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밥요리**

(577)
오이볶음나물 *재료...오이,게맛살 *양념...천일염,참기름,통깨,다진마늘, 오이를 박박 문질러서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오이를 얇게 썰어요. 한 시간 정도 소금에 절여 줍니다. 소금에 절인 오이를 찬물에 담가서 짠물을 빼고,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뺍니다., 오이를 꼭 짜서 물기를 없앱니다. 참기름을 넣고 센불에 빨리 볶아 주고 통깨를 뿌려 완성하지요. 오독오독한 느낌의 오이볶음. 오이는 채소 그 자체를 음식으로 많이 만들었는데요. 오이를 볶는다는 것은 드문일이지요? 의외로 맛있습니다.^^
양송이스프 *재료... 양송이버섯, 밀가루, 우유, 버터, 생크림, 소금 유럽에서 재배를 시작하였으며 미국, 일본을 거쳐 한국, 타이완 등지에서 대량생산되고 있다. 한국 양송이는 경기도에서 1955년부터 재배되기 시작하여 현재 충남, 경북 등 중부 이남지역에서 널리 재배되며 주로 봄, 가을 2 기작이 실시되고 있다. (다음백과) 또한 양송이버섯은 트립신, 프로테아제 등 여러 가지 소화효소가 있어 소화기능을 활성화시키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좋다. 이태리, 프랑스 음식에서 주·부재료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다음백과) 수프에 넣으려고 잘게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밀가루도 필수 재료예요. 팬에 우선 버터를 녹여서, 밀가루를 넣어 볶아 줍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것을 프랑스어로 "..
돈육김치김밥 *재료...김치,돈육,계란,통깨,참기름 김치는 국물을 빼서 볶았고, 돼지고기는 다진마늘 미림 설탕 간장으로 연육을 했다가 볶았습니다. 계란지단도 크게 부쳐서 준비했어요. 김밥김에 밥을 골고루 펼쳐서, 계란을 깔고 볶은 고기를 얹었어요. 우선 김밥에 들어갈 계란(고기)소를 돌돌 말고, 김밥을 말았습니다. 이번에는 김치와 고기를 한꺼번에 넣고 김밥을 쌌습니다. 김밥소를 김치와 고기로 한 김밥이예요. 계란을 돌돌 말아서 소로 쓴 김밥입니다. 집에 남아 있던 김... 그리고 냉장고에 있던 김치와 고기로 간단하게 싸서 휴일 점심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김치가 들어 가서 개운하고, 고기가 들어 가서 정말 맛있는 김밥. 보기엔 모양이 산뜻하고 예쁘진 않지만 그 맛은 어느 김밥 못지 않게 맛있었답니다.
닭살단호박조림 *재료...단호박,닭살,감자,당근,대파 *양념...후추,미림,다진마늘,간장,설탕,굴소스 닭살은 닭다리살로 준비했어요. 고기가 큰 부분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었습니다. 다진마늘 간장,설탕,미림,후추,대파를 넣어서 버무린 후에 고기를 숙성시켜요. 1시간 정도 숙성시켰습니다. 고기를 숙성시키는 시간에 양파, 감자,당근을 썰어서, 잘 익지 않는 감자와 당근을 삶았어요. 당근은 잘 익지 않아요. 특히 감자는 잘 익지도 않지만, 또 익더라도 부서져서 저는 감자요리를 익혀서 하고 있어요. 그러면 시간도 단축되고 비주얼도 좋고 맛있더라구요. 끓는 물에 단호박을 넣고 껍질만 잘 벗겨 지는 수준으로 삶습니다. 건져 내어서 겉을 감자칼로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다시 익혔어요. 우선 닭살고기에 양파를 넣고 볶기..
