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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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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친부추무침 *재료...부추,양파,당근*양념...양조간장,통깨,매실청,참기름           부추는 4cm로 썰고 양파와 당근도 잘게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부추의 밑둥과 잎을 구분하여 끓는 물에 밑둥과 잎을 시간차를 두고 데치는데요.부추잎은 넣었다 빼는 정도로 데쳐야 해요.뜨거운 물을 끼얹는 정도......  썰어 놓은 양파와 당근은 팬에 볶았어요.  데친 부추는 물기를 꼭 짭니다.  양조간장,통깨,매실청,참기름을 넣어서 털어 무쳐요.  볶아 놓은 당근과 양파를 골고루 섞어서 마무리합니다.고소하고 짭쪼름하고 알싸한 맛....  밥을 부르는 데친부추무침.  맛있는 반찬이 되었습니다.데친 부추무침이었어요.
야채 비빔밥 *재료.... 쌀밥, 고사리나물, 콩나물무침, 무채나물, 호박나물*양념... 고추장, 참기름, 통깨.콩나물은 뿌리를 떼고 깨끗이 씻어서 물을 붓고 푹 익혀 물기를 꼭 짠 후 양념합니다.고사리는 딱딱한 줄기를 고르고 6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서 씻고 식용유에 볶으면서 양념해서 준비하고요.호박도 볶아 놓고, 무도 채 썰어서 빨갛게 무쳐 놓아요.     계란프라이도 부쳐 준비합니다.   쌀은 씻어 일어 물을 붓고 고슬고슬하게 밥을 짓습니다.진밥은 비빔밥에 어울리지 않아요.모양도 예쁘지 않고요.그릇에 밥을 담고 위에 준비한 나물을 넣고, 김가루도 한편에 얹어 마무리합니다.밥맛이 없을 때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 비빔밥이지요.고추장과 통깨 참기름에 나물과 밥이 어우러져 다 먹고 나면 더 먹고 싶어지기도 ..
프렌치토스트(French Toast) *재료...계란,식빵,우유,버터,설탕(잼&견과류)  프렌치토스트는,빵을 달걀과 우유 또는 크림을 섞은 것에 적셔서 구워낸 요리입니다. 계란과 우유를 준비했습니다.   빵을 굽는데 필요한 버터도 준비했어요.   폭신하고 감칠맛 나는 식빵을 구워 만드는 프렌치토스트는 저의 단골 메뉴랍니다.  우선 볼에 계란을 깨어서 넣고,  우유 설탕을 넣어서 설탕이 녹을 정도로 저어 줍니다.  계란물에 식빵을 푹 담가요.  식빵은 잘라서 구울 수도 있고, 식빵 한 장을 다 굽기도 하는데요.달구어진 팬에 버터를 두르고 식빵을 올려서 약불에서 앞뒤로 구워 줍니다.  취향에 따라서 잼이나 바나나, 견과류를 첨가하세요.   바닐라, 계피를 넣어서 달콤하게 먹기도 하며,시럽 등을 얹어 먹기도 한답니다.  사과 달걀 마요네즈 케찹을..
오이볶음 나물 *재료...오이,게맛살*양념...천일염,참기름,통깨,다진마늘,  오이를 박박 문질러서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오이를 얇게 썰어요.  한 시간 정도 소금에 절여 줍니다.  소금에 절인 오이를 찬물에 담가서 짠물을 빼고,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뺍니다.,  오이를 꼭 짜서 물기를 없앱니다.참기름을 넣고 센불에 빨리 볶아 주고 통깨를 뿌려 완성하지요.  오독오독한 느낌의 오이볶음.  오이는 채소 그 자체를 음식으로 많이 만들었는데요.오이를 볶는다는 것은 드문일이지요?의외로 맛있습니다.^^
양송이 스프 *재료... 양송이버섯, 밀가루, 우유, 버터, 생크림, 소금 유럽에서 재배를 시작하였으며 미국, 일본을 거쳐 한국, 타이완 등지에서 대량생산되고 있다.한국 양송이는 경기도에서 1955년부터 재배되기 시작하여 현재 충남, 경북 등중부 이남지역에서 널리 재배되며 주로 봄, 가을 2 기작이 실시되고 있다. (다음백과) 또한 양송이버섯은 트립신, 프로테아제 등 여러 가지 소화효소가 있어 소화기능을 활성화시키며,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좋다.이태리, 프랑스 음식에서 주·부재료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다음백과)  수프에 넣으려고 잘게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밀가루는 필수 재료예요.  팬에 우선 버터를 녹여서, 밀가루를 넣어 볶아 줍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것을 프랑스어로 "루..
