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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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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된장국*** *재료... 깻잎, 표고버섯, 양파, 대파 *양념... 된장, 다진 마늘, *육수재료... 다시마, 멸치 멸치 다시마 육수를 준비했습니다. 깻잎순을 준비했어요. 아무래도 국이다 보니 여린 잎이 좋다고 생각되어서요. 표고버섯도 준비해서 썰었고, 양파와 대파도 썰어 놓았어요. 끓여 놓은 육수에 된장과 다진 마늘을 넣고, 표고버섯, 양파, 대파를 넣어 끓였습니다. 어느 정도 끓으면 깻잎순을 넣어 끓여요. 완성이에요. 향긋한 밥상.... 깻잎된장국이 만들어 주었습니다. 구수한 된장국에 버섯과 깻잎을 넣어 깻잎향이 정말 그윽합니다. 끓이기 어렵지 않습니다. 시금치 보다 철분이 훨씬 많이 깻잎에 들어 있다네요. 후다닥 끓여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깻잎된장국입니다.
소고기폭찹스테이크 *재료...소고기등심, *야채재료...새송이버섯,빨강,노랑,초록파프리카,양파 *소스재료...토마토케찹,다진마늘,설탕,스테이크소스 *소고기밑간...소금약간,미림,설탕 소고기등심을 썬 모양으로 파프리카를 조금 크게 잘라 준비했습니다. 파프리카의 속심을 잘라내구요. 파인애플을 준비했어요. 새송이버섯도 길이로 잘라 같은 모양으로 썰었어요. 양파는 굵은채로 썰고, 아롱사태를 사용했습니다. 보통 고기를 잰다고 하지요. 대파와 다진마늘 미림 후추 설탕을 넣어서..... 하루 정도 숙성시키면 고기가 연해지고 맛있습니다. 냉장고에 들어 있는 청파프리카를 넣었더니 정말 화려하지요? 야채는 야채대로 익혔습니다. 아롱사태는 좀 오래 익혀야 합니다. 뚜껑을 닫고 오래 익혔어요. 설 익히면 고기가 질기거든요. 사과도 넣고, 파인..
가지들깨나물 *재료...가지,양파.당근 *양념,..들깨가루,소금,참기름,다진마늘 가지는 짧고 굵기가 가는 것을 고릅니다. 보라색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안토시아닌 덕분이지요. 일종의 색소 성분으로 암, 동맥경화, 고혈압, 노안, 시력저하, 간기능의 효과가 있는데, 이런효능은 자색고구마나 블루베리처럼 보라색계열의 식품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랍니다.(다음백과에서) 또 가지에있는 검은색계통은 피토케미럴 클로로겐산이라고 하는데, 안토시아닌의 활동을 촉진시켜줍니다. 가지안에는 94프로가 수분으로 이루어져있는데, 비타민, 미네랄은 적당히 들어있지만, 칼륨은 풍부 하답니다. 이뇨작용으로 부기를 억제하는 효과를 준답니다.(다음백과에서) 팬을 달구어서 볶기 시작합니다. 기름은 소량만 넣어요. 들깨가루도 들기름이니까요. 들깨가루..
두부채소볶음 *재료...두부 *야채재료...양파,당근,표고버섯,대파,빨강 노랑 파프리카 *양념...굴소스,소금,다진마늘 부침두부를 준비했습니다. 조금 굵게 부치기 쉽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부치기 시작합니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 주었어요. 그야말로 냉장고와 냉동고에 있던 야채 총동원되었습니다. 양파와 당근은 냉장고에 있었구요. 다른 야채는 다 냉동실에 있었던 것들입니다. 식구가 없다 보니 쓰다 남은 채소는 모조리 냉동고에 두었거든요.ㅎ 우선 양파, 당근, 표고버섯을 넣어 볶았습니다. 어느 정도 숨이 죽으면 대파와 파프리카를 넣지요. 냉동에 있었지만 색깔이 참 예쁩니다. 냉동고에서 빼낸 야채들은 신선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필요할 때 마트에 사러 가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요. 야채볶음이..