머위대들깨볶음 *재료...머위대, *양념재료...다진대파, 다진마늘, 들기름,들깨가루, 통깨 암투병하시고 계신 친정아버님 뵈러 강원도 화천에 다녀 왔습니다. 제가 간다고 하니 아버지께서 고추밭 옆에 자생하고 있는 머위대를 꺾어 오셨다는데요. 삶아서 아버지와 껍질을 벗겨서 가져 왔어요. 집에 가져 와서 한 번 더 삶았어요. 삶아서 물기를 빼고, 먹기 좋은 길이로 썰었습니다. 팬에 물을 넣고 들깨가루와 대파 다진 것을 넣고 끓이기 시작했는데, 간은 소금으로 하되 취향에 따라서 하면 되어요. 끓기 시작하면 머위대를 넣어서 같이 볶기 시작합니다. 국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조리듯이 볶아야 머위대가 부드럽고 맛있어요. 들깨와 들기름을 넣어서 고소한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들깨가루가 머위대에 다 흡수되면 머위대볶음은 완성이예요...
돈육김치볶음밥 *재료... 김치, 호박, 당근, 양파, *양념... 소금, 참기름, 통깨 호박과 양파 당근을 다지듯이 썰어 준비합니다. 김치를 꺼내어 속을 털어 내고 잘게 썰어 놓아요. 돈육은 채로 썰어서 구입했습니다. 채소와 돈육을 넣어서 볶고, 김치와 김치국물을 넣어서 밥을 볶기 좋게 만들었습니다. 김치처럼 우리 식탁에 유익한 반찬이 있을까요? 완성된 김치볶음밥 재료입니다. 밥을 넣어서 볶아 주면 돈육김치볶음밥 완성이고요. 맛있는 볶음밥. 김치가 들어가서 더욱 개운하네요. 반찬이 없을 때 최고의 볶음밥이지요. 누구나 좋아하는 돈육김치볶음밥. 인터넷의 음식들을 보면 누구누구 음식이라면서 따라 하는 요리가 많더라고요. 저는 제 마음대로 합니다. 평소 하던 대로요.ㅎ 음식은 주관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고기우엉채조림*** *재료...우엉채,소고기채. *소고기양념재료...진간장,참기름,미림,다진마늘, *우엉채양념재료...진간장,굴소스,설탕,물엿,물,다진마늘 소고기 우엉채 우엉채는 끓는 물에 데쳐서 아린 물을 뺍니다. ...진간장,굴소스,설탕,물엿,물,다진마늘을 넣어서 우선 볶아 놓아요. 이렇게 삶아서 볶으면 우엉채는 아주 부드러워집니다. 소고기는 우엉채와 같이 채로 썰어서 준비하구요. 양파와 대파, 설탕 미림 다진마늘 통깨를 넣어서.... 버무려서 숙성시켜요. 숙성된 소고기를 볶고 난 후에, 우엉채와 소고기를 섞어서 완성합니다. 국물이 자작했는데요. 그 국물도 정말 맛있어요. 사각사각 씹히는 우엉의 식김이 너무 좋아요. 또 소고기와 같이 먹는 것은 금상첨화인 거 다 아시지요? 소고기우엉채조림. 밑반찬으로 훌륭하답니다.
치킨까스*** *재료....닭가슴살,빵가루,튀김가루,계란,식용유 *양념...소금,후추 *소스...돈까스소스(우스토소스,케찹,설탕,물,우유,버터,후추) 닭가슴살로 "치킨까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치킨까스로 시판용 닭가슴살은 아주 적당하답니다. 크기도 그렇구요. 우선 닭가슴살을 도마에 넣고 칼등으로 두드려서 연하게 만듭니다. 군데군데 칼집을 넣어서 소금간이 잘 배도록 해요. 소금과 후추를 뿌려 잠시 옆에 둡니다. 닭가슴살에 입힐 전분가루와 계란물을 준비해 주세요. 돈까스와 생선까스를 만들 때와 같지요. 우선 전분가루를 묻혀 주면, 더욱 바삭한 치킨까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계란물을 입혀요. 마지막으로 빵가루를 입혀서, 이 때 꾹꾹 눌러 닭가슴살이 최대한 납작하게 해 줍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냉동에 넣어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