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순두부국***
*재료... 순두부, 파, 양파, 표고버섯, 애호박, 다시마육수 *양념... 국간장 다진 마늘 멸치와 무 다시마, 양파를 넣어 푹 끓여서 건더기를 건져 내고, 육수를 만들어요. 순두부는요. 고단백, 저지방, 담백한 순두부는 영양면으로 우수한 식재료입니다. 순두부에 들어갈 재료들이에요. 순두부, 팽이버섯, 애호박...... 양파와 대파도 썰어 준비했어요. 애호박은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소화흡수와 장운동 그리고 간에도 아주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순두부는 꼭지 부분을 잘라서 꼭지로부터 순두부가 나오면 국이 아주 지저분합니다. 입자가 작기 때문이에요. 순두부 허리 부분을 칼로 자르면 두 동강이 나거든요. 그러면 순두부가 실하고 국물도 덜 어수선하답니다. 야채와 순두부는 많이 익히지 않아도 되니 빠르게 ..
배추된장국***
*재료... 배추, 양파, 대파, 소고기 *양념... 된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육수재료... 다시마, 무, 양파, 멸치 육수재료를 넣어서 진한 육수를 만들었습니다. 요즈음 배추값이 폭락인지 한 망(3개) 2,900원에 팔더라고요. 국에 다 쓰지 못하니까 국에 이렇게 속만 쓰고 겉배추는 따로 삶아서 냉동에 보관했어요. 나중에 감자탕이나 된장국에 넣으려고요. 두부는 먹기 좋게 깍둑썰기를 해서 준비했습니다. 양파와 대파도 준비했어요. 만들어 놓은 육수에 된장을 풀어요. 된장국물이 팔팔 끓으면, 그리고 썰어서 씻어 놓은 배추를 넣습니다. 소고기도 조금 볶아서 넣었어요. 저는 맑은 된장국을 좋아해서 많은 된장은 잘 넣지 않아요. 심심하게 끓이는 거지요. 잘 끓고 있습니다. 오래 끓이지 않고요. 배추도 소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