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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조림, 볶음, 무침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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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추겉절이*** *재료...알배추,대파,양파 *양념...고추가루,멸치액젓,다진마늘,설탕,참기름,통깨 강원도 화천에서 반찬을 보내셨는데요. 반찬 속에 오이 10개와 알배추 한 통을 보내셨습니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알배추로 겉절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양념을 한후 손으로 쓱쓱 버무렸는데 아삭아삭하고 맛있는 배추겉절이가 되었습니다. 저는 소금으로 절이지 않아요. 배추를 칼로 툭투 쳐서 깨끗하게 씻어서 바로 액젓을 넣고 버무립니다. 절이지 않으니 아삭한 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요. 액젓을 넣고 대파와 양파를 썰어 넣고, 고추가루와 통깨 다진마늘..... 약간의 설탕과 참기름을 넣었습니다. 한 눈에 보아도 배추가 살아 있지요? 정말 아삭아삭하고 씹는 맛이 살아 있는 알배추겉절이가 되었어요. 서울시내 유명한 칼국수 집의 겉절이가 생각..
게살숙주나물무침*** *재료...숙주,게맛살,브로콜리,쪽파 *양념...통깨,참기름,소금,다진마늘,식초,매실청 *게살숙주무침은 국간장에 담백하게 무쳐도 좋지만 식초와 매실청을 넣어서 새콤달콤 무쳐도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요즈음 봄철에 떨어진 입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숙주는 뿌리가 없고 줄기가 짧은 것이 좋아요. 뿌리가 길면 잘라 주어도 좋습니다. *다듬은 숙주를 끓는 물에 데치고 투명하게 데친 숙주는 꺼내어 찬물에 헹구어요. *물기를 쪼옥 뺍니다. *무침 양념을 넣고 준비한 게맛살과 데친 숙주 그리고 브로콜리를 넣어서 조물조물 무칩니다. *매운 음식을 먹을 때 곁들여도 좋구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으며 사시사철 언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이랍니다.
베이컨브로콜리볶음*** *재료...베이컨,브로콜리,양파 *양념재료.. 다진 마늘,굴소스, 맛술, 물,후춧가루,통깨 브로콜리를 많이 먹기 힘든데, 이렇게 반찬을 만들어 먹으니 제대로 밥반찬이 됩니다. 브로콜리를 가닥가닥 나눠 물이 팔팔 끓을 때 굵은 소금을 넣고 약 30초간 데칩니다. 데친 브로콜리는 찬물에 두어 번 헹궈 물기를 자연스럽게 뺍니다. 베이컨(영어 : bacon)은 돼지고기를 이용해 만든 육류 식품이며, 보통은 소금에 절여 만들어진다고 해요. 베이컨은 2Cm정도로 잘라요. 베이컨은 기름이 많아요. 돼지고기로 만들었기에 그렇습니다. 볶을 때에도 간을 하지 말아야 해요. 베이컨은 이미 소금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팬을 달구어서 다진 마늘,굴소스, 맛술, 물,후춧가루,통깨등을 넣어서 서서히 볶기 시작합니다. 베이컨과 브..
파프리카느타리버섯볶음*** *재료...느타리버섯,빨노파프리카,피망, *양념...소금,맛술,통깨,굴소스(간장),다진마늘 섬유질이 풍부한 느타리버섯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변비예방,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뇌졸중 예방, 항암·항산화 작용, 빈혈 개선등의 효과가 있다고 하지요. 느타리버섯을 잘게 찢어서 따로 볶아봅니다. 느타리버섯이 천연조미료라는 말이 있듯이, 느타리버섯 자체가 정말 맛이 있습니다. 빨간색에는 리코펜이라는 성분이있어서 활성산소를 억제시켜줍니다. 그리고 비타민씨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노란색은 혈액순환에 좋구요. 혈액 응고되는것을 막아주어 동맥경화나 뇌졸증같은 혈관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초록색은 체내지방 분해를 시켜주고 철분이 많고 파프리카중에 칼로리가 제일 낮습니다. 색깔만큼이나 영양가가 탁월한 파프리카...