돈갈비단호박찜 *재료...돈갈비살, *야채재료...무우,당근,양파,단호박,대파 *양념재료...간장,다진마늘,후추,설탕,미림,생강 돈갈비살을 준비했구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뺍니다. 물기를 뺀 갈비살이예요. 간장,다진마늘,후추,설탕,미림,생강을 넣어서 숙성과정을 거쳐요. 단호박은 끓는 물에 껍질이 벗겨질 정도로만 삶아 주지요.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습니다. 양파도 채썰어 준비하고, 팬에 불을 켜고 재어 놓은 갈비에 물을 조금 넣고 푹 끓입니다. 당근과 무우를 먼저 넣고 양파를 넣은 후, 마지막으로 삶아 놓은 단호박을 섞어 마무리합니다. 모자라는 간은 진간장으로 해요. 뼈가 쏘옥 빠지도록 푹 끓여 주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어느 정도 익으면 불을 절대 약불로 합니다. 자칫하면 타거..
동그랑땡간장조림*** *재료...동그랑땡, 양파, 빨강,노랑,초록파프리카 *양념...굴소스,간장,물,고추가루,설탕,참기름,대파, 냉동에 있던 반봉지 남짓한 동그랑땡이 있었어요. 저녁 반찬이 없어서 꺼내어 부쳤답니다. 준비한 야채에 양념재료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었지요. 팬 아래에 양파를 썰어서 깔았구요. 양파 위에 갓부친 동그랑땡을 얹었습니다. 그 위에 양념장을 뿌리고, 뚜껑을 닫고 은근한 약불에 조리기 시작합니다. 뒤집어서 또 익히는데요. 부쳐서 조리는 것이기에 많이 익히지 않아도 됩니다. 완성입니다. 비교적 간단한 동그랑땡 간장조림. 조림하는 수고는 있지만, 부쳐서 먹는 것 보다 훨씬 밥반찬에 잘 어울렸습니다.^^
두부고추장찌개 *재료... 두부, 양파, 대파, 다시 육수 *양념.. 고춧가루, 다진 마늘, 간장. 물엿, 고추장, 들기름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고춧가루, 다진 마늘, 간장. 물엿, 고추장을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놓아요. 찌개국물은 육수를 끓여서 사용했습니다. 냄비 바닥에 우선 양파를 깔아 주어요. 그 위에 두부를 깔고, 만들어 놓은 육수를 넣고 양념장도 풀어 넣습니다. 센 불에 끓이다가 중간불, 약불로 바꿔 가며 끓여요. 가장 간단하고도 우리 입맛에 잘 맞는 두부찌개. 고추장의 깊은 맛과 고춧가루의 매콤함이 어울려 칼칼한 찌개가 되었습니다. 다 끓인 후에 들기름 한 수저 넣어요. 훨씬 그 맛이 부드럽습니다. 저녁때 무얼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냉장고에 있던 두부 1/2 모가 눈에 보이는 거예..
깻잎찜*** *재료...깻잎,양파,홍초,대파,당근 *양념장재료...고추가루,설탕,다진마늘,액젓,진간장,미림,들기름,통깨, 깻잎을 준비하고 깨끗하게 씻은 후에 물기를 털어요. 당근,양파와 대파는 잘게 썰고, 홍고추도 다지듯 썰어 놓아요. 볼에 양파,대파,홍초를 넣고. 양념재료를 모두 넣어 섞어서 양념장을 만듭니다. 바닥에 양념장을 조금 깔아요. 깻잎은 3~4장씩 올리고, 그 위에 양념장을 끼얹는 일을 반복합니다. 깻잎 전부를 다 궁중팬에 재워 놓았습니다. 뚜껑을 덮고 약불로 익힙니다. 절대 약불로.... 조금 익힌 상태이구요. 완성이에요. 다 익힌 상태입니다. 자작하게 양념장 국물이 없어지면 완성이구요. 설령 조금 덜 익혀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생깻잎도 먹는 걸요.^^ 이 반찬은 국민반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