돈육김치김밥 *재료...김치,돈육,계란,통깨,참기름  김치는 국물을 빼서 볶았고,돼지고기는 다진마늘 미림 설탕 간장으로 연육을 했다가 볶았습니다.  계란지단도 크게 부쳐서 준비했어요.  김밥김에 밥을 골고루 펼쳐서,  계란을 깔고 볶은 고기를 얹었어요.  우선 김밥에 들어갈 계란(고기)소를 돌돌 말고,김밥을 말았습니다.  이번에는 김치와 고기를 한꺼번에 넣고 김밥을 쌌습니다.  김밥소를 김치와 고기로 한 김밥이예요.  계란을 돌돌 말아서 소로 쓴 김밥입니다.  집에 남아 있던 김...그리고 냉장고에 있던 김치와 고기로 간단하게 싸서휴일 점심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김치가 들어 가서 개운하고,고기가 들어 가서 정말 맛있는 김밥.  보기엔 모양이 산뜻하고 예쁘진 않지만그 맛은 어느 김밥 못지 않게 맛있었답니다.
닭살 단호박조림 *재료...단호박,닭살,감자,당근,대파*양념...후추,미림,다진마늘,간장,설탕,굴소스  닭살은 닭다리살로 준비했어요.  고기가 큰 부분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었습니다.  다진마늘 간장,설탕,미림,후추,대파를 넣어서 버무린 후에 고기를 숙성시켜요.1시간 정도 숙성시켰습니다.  고기를 숙성시키는 시간에 양파, 감자,당근을 썰어서,  잘 익지 않는 감자와 당근을 삶았어요.당근은 잘 익지 않아요.특히 감자는 잘 익지도 않지만, 또 익더라도 부서져서 저는 감자요리를 익혀서 하고 있어요.그러면 시간도 단축되고 비주얼도 좋고 맛있더라구요.  끓는 물에 단호박을 넣고 껍질만 잘 벗겨 지는 수준으로 삶습니다.건져 내어서 겉을 감자칼로 벗기고,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다시 익혔어요.  우선 닭살고기에 양파를 넣고 볶기..
머위대 들깨볶음 *재료...머위대,*양념재료...다진대파, 다진마늘, 들기름,들깨가루, 통깨   암투병하시고 계신 친정아버님 뵈러 강원도 화천에 다녀 왔습니다.제가 간다고 하니 아버지께서 고추밭 옆에 자생하고 있는 머위대를 꺾어 오셨다는데요.삶아서 아버지와 껍질을 벗겨서 가져 왔어요.  집에 가져 와서 한 번 더 삶았어요.삶아서 물기를 빼고,  먹기 좋은 길이로 썰었습니다.  팬에 물을 넣고 들깨가루와 대파 다진 것을 넣고 끓이기 시작했는데,간은 소금으로 하되 취향에 따라서 하면 되어요.  끓기 시작하면 머위대를 넣어서 같이 볶기 시작합니다.국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조리듯이 볶아야 머위대가 부드럽고 맛있어요.  들깨와 들기름을 넣어서 고소한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들깨가루가 머위대에 다 흡수되면 머위대볶음은 완성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