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름나물
*재료...비름나물,소금*양념재료...고추장,조선간장,다진마늘,대파,참기름,통깨 비름나물은 많이 먹으면 장수한다는 뜻에서 "장명채"라고도 한답니다.우리가 마트에서 비름나물을 고를 때,상품 고유의 선도를 유지하여 싱싱하고 짓무름이 발생 하지 않은 것과 비름나물 특유의 짙은 녹색을 유지하고 윤기가 좋은 것.....품종 고유 냄새 이외의 곰팡이 냄새와 같은 이취가 없는 것과잎과 줄기가 연하고 부드러운 것을 고르시면 된대요. 억센 줄기를 잘라 내고 어린잎만 다듬는 일은 참 어려워요.그러나 맛있는 어린잎만 먹으려면 그런 수고로움은 감수해야 하지요. 열심히 다듬은 비름을 소금을 넣고 삶았고 꼭 짜서 볼에 담았어요. 비름나물에 고추장과 조선간장,다진마늘,대파,참기름,통깨를 넣어서 무치기 시작합니다. 쓴맛이..
미역 초무침
*재료...미역,오이 양파*양념재료...고추장,식초,매실청,설탕,다진마늘,통깨 미역은 항암효과가 있고 지혈효과가 있어 산모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식재료랍니다. 끓는 무에 살짝 데쳤더니 색깔이 훨씬 파래졌어요. 미역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요리해도 되고 그냥 빨아서 사용해도 됩니다. 오이는 반을 갈라서 어슷 썰어 놓고,양파는 채썰고 미역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아요. 데쳐서 물기를 뺀 미역을 볼에 담고, 고추장,식초,매실청,설탕,다진마늘,통깨를 넣어서,무치기 시작합니다.간이 배도록 조물조물 무쳐요. 미역초무침 완성입니다. 새콤달콤한 미역초무침. 맛이 일품입니다.^^ 통깨도 넉넉히 넣어서 무치면 좋아요.양파와 오이는 씹히는 식감이 아삭아삭합니다.반찬중에서도 상큼한 미역초무침.훌륭한 반찬이..
얼갈이배추 된장나물
*재료...얼갈이배추,대파*양념장...된장,고추가루,다진마늘,참기름,통깨, 얼갈이배추입니다.우리는 도시에 사니 마트에 가서 구입할 수 밖에 없는데요.겉잎과 오염된 잎이 잘 제거되어 있어 청결하며 상품 고유의 선도를 유지하고 싱싱한 것과선명한 녹색이 유지하고 변색이 없는 것.... 짓무르지 않고 잎에 생기가 있고 탄력 있는 것을 고르면 된대요. 우선 뿌리부분을 잘라내고 3cm정도로 잘라요.소금을 넣고 끓인 물에 얼갈이를 넣고 2분정도 살짝 데칩니다.오래 데치면 오히려 아삭아삭한 맛이 사라져요. 씻어 건진 살짝 데친 얼갈이배추 물기를 쪽 빼고, 볼에 담습니다. 된장,고추가루,다진마늘,참기름,통깨를 넣어 주세요. 골고루 무쳐 얼갈이된장나물을 완성합니다.간단하게 반찬을 하나 했어요. 밑반찬으로도 좋..
콩나물 새송이무침
*재료...새송이버섯, 콩나물,대파*양념,,,통깨,참기름,참기름,소금,다진마늘,후추 새송이버섯쫄깃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한 웰빙식품. 칼로리가 매우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서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우선 끓는 물에 새송이 버섯을 살짝 데쳐서 꼭 짭니다.새송이버섯을 길게 썰어 보았습니다.콩나물모양과 비슷하게요.^^ 콩나물도 물과 소금을 넣고 삶아 줍니다. 볼에 콩나물과 살짝 데쳐서 짠 새송이버섯을 넣고,통깨와 참기름과 소금, 다진마늘과 다진대파를 넣어 조물조물 무칩니다. 콩나물 새송이버섯무침 완성입니다. 특별한 재료도 아니고 특별한 반찬도 아니예요.그러나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 저는 가끔 만든답니다. 칼로리가 매우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서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
진미채 고추장무침
*재료...진미채,고추가루,미림,마요네즈,고추장,올리고당,다진마늘,통깨.참기름 진미채와 황태채가 요즈음 많이 비싸지요?저도 주부이니까 늘 마트에 가면 비싼 것 앞에 좀 망설이게 됩니다. 호박 1개에 2,290원.진미채 300g이 9,000원.서민들이 어찌 살까...걱정입니다.호박도 1개 사고 진미채도 사 왔습니다.^^ 1봉지에 딱 한줌입니다.아래 완성한 그릇에 담긴 것이 전부예요. 가위로 좀 긴것을 잘랐습니다. 고추가루,미림,마요내즈,고추장,올리고당,다진마늘,통깨, 참기름을 섞어서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었습니다. 위의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비닐장갑을 끼고 조물조물 무쳐 주었지요. 진미채는 볶아도 좋고,가끔은 이렇게 무쳐도 좋습니다.매콤달콤쫄깃....젓가락을 멈출 수 없는..
배 오이무침
*재료...배.오이,양파,*양념...고추장,고추가루,간장,설탕,식초,다진마늘,참기름,통깨 배와 오이를 준비했습니다.양파는 가는채로,배는 굵은 채로,오이는 보기 좋은 모양으로 썰어 보았어요. 양파와 오이를 볼에 담고 소금을 쳐서 살짝 절였습니다. 오이와 양파를 절이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었어요.고추가루,고추장,다진마늘,간장,식초.참기름.설탕을 넣어서 만든 양념장입니다.이제 살짝 절인 오이와 양파를 꼭 짜서 볼에 담아요. 양념장도 넣고 통깨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쳤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배를 넣어서 살짝 뒤집어 무쳐 주면 끝이예요.배는 이 정도로만 해야 해요. 배오이무침 완성입니다. 밥반찬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새콤달콤한 맛입니다.배까지 넣어서 아삭아삭한 식감은 최고이지요. 양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