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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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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o Jurgens / Merci, cherie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 뮤직 원곡) 곡을 다음에서 사서 저장했던 공간입니다.티스토리로 넘어 오면서 이렇게 가사만 덩그라니 남았지요.100원이든 200원이든 개인이 다음에서 사서 모은 곡을이렇게 싹 자르면서 무시해도 되는지 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덕수궁의 대한문 )...밖에 서울 프라자 호텔이 보입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우리에게 설레임과 잔잔한 파문을 늘 일게 해주었던MBC "별이 빛나던 밤에"가 얼마 전에 40주년을 맞았다고 합니다.일찍 자지 않는다고 꾸지람 하시던 어머니의 성화에도아랑곳 하지 않았지요.야밤에 이불 뒤집어 쓰고 지지직거리는 라디오 듣던 추억,성능이 그리 좋지 않던 광석라디오.조금만 움직여도 씨이~이~지글지글~~그러면서도 요 시그널 뮤직 듣는 맛은 그 시절을 보내지 않으신 분은 아마도 모르실 거예요.나오지 않..
오케스트라속 숨은 악기 찾기 오케스트라 속 숨은 악기 찾기공연기간 : 2009.08.22공연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출연 : 김성용, 신성은저희 오케스트라는 저희들의 취지를 돌아보며, "오케스트라속 숨은 악기 찾기"라는 특별한 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일반 연주회의 경우 오케스트.. 더보기  성남아트센터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오케스트라 속 숨은 악기 찾기"란 주제로 열린 오늘의 연주회는자칫 지루하기 쉬운 클래식의 연주회를 작은 이벤트를곁들여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 나갔다.오케스트라에 들어 가는 악기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수준 높은 유명한 클래식을 연주하는 한 편의 이야기 같은 음악회였다.   1부에서는 지금의 계절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비발디의 여름 3악장( S사의 여름 에어컨 광고 곡),비발디의 독특한 편성이자 기교적..
레게맨 / 노야 수록 앨범재생하기옵션 보기비활성앨범명레게 맨 (Sing  가사i'm a reggae man play the sunshine day i'm a reggae man play the sunshine day 오! 멋진 태양이 빛나요 시원한 파도소리 달콤한 그녀의 입술 코코넛 향기 처럼 조금은 어려운일 던져 버리고 멋진 음악 사랑과 함께 떠나요 울랐따 삐딸라 울랐따 삐 주문을 외워보자 울랐따 삐딸라 울랐따 삐 신나게 모두 신나게 울랐따 삐딸라 울랐따 삐 그녀가 웃네요 이 멋진 여름밤을 즐겨봐요 my love my dream 나는야 자유롭게 날아 바다를 품은 하늘의새처럼 마음속에있는 모든슬픔 버리고 거친파도처럼 살아가는 reggae man 황금빛태양 아래 눈이 부신 sexy 하고 멋진 bitch girl (워우워우..
나무수국(상암DMC에서) 일본이 원산지이고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는다. 낙엽 관목으로 높이는 2∼3m이다. 잎은 마주나고 때로는 3개가 돌려나는 것도 있으며 타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다. 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글며 길이가 5∼12cm, 폭이 3∼8cm이다. 잎 앞면은 처음에 털이 약간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맥 위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꽃은 7∼8월에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피는데, 중성화와 양성화가 한 꽃차례에 함께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타원 모양 또는 원 모양이고 꽃잎과 모양이 같으며 흰색 또는 붉은 색이다. 열매는 9∼10월에 맺는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꽃이 중성화뿐인 것을 큰나무수국(for. grandiflora)이라고 한다.[네이버 지식백과] 나무수국 (..
"도시살이의 여백"을 읽고 ..... 사랑한다고 썼다.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썼다. 밤이 주는 야릇한 감성의 도움을 받아서평소에 해 보지 못했던 말들을 용기 있게 썼다...... 아무리 읽어 보아도 너무 달콤하다,용기 대신 만용에 가까운 수준이다. 154쪽에서......    ....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는 법을 배워야 하겠다. 아니 이미 많이 배웠다. 이제는실천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우리가 서로의 아낌이 얼마나 간절하고 큰 것인지를잘 모르는 것은 '표현이 없는 아낌'으로 인한 것이리라.사랑한다고 해야겠다. 많이 사랑한다고 해야겠다.그리고 항상 고마워하고 있다는 말도 곁들여야겠다.곁에 있을 때 더 많이..... 220쪽 폴란드 일기    .... 설거지를 하고 쌓였던 뒤꼍 청소를 말끔하게 하고 나니 마음이 한결 정갈해진 듯하다.  ..
가락골의 향연 제주 추자 올레 18-2 코스에서멀리 상추자가 보이는 용둠벙.  “가락골의 추억”                                     김영식  달뱅이(고향사투리) 계단식 논이 그림 같던 곳맑은 물이 솟아나던 옹달샘 뻐꾸기 울림이 정겨웠던 곳 종달새 높이 올라 자연을 노래 하던 산야 묘옆 둥지의 파란새알을 찾아 진흙묻혀 구워먹던 곳 산마루 주위에 하얗게 피어나던 아카시아꽃 마사토 모래속에 개미귀신이 살던 언덕고개 숙여 들쳐 보던 묘 위 할미꽃 까치뱀에 놀라 도망치던 논두렁길 말풀이 무성하던 둠벙이 있던 곳 농사일과 새참으로 길가에서 장떡과 국수를 먹던 곳 건너 논 주인이 손 흔들며 인사 하던 곳 여름한철 우리들의 간식거리를 짊어진 옥수수밭장대비를 맞으면 농수로를 관리하던 여름장마모닥불에 밀대기..
새바의 가족들 크로스오버 앙상블 "새바"의 가족들입니다.        홍대앞 공연을 마치고 모였습니다.        광화문 KT아트홀에서의 천원의 공연은 누구나 참석 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언제든 소개 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동덕여대에 출강하고 계시는 마도원 선생님과 연주자들.그리고 상윤이를 비롯해서 늘 공연 때마다 참석하는 우리는'새바의 가족'입니다.
***잠시 쉼표가 주는 여유*** 추자젓 숙성과정  ***잠시 쉼표가 주는 여유***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방글방글 웃고 있는 아기를 보고도 마음이 밝아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식구들 얼굴을 마주보고도 살짝 웃어 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 문을 비추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오랜만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를 받고 "바쁘다"는 말만 하고 끊었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뒤 멀어지는 뒷모습을 보기 위해 한번 더 뒤돌아 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