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동 천제연로에 있는 족발집 이야기입니다.
배달비 3천 원도 아깝지만 가끔 성당에 가기 전에 주문하고. 다녀오면서 찾아오거든요.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데, 음식도 마음에 들지만, 여자 사장님이 얼마나 친절한지.
며칠 전에 주문을 하고 찾아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저 쪽지가 붙어 있는 거예요.
여사장님의 예쁜 성의가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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