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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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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육김치볶음밥 *재료... 김치, 호박, 당근, 양파, *양념... 소금, 참기름, 통깨 호박과 양파 당근을 다지듯이 썰어 준비합니다. 김치를 꺼내어 속을 털어 내고 잘게 썰어 놓아요. 돈육은 채로 썰어서 구입했습니다. 채소와 돈육을 넣어서 볶고, 김치와 김치국물을 넣어서 밥을 볶기 좋게 만들었습니다. 김치처럼 우리 식탁에 유익한 반찬이 있을까요? 완성된 김치볶음밥 재료입니다. 밥을 넣어서 볶아 주면 돈육김치볶음밥 완성이고요. 맛있는 볶음밥. 김치가 들어가서 더욱 개운하네요. 반찬이 없을 때 최고의 볶음밥이지요. 누구나 좋아하는 돈육김치볶음밥. 인터넷의 음식들을 보면 누구누구 음식이라면서 따라 하는 요리가 많더라고요. 저는 제 마음대로 합니다. 평소 하던 대로요.ㅎ 음식은 주관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고기우엉채조림*** *재료...우엉채,소고기채. *소고기양념재료...진간장,참기름,미림,다진마늘, *우엉채양념재료...진간장,굴소스,설탕,물엿,물,다진마늘 소고기 우엉채 우엉채는 끓는 물에 데쳐서 아린 물을 뺍니다. ...진간장,굴소스,설탕,물엿,물,다진마늘을 넣어서 우선 볶아 놓아요. 이렇게 삶아서 볶으면 우엉채는 아주 부드러워집니다. 소고기는 우엉채와 같이 채로 썰어서 준비하구요. 양파와 대파, 설탕 미림 다진마늘 통깨를 넣어서.... 버무려서 숙성시켜요. 숙성된 소고기를 볶고 난 후에, 우엉채와 소고기를 섞어서 완성합니다. 국물이 자작했는데요. 그 국물도 정말 맛있어요. 사각사각 씹히는 우엉의 식김이 너무 좋아요. 또 소고기와 같이 먹는 것은 금상첨화인 거 다 아시지요? 소고기우엉채조림. 밑반찬으로 훌륭하답니다.
치킨까스*** *재료....닭가슴살,빵가루,튀김가루,계란,식용유 *양념...소금,후추 *소스...돈까스소스(우스토소스,케찹,설탕,물,우유,버터,후추) 닭가슴살로 "치킨까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치킨까스로 시판용 닭가슴살은 아주 적당하답니다. 크기도 그렇구요. 우선 닭가슴살을 도마에 넣고 칼등으로 두드려서 연하게 만듭니다. 군데군데 칼집을 넣어서 소금간이 잘 배도록 해요. 소금과 후추를 뿌려 잠시 옆에 둡니다. 닭가슴살에 입힐 전분가루와 계란물을 준비해 주세요. 돈까스와 생선까스를 만들 때와 같지요. 우선 전분가루를 묻혀 주면, 더욱 바삭한 치킨까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계란물을 입혀요. 마지막으로 빵가루를 입혀서, 이 때 꾹꾹 눌러 닭가슴살이 최대한 납작하게 해 줍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냉동에 넣어 두고,..
깻잎된장국*** *재료... 깻잎, 표고버섯, 양파, 대파 *양념... 된장, 다진 마늘, *육수재료... 다시마, 멸치 멸치 다시마 육수를 준비했습니다. 깻잎순을 준비했어요. 아무래도 국이다 보니 여린 잎이 좋다고 생각되어서요. 표고버섯도 준비해서 썰었고, 양파와 대파도 썰어 놓았어요. 끓여 놓은 육수에 된장과 다진 마늘을 넣고, 표고버섯, 양파, 대파를 넣어 끓였습니다. 어느 정도 끓으면 깻잎순을 넣어 끓여요. 완성이에요. 향긋한 밥상.... 깻잎된장국이 만들어 주었습니다. 구수한 된장국에 버섯과 깻잎을 넣어 깻잎향이 정말 그윽합니다. 끓이기 어렵지 않습니다. 시금치 보다 철분이 훨씬 많이 깻잎에 들어 있다네요. 후다닥 끓여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깻잎된장국입니다.
