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241)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물의 십자가 혹시 황사영 백서 사건을 아시나요? 황사영 백서 사건(1801년 조선 순조 1)은 천주교 부흥을 위해 황사영이 북경의 주교에게 보내려던 백서가 발각되어 참형을 당한 사건으로 현재 황사영의 백서는 로마 교황청에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정약용의 형 정약종의 장녀이고, 황사영의 아내인 정난주는 관비로 정배 되어 두 살바기 아들 황경한과 함께 제주도로 유배되지요. 하지만 어린 아들만큼은 관비의 삶을 살지 않길 바라는 어미의 마음으로 호송인에게 뇌물을 주고 추자도에 아들을 빼돌립니다. 그렇게 어린 황경한을 하추자도 예초리 황새바위 틈에 남기고 관비의 신분으로 제주에 도착한 정난주는, 사람들의 멸시와 냉대로 힘겨운 나날을 보냈으나, 추자도에 남겨진 아들 황경한이 좋은 부모를 만나 사랑받으며 잘 자라기만을 기도하고.. 한라산 아래 첫마을 "제주메밀" *방문일시: 2022. 6.22.*주소: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675*문의전화: 064-792-8259*영업시간: 10:30-18:30 (15:00-16:00 브레이크 타임)*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근처에 고배기동산에 산책 겸 다녀오다가 이곳에 들렀는데, 주차장은 매우 넓었습니다. 저 팻말 뒤로 옆으로 드넓은 밭에 계절에 따라 유채꽃과 메밀꽃을 경작한대요.저희가 갔을 때는 메밀꽃밭이 정말 장관이었습니다.멋진 메밀꽃밭을 찾아서 넣으려니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ㅎ 제주 메밀 집이 갑자기 유명세를 탄 것은 '허영만의 백반 기행'을 촬영하고부터라고 합니다. 식당에 입장하기 위해 긴 줄을 서야 한다는데요.줄을 서는 일이 번거로우면 오픈런(?)을 하거나 테이 블링이라는어플을 통해서 사전예약이 .. 어승생악 *제주특별자치 시도 제주시 해안동꼬마 한라산 어승생악한라산 등산로 중 가장 완만한 산행길로 가족 단위의 나들이에 좋은 어리목 입구에서 연결되는 오름이다. 한라산의 능선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높이 1,176m로 단일 분화구를 가지는 오름 중에서 가장 높다. 날씨의 영향으로 등반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은 한라산을 대신하여 제주의 전경을 즐기기 위한 한 시간 가량의 가벼운 등산코스로 인기가 높다. 특히 북서쪽으로 제주의 식수를 공급하는 수원지가 넓게 자리하고 있다. 제주의 특산물로 조선시대 이름 높았던 말 중 가장 뛰어난 명마가 탄생하여 ‘임금님에게 바치는 말’이란 의미의 ‘어승생’이란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네이버 백과) 어승생악 입구인데요. 초입부터 완벽하게 정돈된 듯한 한라산의 풍경에 압도당합니다. 이곳은..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2020-75)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김혜자오래된 미래 이 아름다운 계절!! 가장 잘 아실 것 같은 인물에 대한 책 한 권을 소개합니다.저도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녀가 이런 훌륭한 일을 하는 사람인 줄 몰랐습니다.그리고 그녀를 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 여중고를 졸업하고 이화여대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1962년 KBS 1기 태런트로 방송에 데뷔. 배우가 되려거든 톨스토이처럼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라던아버지의 말대로 한국 최고의 배우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녀가 지금까지 출연한 그 어떤 드라마나 영화보다도 감동적인, 전 세계의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한 10년간의 기록이지요.'전원일기' 녹화 도중 아프리카에 급히 다녀오느라 드라마 촬영을 펑크 낸 적도 있다는일화와 함께, 옆에서 지켜본 '.. 사려니숲길 트레킹 사려니는 '살안이' 혹은 '솔안이'라고 불리는데 여기에 쓰이는 '살' 혹은 '솔'은 신성한 곳 또는 신령스러운 곳이라는 神域의 山名에 쓰이는 말이다. 사려니숲길은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사려니오름에서 물찻오름을 거쳐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비자림로까지 이어지는 약 15km의 숲길을 말한다. 해발 500m~600m의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에 위치한 사려니숲길은 평탄지형으로 천연림과 인공 조림된 삼나무와 편백나무가 자라고 있다. (사려니숲 안내도에서) 추석명절 잘 보내셨지요? 저는 맏며느리이고, 제사 경력 이제 5년째 이거든요.7시쯤 일어나서 제사 모시고, 사려니숲을 다녀 오자며 집을 나섰는데 집에서 약 1시간 정도 걸렸어요.제주에 오셨던 분들은 대부분 아마 이곳에 다녀가셨을 거예요. 길 건너 주차.. 소멸 뒤에 오는 것 강은임作, "소멸 뒤에 오는 것." 음악 강석희 *노을공원에 있는 이 설치 미술품 앞에 가면 음악이 흐른다..*노을공원 총면적의 57% 정도는 골프장으로 만들어지고 나머지 부분은 자연 식생지, 운동시설 및 산책로 등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드넓은 잔디밭에 조각예술품과 전망데크가 있어 여유를 느낄 수 있다.파크골프장, 가족 캠핑장, 노을 책방, 누에체험장, 반딧불이 서식처, 동시 농부정원 등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다.(대한민국 구석구석) 한라산 (설산) 오래전 블친 '풍경소리'님께서 보내주신 한라산 사진이다.아아~~ 겨울 눈이 덮인 한라산은 이런 모습이구나!!사람들이 겨울 한라산 등반한다고 했는데, 저렇게 많은 사람이눈 덮인 한라산을 찾는구나. 놀랍기만 하네.다 기억 난다. 한라산 백록담.올라가는 등산로.백록담 정상석에서 사진 찍으려고 줄을 서 있었던 곳.한라산을 지척에 두고 능선을 오르는 계단.5월의 한라산.... 정말 잊을 수가 없다.나도 한라산 정복한 걸 ㅎ 부산죽성드림성당 오래전에 블친이셨던 풍경소리님께서 보내주신 사진이다.티스토리로 이사하셨는지 모르겠네.좋은 사진 많이 보내 주셨었는데......이 사진을 이곳 천주교 카테고리에 넣고 싶어서 끼워 넣습니다. 기장 죽성마을 해변에 자리 잡은 "드림 성당"의 모습이 이국적이며,성당은 지난 2009년 방송된 드라마 "드림"의 무대였지요.몇 년이 지났지만 건물은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으며,죽성마을 앞 해변은 바다로 튀어나온 바위가 많아 풍경이 멋있습니다.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2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