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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튀김과 부침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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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소새우*** 깐소새우는 새우를 주재료로 하여 만든 중국 음식입니다. 완성된 깐소새우는 새우 특유의 맛에 매콤한 맛을 더하여,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구요. 특히, 술안주에 좋은 음식인것 같아요. 저는 냉동 칵테일 새우를 썼습니다. 손질을 하지 않아도 좋은 장점이 있고, 맛은 좀 차이가 나겠지만, 가격은 확실히 저렴합니다. ㅎ 언제나 그렇듯이 매운맛이 싫으면 좀 줄이면 되지요. 저는 요리학원에서 한국음식을 2개월 배운 것이 음식경력의 전부입니다.^^ 그 때 이어서 양식과 중식도 배울 걸 그랬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인데 말이지요. 평범하게 가족의 음식을 한 것은 30년이 되었지만, 부끄럽게도 저는 할 줄 아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결혼 전에는 물론 결혼해서도 음식 하는 일이 많지 않았거든요. 하..
야채표고버섯전*** *재료...표고버섯,당근,피망,계란,부침가루,후추,소금 표고버섯에는 많은 영양과 효능이 잠재되어 있다는데,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 다이어트 효능, 항암효과효능, 성장 촉진효능, 대장암 예방효능 설사와 구토를 진정효능, 두뇌 발달 효능, 면연력 증강효능등이 있다고 해요. 골다공증에 최고인 표고버섯..... 식재료에 많이 쓰면 좋겠지요? 표고버섯을 잘게 썰어 주세요. 각색의 파프리카와 양파. 그리고 당근을 잘게 썰어 주세요. 표고를 불린 물에 야채를 다 섞어 주고요. 소금을 조금 넣고 부침가루를 섞습니다. 부침가루는 적게 넣고, 반죽은 흐를 정도로 해야 전이 맛있어요. 팬을 우선 달구고 약한 불에 한 수저씩 떠서 서서히 부치기 시작합니다. 부치는 전은 간만 맞으면 모두 맛있습니다.^^ 너무 두꺼우면 맛이 없..
어탕수 *재료...동태살,전분가루,튀김가루 *소스재료....고추장,케찹,물엿,다진마늘,후추,굴소스 손질해 놓은 동태를 해동해서 썼어요. 생선을 가로로 잘라서 길쭉한 모양을 만들었어요. 치킨타월에 올려서 기름기를 뺍니다. 전분가루와 튀김가루를 준비했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후추와 소금을 약간씩 뿌리고, 우선 동태살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전분가루를 묻힙니다. 튀김가루를 물에 풀어서 전분가루에 묻힌 동태살을 넣어 튀김유에 튀겨 냅니다. 튀겨낸 동태살이예요. 고추장,케찹,물엿,다진마늘,후추,굴소스를 넣어서 탕수소스를 만들었어요. 완성된 소스예요. 단 전분은 농도를 보아 가면서 해야 해요. 걸쭉하게요. 냉장고에 굴러 다니던 모양을 낼 청홍피망을 썰어서 준비했어요, 튀겨낸 생선에 소스를 부어주면 완성입니다.^^
파래전*** *재료...파래,계란,부침가루,소금,식용유 파래는 흐르는 물에 씻어 건져서 꼭 짭니다. 갈파래과에 속하는 해조. 몸은 둥근 대롱 모양이며 외줄로 된 것, 곁가지가 많이 난 것, 다소 납작한 것 등 다양하답니다. 대체로 내만의 담수의 영향이 있는 곳에서 많이 자라며 오염에도 가장 강한 해조류이구요. 구멍갈파래의 어린 것은 멸치젓국으로 무쳐서 먹기도 한다고 해요. 파래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건져 믹서에 갈았습니다. 계란을 풀어서 같이 넣습니다. 부침가루를 넣는데요. 너무 묽지 않게 물을 섞어 줍니다. 골고루 섞이도록 거품기로 저어 줍니다. 부침 옷이 두껍지 않게, 기름의 양을 적당하게 해서 부쳐요. 바다향이 가득한 완성된 파래전. 파래전 완성이예요.
