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24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씨에스 호텔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98 씨에스 호텔 앤 리조트 - - 씨에스 호텔 앤 리조트는 중문 관광단지 내에 자리하고 있어 주변 관광지인 천제연 폭포, 중문색달 해변, 여미지 식물원은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제주 국제공항은 차로 약 1시간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호텔에는 스파 및 사우나, 세러피 샵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 객실은 단독 독채형으로 현대식 또는 전통식 인테리어로 나뉘어 있습니다. 카페와 레스토랑도 갖춰져 있습니다. (네이버 백과) 기록하지 않으면 버리게 되는 사진들과 순간들... 그래서 모아 보았습니다. 제주 올레 8코스를 걸을 때 보이던 제주 씨에스 호텔인데요. 호텔 투숙객이 아닌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서 입구에서 제지당했었지요.그때는 지나다가 이곳.. 내 인생은 왜 이리 드라마 같냐? " 내 인생은 왜 이렇게 드라마 같냐?...." 그도 그럴 것이...그 언니는 중학교 1학년 때 엄마가 하던 사업의 부도로 학교를 못 다녔고요.결혼을 한 후에도, 된장에 가시(벌레)가 나서 버리는 것을 주워다가 먹었으며,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유리공장을 다녔고, 유리공장에서 받은 퇴직금으로 떡볶이 장사를 시작....어찌어찌하여 홍대 앞 "쪼끼쪼끼"를 사업의 기초로 큰돈을 벌었고, 부부는 부동산 부자 대열에 합류한 것 같았어요. 가끔 남편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 날에는 직감적으로 새로운 여자가생긴 걸 알았으나 그러려니 했답니다.어느 날 "내게 새로운 여자가 생겼는데 내 재산을 좀 나눠 줘도 되겠나?".....아저씨께서 그러시더랍니다.제게는 이리 담담하게 이야기했지만, 그 속이야 오죽했겠나 싶어요. ..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2020-104)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신영복 옥중서간돌베개 1941년 밀양 출생1963년~1965 서울대 경제학과 및 동대학원 경제학과 졸업1966년 ~1968년 육사 경제학과 교관으로 있던 중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구속무기징역으로 20년 20일 복역1998년 3,13 사면복권1998년 5.1 성공회대 교수로 정식 임명 저는 생각이 단순한 사람이어서 정치적으로 복잡한 것은 정말 딱 질색입니다.정치적인... 사상적인 색깔과 감옥살이에 대한 불만은 이 책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으며, 사랑하는 그의 가족들에게 복역하면서 순수하게 쓴 글이기에책 그대로만 읽기 시작했는데요.오랜 세월 수많은 사람들이 읽고, 그들에 의해서 회자되고 있는 이유는책을 읽으면 금방 알 수 있어요. 범접할 수 없을 정도의 지적 수준에 그에 의해.. 감귤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붉은 메밀꽃을 아세요? 강원도 영월군 동강 주변의 삼옥리 먹골마을. 축구장 11배 크기의 붉은 메밀꽃밭인데요.2013년 일본에서 마을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붉은 메밀꽃을 들여와서지금은 해마다 붉은 메밀꽃 축제가 열릴 정도로 발전하였답니다. 작년 제주로 이주하기 열흘 전 (2021. 9.25)에 다녀온 곳으로,지금 영월에서는 작년과 같이 이 붉은 메밀꽃밭이 가을과 정말 잘 어울릴 것입니다.제주의 메밀꽃밭을 보니, 영월의 청령포와 함께 같이 가셨던 분이 생각이 나네요.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서 처럼 우리 정서에 뿌리내린 보통의 메밀은 흰색이지요. 우리나라의 최대 메밀생산지역이 제주인 것을 아세요? 전체 생산량의 37.6%가 제주 메밀이 차지한다는데요.제주는 비가 와도 땅 속으로 스며드는 토질 때문에 논농사를.. 예쁜 여사장님. 제주 중문동 천제연로에 있는 족발집 이야기입니다.배달비 3천 원도 아깝지만 가끔 성당에 가기 전에 주문하고. 다녀오면서 찾아오거든요.젊은 부부가 운영하는데, 음식도 마음에 들지만, 여자 사장님이 얼마나 친절한지.며칠 전에 주문을 하고 찾아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저 쪽지가 붙어 있는 거예요.여사장님의 예쁜 성의가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제주 올레 3-A코스 중산간 길의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는 올레. 양옆에 늘어선 오래된 제주 돌담과 제주에 자생하는 울창한 수목이 운치를 더한다. 나지막하면서 독특한 전망, 통오름과 독자봉이 제주의 오름이 지닌 고유의 멋을 느끼게 해 준다. 동백나무길, 감귤 밭길 등 삼달리 중산간 길이 이어지고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이 나온다. 병마에 시달린 마지막까지도 아름다운 제주의 사진을 찍어냈던 고 김영갑 사진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사단법인 제주올레) 제주올레 2코스의 종점이자, 3코스의 시작점. 현무암으로 쌓아 올린 제주의 전통 등대.해 질 무렵 뱃일 나가는 어부들이 생선 기름등을 이용해 불을 밝히고 아침에 돌아오면 그 불을 껐다고 해요. A코스는 중산간으로~~ B코스는 해안도로로 ~~ 시작점에서 50m 지점에 있는 .. 제주의 숨은 비경 '안친오름' 안친오름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880-1 ('아시아경제'에서 캡처) 옛날 MS 윈도 초기화면이라는 소문이 있는 제주 안친오름.아시아경제의 사진과 비교해서 오른쪽 끝에 아주 조그맣게 보이는 둔지 오름이제가 찍은 사진과 일치(?)한다고 우겨 봅니다. 사진작가만이 알겠지요? ㅎ 만약 이곳이 MS 윈도의 초기화면의 사진이었다면,수십억 인류의 마음을 편안하게 이끌었던 곳이 바로 우리나라의 제주였던 것입니다. 제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880-1 이곳은 사유지입니다.다른 분들이 쓴 글을 보면 계절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볼 수 있고,4월에 가셨던 분은 입장료를 만원을 냈다네요.그런데 그분이 보여준 사진을 보니 저는 그 돈이 절대~~ 절대~~ 아깝지 않을 것 같네요. 봉우리 하나 없는 이 오름은 전..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2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