 다른 냄비에 볶고, 볶아 놓은 소고기와 섞습니다. 생수를 넣고 센 불로 10분, 중불로 10분을 끓여서 육수를 우려 내고 생기는 거품은 중간중간 거둬..
김치콩나물죽 재료 : 김치, 콩나물, 찹쌀, 소금 약간 콩을 발아, 생육시켜 재배한 콩나물은 신선한 채소가 없는 겨울철이나 채소를 경작하기 어려운 지역에서는, 신선채소 대신 콩채소(콩나물)를 먹을 수 있어 비타민 C를 용이하게 공급할 수 있다. 동의보감에 콩나물은 온몸이 무겁고 저리거나 근육과 뼈가 아플 때 치료되고 제반 염증소견을 억제하고 수분대사를 촉진하며 위의 울 열을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기록되어 있고 현대 의학으로 확인된 결과에 의하면 단백질, 탄수화물, 식물성스테롤, 올리고당, 섬유소, 아스파트산 등 여러 가지 영양소와 콩에 없는 비타민 C도 들어있어 칼슘과 비타민으로 구성된 "놀라운 효능을 지닌 식품"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콩나물 (농식품백과사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김치와 콩나물을 준비하..
양배추된장국*** *재료... 양배추, 대파, 양파, *양념... 된장, 다진 마늘, *육수재료... 다시마, 양파, 무, 멸치, 북어채 육수재료를 푹 끓여서 건더기를 건져 내고 국물로 씁니다. 양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었어요. 건더기를 건져낸 육수에 된장을 풀어요. 팔팔 끓여서 양배추 된장국 국물을 완성합니다.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양배추를 건강식품이라고 여겨 왔으며,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해 만능의 약으로 생각할 정도였대요. 양배추는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와 비타민 C가 풍부해서 위장에 좋고 변비에도 좋으며 피부에도 효과적이라 합니다. 양배추국이 끓기 시작하면 양파와 대파도 썰어서 넣습니다. 양배추가 익으면 익으면 그 맛이 생양배추일 때와는 다릅니다. 일단 달콤해지고 물렁해지는 식감이 좋다고 할까요? 끓고 있는 양배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