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해물찜
*재료...냉동해물모듬,당근,양파,청양고추.*양념...다진마늘,굴소스,미림,물,후추,설탕,고추장,고추가루,참기름,진간장 모듬해물(냉동)을 준비했습니다. 해동도 하고 불순물도 제거하기 위해서 물에 담갔어요. 당근은 보기좋게 넓적하게 썰었고,양파도 굵은 채로 썰었습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와 당근을 먼저 볶습니다.배추도 반을 갈라 깨끗하게 씻어 큼직큼직하게 썰어 볶아 당근과 양파에 섞어요.배추가 숨이 죽을 무렵에 청양고추 한개를 썰어서 같이 볶았습니다. 고추장,고추가루,진간장,다진마늘,통깨,설탕 후추를 넣어서찜에 들어갈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해동한 해물에 물을 조금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저는 물을 넉넉히 부었어요.국물에 밥도 비벼 먹고 떠 먹기 위해서요. 잘 끓고 있습니다.만들어 놓은..
비름나물
*재료...비름나물,소금*양념재료...고추장,조선간장,다진마늘,대파,참기름,통깨 비름나물은 많이 먹으면 장수한다는 뜻에서 "장명채"라고도 한답니다.우리가 마트에서 비름나물을 고를 때,상품 고유의 선도를 유지하여 싱싱하고 짓무름이 발생 하지 않은 것과 비름나물 특유의 짙은 녹색을 유지하고 윤기가 좋은 것.....품종 고유 냄새 이외의 곰팡이 냄새와 같은 이취가 없는 것과잎과 줄기가 연하고 부드러운 것을 고르시면 된대요. 억센 줄기를 잘라 내고 어린잎만 다듬는 일은 참 어려워요.그러나 맛있는 어린잎만 먹으려면 그런 수고로움은 감수해야 하지요. 열심히 다듬은 비름을 소금을 넣고 삶았고 꼭 짜서 볼에 담았어요. 비름나물에 고추장과 조선간장,다진마늘,대파,참기름,통깨를 넣어서 무치기 시작합니다. 쓴맛이..
치커리 토마토샐러드
*재료...치커리,방울토마토,브로콜리*오리엔탈소스...간장,식초,참기름,생수,다진마늘,올리브유 샐러드에 들어 가는 재료들을 준비했습니다. 치커리....방울토마토...그리고 브로콜리입니다.브로콜리는 꽃을 하나하나 다 따서살짝 데쳐서 사용했어요. 치커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씻어서 물기를 뺍니다. 준비한 재료들을 볼에 다 담아요. 저는 평소에 간장,식초,참기름,생수,다진마늘,올리브유등을 넣어 오리엔탈소스를 만들거든요.선물 받은 상자에서 나온 시판오리엔탈소스가 있어서 오늘은 그것을 써 보았습니다. 소스를 뿌린 부분이 사진으로는 반짝 거리네요. 소스를 넣어 가며 적당한 맛을 찾습니다.ㅅ살사 버무리는 것은 아시지요?야채소스로는 단연 오리엔탈소스이지요.치커리는 양식샐러드에 들어 가는 조금 쌉쌀한 맛이 매력입니..
미역 초무침
*재료...미역,오이 양파*양념재료...고추장,식초,매실청,설탕,다진마늘,통깨 미역은 항암효과가 있고 지혈효과가 있어 산모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식재료랍니다. 끓는 무에 살짝 데쳤더니 색깔이 훨씬 파래졌어요. 미역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요리해도 되고 그냥 빨아서 사용해도 됩니다. 오이는 반을 갈라서 어슷 썰어 놓고,양파는 채썰고 미역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아요. 데쳐서 물기를 뺀 미역을 볼에 담고, 고추장,식초,매실청,설탕,다진마늘,통깨를 넣어서,무치기 시작합니다.간이 배도록 조물조물 무쳐요. 미역초무침 완성입니다. 새콤달콤한 미역초무침. 맛이 일품입니다.^^ 통깨도 넉넉히 넣어서 무치면 좋아요.양파와 오이는 씹히는 식감이 아삭아삭합니다.반찬중에서도 상큼한 미역초무침.훌륭한 반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