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쌀밥, 고사리나물, 콩나물무침, 무채나물, 호박나물
*양념... 고추장, 참기름, 통깨.
콩나물은 뿌리를 떼고 깨끗이 씻어서 물을 붓고 푹 익혀 물기를 꼭 짠 후 양념합니다.
고사리는 딱딱한 줄기를 고르고 6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서 씻고 식용유에 볶으면서 양념해서 준비하고요.
호박도 볶아 놓고, 무도 채 썰어서 빨갛게 무쳐 놓아요.
계란프라이도 부쳐 준비합니다.
쌀은 씻어 일어 물을 붓고 고슬고슬하게 밥을 짓습니다.
진밥은 비빔밥에 어울리지 않아요.
모양도 예쁘지 않고요.
그릇에 밥을 담고 위에 준비한 나물을 넣고, 김가루도 한편에 얹어 마무리합니다.
밥맛이 없을 때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 비빔밥이지요.
고추장과 통깨 참기름에 나물과 밥이 어우러져 다 먹고 나면 더 먹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비빔밥은, 제물로 올린 음식을 나누어 음복하는 풍습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며,
농촌에서 새참이나 들밥을 먹을 때 나물 등의 반찬과 고추장을 두루 섞어 비벼 먹는 등
밥과 반찬을 격식을 차리지 않고 간편히 먹는 데에서 전래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
식지 않은 고슬고슬한 흰밥에 고기로는 볶은 쇠고기나 육회가 얹히며
고사리·콩나물·시금치 등 거의 모든 나물 종류를 함께 얹되 반드시 데치거나 익힌 것이어야 한다.
(다음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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