소고기폭찹스테이크 *재료...소고기등심, *야채재료...새송이버섯,빨강,노랑,초록파프리카,양파 *소스재료...토마토케찹,다진마늘,설탕,스테이크소스 *소고기밑간...소금약간,미림,설탕 소고기등심을 썬 모양으로 파프리카를 조금 크게 잘라 준비했습니다. 파프리카의 속심을 잘라내구요. 파인애플을 준비했어요. 새송이버섯도 길이로 잘라 같은 모양으로 썰었어요. 양파는 굵은채로 썰고, 아롱사태를 사용했습니다. 보통 고기를 잰다고 하지요. 대파와 다진마늘 미림 후추 설탕을 넣어서..... 하루 정도 숙성시키면 고기가 연해지고 맛있습니다. 냉장고에 들어 있는 청파프리카를 넣었더니 정말 화려하지요? 야채는 야채대로 익혔습니다. 아롱사태는 좀 오래 익혀야 합니다. 뚜껑을 닫고 오래 익혔어요. 설 익히면 고기가 질기거든요. 사과도 넣고, 파인..
가지들깨나물 *재료...가지,양파.당근 *양념,..들깨가루,소금,참기름,다진마늘 가지는 짧고 굵기가 가는 것을 고릅니다. 보라색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안토시아닌 덕분이지요. 일종의 색소 성분으로 암, 동맥경화, 고혈압, 노안, 시력저하, 간기능의 효과가 있는데, 이런효능은 자색고구마나 블루베리처럼 보라색계열의 식품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랍니다.(다음백과에서) 또 가지에있는 검은색계통은 피토케미럴 클로로겐산이라고 하는데, 안토시아닌의 활동을 촉진시켜줍니다. 가지안에는 94프로가 수분으로 이루어져있는데, 비타민, 미네랄은 적당히 들어있지만, 칼륨은 풍부 하답니다. 이뇨작용으로 부기를 억제하는 효과를 준답니다.(다음백과에서) 팬을 달구어서 볶기 시작합니다. 기름은 소량만 넣어요. 들깨가루도 들기름이니까요. 들깨가루..
두부채소볶음 *재료...두부 *야채재료...양파,당근,표고버섯,대파,빨강 노랑 파프리카 *양념...굴소스,소금,다진마늘 부침두부를 준비했습니다. 조금 굵게 부치기 쉽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부치기 시작합니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 주었어요. 그야말로 냉장고와 냉동고에 있던 야채 총동원되었습니다. 양파와 당근은 냉장고에 있었구요. 다른 야채는 다 냉동실에 있었던 것들입니다. 식구가 없다 보니 쓰다 남은 채소는 모조리 냉동고에 두었거든요.ㅎ 우선 양파, 당근, 표고버섯을 넣어 볶았습니다. 어느 정도 숨이 죽으면 대파와 파프리카를 넣지요. 냉동에 있었지만 색깔이 참 예쁩니다. 냉동고에서 빼낸 야채들은 신선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필요할 때 마트에 사러 가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요. 야채볶음이..
돈갈비단호박찜 *재료...돈갈비살, *야채재료...무우,당근,양파,단호박,대파 *양념재료...간장,다진마늘,후추,설탕,미림,생강 돈갈비살을 준비했구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뺍니다. 물기를 뺀 갈비살이예요. 간장,다진마늘,후추,설탕,미림,생강을 넣어서 숙성과정을 거쳐요. 단호박은 끓는 물에 껍질이 벗겨질 정도로만 삶아 주지요.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습니다. 양파도 채썰어 준비하고, 팬에 불을 켜고 재어 놓은 갈비에 물을 조금 넣고 푹 끓입니다. 당근과 무우를 먼저 넣고 양파를 넣은 후, 마지막으로 삶아 놓은 단호박을 섞어 마무리합니다. 모자라는 간은 진간장으로 해요. 뼈가 쏘옥 빠지도록 푹 끓여 주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어느 정도 익으면 불을 절대 약불로 합니다. 자칫하면 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