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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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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 두부국 *재료...북어나 황태, 실파,두부.*양념...국간장,소금,다진마늘  황태는 물에 담가서 불립니다.   잘 잘립니다.     자른 황태를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기 시작합니다.   쪽파와 대파도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두부도 한 입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무우와 양파, 멸치 다시마를 끓여서 건더기를 건져 내고 육수를 만들었구요.   육수에 자른 황태를 넣고 끓이기 시작해 주세요.다진마늘과 집간장으로 간을 하며,   어느 정도 끓인 다음에 파도 넣습니다.   황태에는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어서 해장국의 재료로 많이 쓰여요.양질의 단백질도 풍부하고 지방이 적으며 아미노산도 황태에는 풍부합니다.   예쁘게 담아 보았습니다.황태두부국완성!!
황태 콩나물국 *재료...황태채,콩나물,대파,홍고추.*양념...국간장,다진마늘,  우선 콩나물을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뺍니다.    칼슘과 칼륨이 많이 들어 있는 황태채. 또한 비티민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해요.지방이 거의 없어서 심질환 병을 예방해 준다고. 황태채는 물에 담가서 썰기 좋게 한답니다.   황태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팬에 황태채를 넣고 참기름에 볶아 놓았습니다.   이제 육수를 넣어요.육수는 무우와 황태채 그리고 멸치 우려내고,다시마를 마지막에 넣고 건져내어 국국물로 씁니다.   멸치와 다시마를 우려낸 물에 볶아 놓은 황태채에 넣고 끓이다가,끓으면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서 한소끔 더 끓여 주세요.   콩나물과 황태는 숙취에 도음을 주는 식재료들이어서특히 해장국의 재료로 많이 쓰입니다...
오이 도라지 초무침 * 재료 : 오이,도라지,(취향에 따라서 홍고추와 풋고추를 넣어도 좋다.)* 양념고추장 : 고추장, 사과식초, 사이다, 설탕 , 다진 파, 다진 마늘, 깨소금  오래된 도라지는 산삼보다 낫다는 옛말이 있을만큼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대표 알칼리성 식품인 도라지는 유익한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도라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습니다.혹 푹 무른 도라지맛에 식상하셨다면 도라지를 생으로 새콤달콤하게 무쳐 보세요.  도라지는 쓴맛이 강해요.쓴맛을 없애려고 굵은 소금을 넣고,  한참을 바락바락 문질러서 쓴맛을 빼야 해요.흐르는 물에 씻은 도라지를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뺍니다.  오이는 어슷썰고 양파는 긁게 채썰어 주세요.  오이와 양파도 살짝 절입니다.  도라지도 흐르는 물에 씻어서 꼭 짜..
참치야채전*** *재료...당근,양파.노랑,파랑파프리카.참치.쪽파,맛살,식용유,소금약간 당근과 양파 파프리카등을 잘게 썰어 주세요. 참치와 맛살도 준비했어요. 참치에 넣어서 부칠 식재료들입니다. 참치는 뚜껑을 이용하여 물기를 쪽 빼고,볼에 참치와 쪽파 썬것, 맛살을 넣고요. 파프리카와 당근 양파도 다 넣어서 섞어요. 부침가루를 조금 넣고 계란을 풀어서 버무리고 한 수저씩 떠서 부치기 시작합니다. 살짝만 익혀도 되지요.계란은 물론 잘 익구요.참치는 그냥 먹어도 되는 재료이고 야채도 푹 익혀야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야채와 참치의 양이 부침가루보다 많아야 합니다. 부치기 시작합니다. 익혀서 꺼낸 부침이예요. 참치야채전.완성입니다.참치의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야채 어묵볶음 *재료....어묵,당근,양파,빨강파프리카,청양고추.*양념...식용유,진간장,설탕.다진마늘,굴소스.  당근과 청양고추, 양파등을 준비해서 주재료인 어묵과 같이 썰어 준비합니다.  야채는 물기없이 센 불에 빨리 볶아 냅니다.  볶아 놓은 양파와 당근 위에 어묵 썬 것을 넣어 주세요.  몇 번 뒤적여서 볶다가 청양고추와 빨강파프리카를 넣어요.  파프리카와 청양고추를 넣어서 뒤적이며 깨를 뿌려 주었습니다.야채어묵볶음 완성이예요.  반찬과 간식과 떡볶이에 이 어묵은 훌륭한 식재료 역할을 하지요.  생선살을 갈아서  만든 어묵이기에 건강에도 좋고 맛도 있답니다.  어묵은 소화를 촉진하고 성인병예방에 좋으며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어묵을 집에 사다 놓으면 반찬 걱정은 덜게 되어요.유통기한이 짧은 것이 흠이어서 오..
마늘쫑 햄볶음 *재료...햄,마늘쫑,*양념...간장,미향,설탕,통깨,올리고당  마트에 가서 보면 국산은 없고 중국산 뿐이예요.허긴 중국사람들도 다 먹고 살긴 하지요.  마늘쫑은 4cm정도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소금을 조금 넣었습니다.이렇게 데쳐서 쓰면 억센 느낌도 없애고 요리시간도 단축되며,불순물도 없어져요.^^찬물에 헹구어서 소쿠리에 간져서 물기를 뺍니다.  우선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쫑부터 볶기 시작합니다.간이 좀 배게 진강장을 넣어요.  푹 익혀서 그리 오래 볶지 마시고 간만 배게 하세요.우선 볶아진 마늘쫑은 한켠에 두고요.  햄의 크기와 모양도 마늘쫑처럼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너무 굵게 썰지 말고 너무 얇게도 썰지 않습니다.두꺼우면 모양이 나지 않고 얇으면 부서져요.햄을 볶기 시작합니다.햄에는 간이 들어 ..
양상추 파인애플 샐러드 *재료...양상치,방울토마토*소스...마요네즈,파인애플,땅콩,식초,(각1)소금약간 양상추는 샐러드의 기본이지요. 파인애플은 통조림을 사용했습니다. 통조림을 꺼내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보기에 방울토마토가 장가 보이시나요?손가락 한 마디 크기인 이 방울토마토는 샐러드에 적격이고 맛도 아주 좋았어요. 양상추는 얼음물(찬물)에 담가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내서 쓰면더 싱싱하고 맛있답니다.방울토마토는 장식으로 사용합니다.없으면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양상치는 물을 쪽 빼서 쓰구요.  미리 만들어 놓은 소스를 얹으면 완성입니다.소스는 마요네즈,파인애플,땅콩,식초,(각1)소금약간을 넣어서 만들어요.샐러드가 뭐...소스맛이라고 하겠지만요.싱싱한 재료도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오이 양배추무침 *재료...오이,양배추,당근*양념장...고추가루,식초,설탕,참기름,통깨,다진마늘,다진파.  당근과 오이...그리고 양배추.야채는 모두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대파도 송송 썰어 준비했어요.  고추가루,식초,설탕,참기름,통깨,다진마늘,다진파.양념 재료를 넣어서 양념장을 만듭니다.  준비한 양념장에 야채를 넣어서 버무립니다.  야채라서 좋고 먹기도 간편하고 상큼해요.맛도 최고예요.새콤달콤한 오이 양배추무침.  새콤달콤한 오이양배추무침완성.고추가루를 좀 덜 넣었더니 색깔이 좀 그렇습니다.매운 것을 저희는 식구들이 싫어하거든요.  새콤달콤해서 맛있는 오이양배추무침 완성.반찬이 없을 때에나 냉장고에 양배추가 있다면 만들어 보세요.오이나 양배추 모두 상큼해서 입맛없을 때최고의 반찬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