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어묵, 애호박, 당근, 양파, 포도씨유
*양념... 카레가루(냉장고에 있던 자투리카레)
당근과 애호박, 빨강파프리카, 그리고 어묵을 준비했습니다.
냉장고에 쓰다 남은 카레가루를 썼어요.
잘 익지 않는 당근을 먼저 볶았습니다.
그다음에 호박을 넣어 볶고,
맨 나중에 어묵을 넣고 볶아서 마무리합니다.
그릇에 풀어놓았던 카레.
볶아 놓은 야채에 풀어놓은 카레를 넣고 끓여서 완성합니다.
우리는 카레에 어묵을 잘 넣지 않는데요.
홍콩의 서민들은 간단한 어묵을 넣은 카레 한 그릇을 오랫동안 사랑해 왔다네요.^^
간단하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어묵카레 완성이에요.
빨래하고, 운동하고 늦은 아침을 먹었어요.
어제 남은 밥 한 그릇에 어묵카레를 만들어서
비벼 먹었더니 정말 맛있던데요.
냉장고에 있었던 야채와 카레...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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