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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조림, 볶음, 무침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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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무침 *재료...오이.당근,양파,*양념...고추가루,진간장,다진마늘,참기름,통깨,식초,설탕  오이에 가시가 많이 붙어 있는 것이 좋은 오이라 해요.소금으로 문질러서 가시를 전부 없애고 씻어 준비했습니다.  양파와 오이를 썰어 주고,  살짝 절였어요.오이의 식품가치는 여름동안 수분공급과 씹는 감촉, 독특한 향기와 비타민 공급그리고 알칼리성 식품이라는 데 있다고 해요. 또한 오이는 칼륨의 함량이 높아 체내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여몸이 한결 개운해지고 맑게 한답니다. 또한, 비타민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들어 있으므로식초나 식염으로 조리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요.  당근도 채썰어서 조금 넣어요.색깔이 예뻐 보이기 위해서이지요.  대파도 송송 썰어서 넣어요.  오이와 양파, 당근을 볼에 담..
버섯 애호박볶음 *재료...호박,새송이버섯,당근*양념...굴소스,다진마늘,대파  당근과 새송이버섯,애호박을 준비하여 씻어서 물기를 뺍니다.  호박과 당근은 부채모양으로,주재료인 새송이버섯은 반달모양으로 썰었어요.  우선 익는데 시간이 다소 걸리는 당근을 먼저 볶았구요.굴소스,다진마늘도 적당한 때에 넣어 주세요.  당근이 익을 즈음 호박을 넣고 볶고 맨 나중에 새송이버섯을 넣어 볶았습니다.  볶음에서 윤기가 나네요.^^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마무리 합니다.맛도 좋고, 비주얼도 정말 예쁩니다.  새송이버섯애호박굴소스볶음 완성입니다.  새송이버섯의 쫄깃함과 애호박과 당근의부드러움이 어우러져 반찬으로는 영양도 만점이 되겠습니다.^^
콩나물 도토리묵무침 *재료...도토리묵,적배추,콩나물*양념...고추가루,다진마늘,간장,참기름,깨   도토리묵을 구입해서 묵칼로 적당한 크기로 자른 다음 살짝 데쳐서 준비합니다.  콩나물은 소금 한줌 넣고 삶아요.  뚜껑을 덮어서 삶고,  적채는 채썰고 삶아 놓은 콩나물은 꼭 짭니다.  재료 전부를 볼에 담고 양념을 넣어 버무린다.  완성이예요.  콩나물이 씹히는 식감이 좋고 부드러운 묵의 식감도 좋다.  콩나물도토리묵무침 완성!!  가끔은 변신을 꿈꾸어도 좋겠지요?적채와 콩나물의 변신을요.....
어묵 파프리카조림 *재료...사각어묵,파프리카*양념...굴소스,다진마늘,참기름,식용유,깨.  어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써요. 저는....불순물도 없애고 부드럽기 때문이랍니다.  색깔이 참으로 화려하지요?색깔만큼 파프리카의 효능도 뛰어나답니다.  파프리카도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파프리카는 끓는 물에 살짝만 데쳐서 씁니다.오래 볶거나 오래 삶으면 샛깔도 예쁘지도 않고 영양가도 손실되기 때문이예요.  우선 어묵만을 볶다가 거의 다 익을 무렵에 파프리카를 넣어서 살짝 볶아 주세요.  이때 양념재료...굴소스,다진마늘,참기름,식용유,깨등을 넣어서 같이 볶아요.윤기있고 맛있는 어묵조림 완성!!  어묵은 일본에서 들어 왔지만 이제 우리나라에서도반찬과 간식으로 많은 소비를 합니다.이렇게 볶아 놓으면 어느 반찬 보다도 훌륭해요. ..
버섯 달걀장조림 *재료...표고버섯,달걀,대파2대,*양념...간장 설탕,  달걀은 삶아서 껍질을 벗긴다.  이 표고버섯은 고대기록에는 신의 음식이라 했고중국에서는 블로장생의 명약이라고 했대요.  장조림에 쓰일 물을 육수를 내서 썼어요.다시마와 멸치등을 넣었지요.  끓여 놓은 육수에 표고버섯,달걀,대파2대,물과 간장 설탕등을 넣어서 장조림 물을 만들어요.보통 장조림을 할 때 우리는 돈육이나 소고기를 주로 쓰지만, 이 표고버섯을 넣으면 고기 못지 않게 훌륭한 맛을 낼 수 있어요.영양가도 충분하구요.  무엇보다도 이 표고버섯장조림은 다이어트에는 완전최고이에요.칼로리가 아주 낮기 때문이지요.  아이들 밥반찬으로 아주 훌륭한 표고버섯계란장조림.  이 반찬은 손이 많이 가는 반찬도 아닙니다.계란만 삶아 까고 육수 끓이고 팬에 올려..
봄동 오이무침 *재료...오이,봄동,당근,양파*양념...고추장,고추가루,설탕,참기름,깨  봄동과 오이 당근 양파를 준비해 주세요.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뺐어요.  봄동을 씻어 물기를 빼고 가닥가닥 분리해서 썰어요.  오이와 당근 양파도 채썰어 주고요.  너무 푹 절이면 안되고 소금에 야채 모두 살짝 절였어요.  위의 양념을 넣어서 풋내가 나지 않도록 살짝 버무립니다.  봄동오이무침 완성이예요.초간단 나물반찬.제철 식재료인 봄동.봄동의 아삭함이 정말 좋아요.  살짝 절여져서 더 맛있는 봄동오이무침.  봄향기 그득한 봄동오이무침 완성!!
버섯 흑임자소스무침 *재료...버섯, 땅콩.*흑임자소스재료...흑임자가루,마요네즈,소금,설탕,식초,올리고당  싱싱한 느타리버섯을 구입했구요.느타리버섯의 밑둥을 자르고,  느타리버섯과 새송이버섯을 끓는 물에 데치고,  버섯들은 꼭 짜서 볼에 담아요.  흑임자가루,마요네즈,소금,설탕,식초,올리고당등 소스재료를 넣어서 소스를 만었어요.땅콩도 넣었어요.  볼에 담고,  볼에 담긴 버섯들.소스에 무쳐 내어요.  특별한 반찬이예요.  고소하고 맛있는 버섯흑임자소스무침 완성!!
단호박 갈치조림 *양념재료...고추가루,맛술,올리고당,굴소스,다진마늘*재료...단호박,갈치,양파,대파,홍파프리카  어릴 때 어머님이 해 주셨던 갈치조림.노랑 양은냄비에 빨갛게 졸인 갈치조림.입에 군침이 돕니다.  이 갈치조림에는요.무우도 넣구요.고구마줄기도 넣습니다.감자가 제철일 때는 감자를 깔고 졸이면 그 감자 역시 또 다른 반찬이 된답니다.저는 오늘 단호박을 밑에 깔아서 졸여 보려고 합니다.  단호박을 준비해서,큼직하게 썰어서 냄비 바닥에 깔아요.  비닐을 긁어 손질한 갈치를 단호박 위에 얹습니다.  양파와 대파를 썰어서 갈치 위에 얹고,  파프리카를 넣어 주어요.저는 유난히 생선조림에는 파프리카를 잘 넣어요.색깔도 예쁘고 고추보다 덜 매운 덕에 매운 음식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대체식재료이기도 하답니다.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