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순두부, 파, 양파, 표고버섯, 애호박, 다시마육수
*양념... 국간장 다진 마늘
순두부는요.
고단백, 저지방, 담백한 순두부는 영양면으로 우수한 식재료입니다.
멸치육수를 만들어서 국을 끓일 거예요.
순두부에 들어갈 재료들이에요.
순두부, 팽이버섯, 애호박......
양파와 대파도 썰어 준비했어요.
애호박은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소화흡수와 장운동 그리고 간에도 아주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순두부는 꼭지 부분을 잘라서 꼭지로부터 순두부가 나오면 국이 아주 지저분합니다.
입자가 작기 때문이에요.
순두부 허리 부분을 칼로 자르면 두 동강이 나거든요.
그러면 순두부가 실하고 국물도 덜 어수선하답니다.
야채와 순두부는 많이 익히지 않아도 되니 빠르게 끓여 내세요.
생기는 거품은 떠 냅니다.
맑은 순두부국완성이에요.
부드럽고 부담이 없는 아침에 끓이면 좋은 국입니다.
맑고 개운한 순두부국.
자주 끓여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