데리야끼닭조림*** *재료...닭가슴살, 새송이버섯,파프리카,통깨, 감자 *데리야끼소스재료...간장,청주,맛살,설탕,물,다진마늘,물엿 데리야끼소스로 닭조림요리를 하는 것은 이제 대중적인 음식이라 생각합니다. 야채와 함께 조려낸 데리야끼닭조림. 닭가슴살을 한입크기로 자릅니다. 색깔이 참 예쁩니다. 색깔이 고와야 식감도 좋을 것 같아요. 파프리카를 색깔별로 준비했어요. 파프리카도 한입 크기로 썰어 놓아요. 새송이버섯,양파,당근등이 있어서 모두 썰어 놓았습니다. 설탕과 다진마늘 후추 미림 간장등을 넣어서 닭고기에 밑간을 했어요. 밑간을 한 닭고기에 준비한 야채와 대파를 넣고, 사과와 양파 대파와 소스 재료를 넣어 데리야끼 소스를 만들어요. 간장,청주,맛살,설탕,물,다진마늘,물엿등을 넣어서 끓여서 국물만 사용했어요. 밑간을 한 닭..
닭다리조림*** *재료...닭다리,통마늘,대파대,대추,통후추 *양념...굴소스.후추.다진마늘,물엿,설탕,간장,맛술 대파와 양파 통마늘 통후추는 닭다리를 삶을 때 넣어서 불순물과 잡냄새를 없애는데 쓸 거예요. 닭다리를 준비하구요. 꺼내어 놓은 닭다리를 우유에 담갔다 쓰면 훨씬 고기가 부드러워집니다. 사다 놓은 우유가 없어서 저는 그냥 만들었어요. 끓는 물에 닭다리를 넣습니다. 양파는 통째로, 대파 대추 통마늘도 함께 넣었어요. 이때 많이 익혀요. 닭다리 모양이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요. 다 익은 닭다리예요. 닭다리를 꺼내어서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뺍니다. 이제 졸임 양념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간장1:맛술1:설탕1:물2의 비율로 우선 양념장을 만들고요. 다진마늘도 넣어 줍니다. 양념장에 우선 졸이다가 굴소스.통후추.물엿을 넣..
시금치두부무침*** *재료...시금치, 두부 *양념...간장, 참기름,통깨,설탕,소금 저녁 반찬으로 올렸던 시금치두부무침을 해 보려고 합니다. 시금치는 데쳐서 물기를 없애요. 시금치 삶는 법은 시지요? 시끓는 물에 넣었다가 바로 빼어야 합니다. 미련이 남아서 더 삶으면 죽이 되어요. 그야말로..... 한 번쯤은 다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두부는 으깨서 사용할 거예요. 두부는 칼등으로 으깨어 줍니다. 간장 참기름 깨 설탕을 넣어 양념을 만들어요. 두부는 팬에 약한 불에 볶아서 물기를 없앱니다. 우선 양념을 반만 넣습니다. 삶아서 하면 물기가 많고 이렇게 볶으면 수분이 없어서 좋아요. 이제 시금치를 넣고 간을 보면서 남은 양념을 넣어 무칩니다. 완성이예요. 시금치나물이 좀 식상하시다면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부드럽고 고소한 시..
고구마견과류조림*** *재료...고구마 호두 땅콩 아몬드 *양념...간장 올리고당 깨소금 미림약간 참기름. 호두와 아몬드와 알땅콩을 준비했습니다. 고구마도 껍질을 벗겨서 한입크기로 썰었어요. 끓는 물을 준비하고, 썰어 놓은 고구마를 넣고 설컹설컹한 느낌으로 삶아 줍니다. 푹 삶으면 안되어요. 모양도 예쁘지 않구요. 고구마색깔이 참 예쁘지요? 호박고구마입니다. 약간 덜 익은 고구마를 건져서 물기를 뺍니다. 익혀서 넣은 고구마라서 오래 졸이지 않습니다. 참기름도 넣고, 간이 배었다고 생각이 되면 준비했던 견과류를 넣어요. 다 익을 즈음에 준비한 견과류를 넣고 뒤적여 불을 끄지요. 통깨도 뿌려 주었어요. 특히 아이들 있는 집의 꼬마들 반찬으로 좋아요. 짜지 않게 조림을 하면 간식으로도 훌륭하겠구요. 고구마는 소화기계통에 좋고,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