호박야채전*** *재료...호박,당근,양파,부침가루,소금약간,밀가루, 부침가루 애호박에는 단호박이나 늙은 호박에 비해 비타민 A,C가 풍부 망막기능 강화, 시력에 좋고 아토피피부염 개선과 탈모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탈모가 생길수 있으니 지나친 섭취는 금물 애호박씨에는노폐물배출 팩틴과 이뇨작용 성분 풍부.치매예방과 두뇌 개발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온대요. 양파와 당근 호박은 채를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냉장고에 깻이 몇장 있어서 같이 넣었습니다. 부침가루도 준비해요. 밀가루보다 부침가루가 더 바삭하고 맛있거든요. 야채를 약간 절여서 쓰면 훨씬 잘 부쳐집니다. 절인 야채에 부침가루를 섞고 달걀과 전분을 조금 넣어서 부치면 전이 바삭바삭해요. 야채와 부침가루를 섞는데요. 너무 묽어도 , 너무 되직..
생선까스(커틀릿)& 타르타르소스 *재료...대구살(냉동),튀김가루,빵가루, 계란, *타르타르소스....양파,오이피클,파슬리가루,마요네즈,설탕,식초,머스타드(원액),레몬 냉동대구살을 구입했습니다. 냉동 그대로 사용했어요. 녹이면 튀기기 더 어렵거든요. 냉동대구살에 튀김가루를 묻히고 계란물을 입혀서, 빵가루를 입힙니다. 계란물 입힌 생선을 빵가루를 입혀서 손바닥으로 적당히 눌러서 생선까스를 만들고, 냉동에 넣어 둡니다. 냉동에 두었다가 소스만 만들면 나중에 먹을 수도 있거든요. 식용유에 튀겨 냅니다. 자꾸 뒤집으면 생선살이 부서지므로 노릇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기다려서 뒤집어요. 이제 곁들이는 타르타르소스를 만드는 과정인데요. 우선 양파를 잘게 다지고 오이피클도 잘게 다져 섞어 놓고, 레몬도 다집니다. 양파를 다져서 피클국물에 절여요. 오이..
해물전*** 2015년 9월 21일 *재료....튀김가루,당근,호박,부추, 양파,오징어와 해물, *양념...식용유,소금 01 02 03 0 네 가지 재료를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해물은 끓는 물에 익혀서 사용해야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부침가루를 물에 개서 사진처럼 우선 팬에 널리 얇게 펼쳐 줍니다. 우선 잘게 썬 오징어를 넣고, 해물도 같이 넣습니다. 그 위에 부추를 올리고, 당근과 양파를 올렸어요. 약한 불에 서서히 굽지요. 피자를 만들듯이 차례로 네가지 재료를 밑판에 펼쳐서 익히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해요. 펼친 재료 위에 계란을 입히고 적당히 익었을 때 뒤집어 주세요. 익지 않았을 때 뒤집으면 부서집니다.^^ 오징어와 해물은 익혀서 올렸고, 계란 물은 타기에 적당한 시간을 두고 뒤집는데, 잘 뒤집어서 ..
미나리장떡*** *재료...미나리,밀가루,식용유,계란,된장,고추장. 미나리는 동의 보감에도 ~ 약용식품이라 불릴만큼 건강에 좋은 식품이예요. 미나리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장기능을 활성화 시켜 주고, 배변이 원활하지 못하시다면 미나리를 꼭 권하고 싶어요. 미나리는깨끗하게 씻어서 물을 뺍니다. 향긋한 미나리와 우리 전통의 장이 만난 음식인데, 말이 장떡이지 자주 부칠 수 있는 부침개이기도 해요. 부침가루를 준비했어요. 밀가루와 고추장 된장. 미나리를 섞고, 계란을 풀어 넣어 골고루 섞어서 전을 부칠 준비를 완벽하게 해 주세요. 반죽은 너무 두껍게 하면 전을 부쳐 놓으면 맛이 없어요. 반죽이 묽으면 부치기도 힘들고 비주얼도 엉망이 되어서 적당한 반죽이 참 중요하답니다. 국자로 전의 크기를 가늠하며 부치기 시작합니다. 불은 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