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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조림, 볶음, 무침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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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배추된장나물*** *재료...얼갈이배추,대파 *양념장...된장,고추가루,다진마늘,참기름,통깨, 얼갈이배추입니다. 우리는 도시에 사니 마트에 가서 구입할 수 밖에 없는데요. 겉잎과 오염된 잎이 잘 제거되어 있어 청결하며 상품 고유의 선도를 유지하고 싱싱한 것과 선명한 녹색이 유지하고 변색이 없는 것.... 짓무르지 않고 잎에 생기가 있고 탄력 있는 것을 고르면 된대요. 우선 뿌리부분을 잘라내고 3cm정도로 잘라요. 소금을 넣고 끓인 물에 얼갈이를 넣고 2분정도 살짝 데칩니다. 오래 데치면 오히려 아삭아삭한 맛이 사라져요. 씻어 건진 살짝 데친 얼갈이배추 물기를 쪽 빼고, 볼에 담습니다. 된장,고추가루,다진마늘,참기름,통깨를 넣어 주세요. 골고루 무쳐 얼갈이된장나물을 완성합니다. 간단하게 반찬을 하나 했어요. 밑반찬으로도 좋..
콩나물새송이무침*** *재료...새송이버섯, 콩나물,대파 *양념,,,통깨,참기름,참기름,소금,다진마늘,후추 새송이버섯 쫄깃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한 웰빙식품. 칼로리가 매우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서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우선 끓는 물에 새송이 버섯을 살짝 데쳐서 꼭 짭니다. 새송이버섯을 길게 썰어 보았습니다. 콩나물모양과 비슷하게요.^^ 콩나물도 물과 소금을 넣고 삶아 줍니다. 볼에 콩나물과 살짝 데쳐서 짠 새송이버섯을 넣고, 통깨와 참기름과 소금, 다진마늘과 다진대파를 넣어 조물조물 무칩니다. 콩나물 새송이버섯무침 완성입니다. 특별한 재료도 아니고 특별한 반찬도 아니예요. 그러나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 저는 가끔 만든답니다. 칼로리가 매우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서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진미채고추장무침*** *재료...진미채,고추가루,미림,마요네즈,고추장,올리고당,다진마늘,통깨.참기름 진미채와 황태채가 요즈음 많이 비싸지요? 저도 주부이니까 늘 마트에 가면 비싼 것 앞에 좀 망설이게 됩니다. 호박 1개에 2,290원. 진미채 300g이 9,000원. 서민들이 어찌 살까...걱정입니다. 호박도 1개 사고 진미채도 사 왔습니다.^^ 1봉지에 딱 한줌입니다. 아래 완성한 그릇에 담긴 것이 전부예요. 가위로 좀 긴것을 잘랐습니다. 고추가루,미림,마요내즈,고추장,올리고당,다진마늘,통깨, 참기름을 섞어서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었습니다. 위의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비닐장갑을 끼고 조물조물 무쳐 주었지요. 진미채는 볶아도 좋고, 가끔은 이렇게 무쳐도 좋습니다. 매콤달콤쫄깃.... 젓가락을 멈출 수 없는..
배오이무침*** *재료...배.오이,양파, *양념...고추장,고추가루,간장,설탕,식초,다진마늘,참기름,통깨 배와 오이를 준비했습니다. 양파는 가는채로, 배는 굵은 채로, 오이는 보기 좋은 모양으로 썰어 보았어요. 양파와 오이를 볼에 담고 소금을 쳐서 살짝 절였습니다. 오이와 양파를 절이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고추가루,고추장,다진마늘,간장,식초.참기름.설탕을 넣어서 만든 양념장입니다. 이제 살짝 절인 오이와 양파를 꼭 짜서 볼에 담아요. 양념장도 넣고 통깨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쳤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배를 넣어서 살짝 뒤집어 무쳐 주면 끝이예요. 배는 이 정도로만 해야 해요. 배오이무침 완셩입니다. 밥반찬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새콤달콤한 맛입니다. 배까지 넣어서 아삭아삭한 식감은 최고이지요. 양념이야 고..
애호박새우살볶음*** *재료....애호박,새우살,홍파프리카 *양념....소금,통깨,진간장,다진마늘,대파 호박은 2002년 타임지 선정 [10대 건강식품]중 하나, 2004년 식품과 인체노화 분야 권위자인 미국의 스티븐 플랫박사 선정 [14가지 슈퍼푸드]중 하나, 2008년 뉴욕타임스 선정 [푸대접받고 있지만 진가를 악아야할 식품 11가지]중 하나로 건강증진과 관련된 식품 소개에 빠지지 않는 스타급 농산물입니다. 애호박을 반달모양으로 썰어 놓았습니다. 한동안 비쌌던 호박이지만 요즈음은 그리 비싸지 않네요. 양파도 썰어서 넣었어요, 반달모양으로 썬 호박에 소금을 살짝 쳐서 절이면 볶을 때 아주 좋아요. 냉동새우살은 해동해서 체에 받쳤습니다. 호박과 새우살은 그리 익는데 시간이 걸리지 않으므로 같이 넣고 볶았습니다. 대파와 맛소금..
우엉조림*** * 주재료: 우엉 * 부재료: 간장, 설탕, 다진마늘, 통깨,식초,매실액,물엿,참기름 우엉을 준비했습니다. 우엉차의 '리그닌'과 '사포닌' 이라는 성분은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배출해주기 때문에 뇌졸증·심근경색 등 다양한 심혈관계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평소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우엉껍질을 필러로 벗겨내고,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 저는 시어머님께서 이 우엉을 많이 졸이셔서 이 반찬이 낯설지 않습니다. 손질이 다소 복잡하지만 영양있는 뿌리채소 우엉요리는 반찬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우엉의 특유한 아린 맛을 없애기 위하여, 식초 섞은 물에 우엉을 10분 정도 담궜다가 주무르듯 씻어내고, 끓는 물에 2-3분 삶아 내세요. 삶은 우엉을 식용유에 살짝 볶아요. 간장, 설탕, 다진마늘,..
파프리카표고버섯볶음*** *재료...청,홍 초록파프리카,표고버섯,양파 *양념...굴소스,올리고당,소금,후추,다진마늘 은 표고버섯의 효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고혈압,다이어트,비타민등 여러모로 유용한 버섯이지요. 파프리카와 양파,표고버섯은 다 같은 모양으로 썰어 놓습니다. 양파도 같은 모양으로 썹니다. 우선 달군 팬에 양파를 먼저 볶아요. 그 다음에 파프리카를 양파 볶은 것에 넣고 볶아요. 참 예쁘지요? 음식의 색감도 맛을 좌우한다잖아요. 버섯을 넣고 볶기 시작합니다. 이 때 소금과 후추와 다진마늘,굴소스를 넣어서 같이 볶습니다. 파프리카표고버섯볶음 완성입니다. 쫄깃한 표고버섯과 아삭한 파프리카가 만났습니다. 영양도 색깔도 만점인 음식이예요. 특별한 솜씨가 없어도 특별한 양념을 넣지 않아도 훌륭한 요리가 되었습니다..
열무들깨나물*** *재료...열무,소금,대파,당근, *양념...다진마늘,맛소금,들깨가루,국간장,다진파,들기름 이런 열무를 사왔습니다. 예로부터 원기를 살려주고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보양식으로 알려져 왔어요. 잎이 연하고 뿌리인 무우보다 어린잎을 사용하는 채소 열무. 뿌리를 잘라내고, 잎만 4cm 길이로 자릅니다. 대궁부분을 먼저 삶아요. 아무래도 익는 시간이 잎보다는 오래 걸리잖아요. 푹 삶으면 맛이 없고 데치는 수준으로 삶아서 찬물에 담가 두면 시퍼런 물이 빠집니다. 쓴 맛이 빠지는 거지요. 소금을 넣고 삶으면 간도 약간은 배고 푸른 색깔도 유지됩니다. 들깨가루와 들기름,당근 다진파 다진마늘을 준비했습니다. 삶아 놓은 열무는 흐르는 찬물에 씻어서 꼭 짭니다. 그리고 당근과 양념 재료도 넣어요. 들깨가루와 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