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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샐러드및 간식과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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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샌드위치 *재료...식빵,참치,햄,오이,달걀.마요네즈  신선한 식빵을 사왔습니다.  참치와 스팸을 준비했구요.  오이도 준비했어요.  양상추도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뺐습니다.  참치도 뚜껑을 따서 기름을 쪽 뺍니다.  삶은 계란, 오이, 햄등을 다지듯이 잘게 썰어서,  마요네즈에 무쳐 주어요.  식빵에 들어 갈 소를 다 만들었습니다.  빵에 소를 넣으면 샌드위치가 완성됩니다.  소를 넣고 양상추도 깔아 주고,  군침이 돌지요?  간편하고 먹기 좋은 참치샌드위치가 완성되었어요.아이들 간식이나 아침 식사대용으로 훌륭한 참치샌드위치입니다.^^
웨지감자 *재료...웨지감자(시판), 식용유, 케찹  웨지감자(Potato wedges)는 감자 튀김의 변형 중 하나이다. 감자를 잘게 썰지 않고, 크게 쐐기 모양으로 썰어서 튀기거나 굽는다.(다음백과에서)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시판하고 있는 "웨지컷"이라는 감자예요.  끓는 물에 감자를 데쳤어요.감자는 잘 익지 않아서 감자요리를 할 때에 저는 이렇게 익혀서 사용합니다.  푹 익히지 마시고 적당히 익혀서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쪽 빼었어요.  기름을 달구어서 감자를 튀겨 냅니다.  키친타월을 밑에 깔고 건져서 기름을 빼 주어요.  간식으로 정말 훌륭합니다.누구나 좋아하지요.어른이나 아이들이나....  소스는 취향에 따라서 곁들이면 됩니다.케찹...파슬리...피자가루...마요네즈.어떤 것이든 좋아요.별다른 기술과 ..
견과누룽지강정 *재료...누룽지,아몬드*시럽재료... 설탕 , 물엿, 포도씨유 후라이팬에 밥을 넣고 아주 약한 불에 오랜 시간 두면 누룽지가 됩니다.얇게 펴서 꾹꾹 눌러 만들어요.  열이 식기를 기다려서 잘게 잘라 말립니다.어렸을 때 뻥튀기를 많이 했는데,많이 말릴 수록 바삭바삭했던 기억이 나네요.  기름에 누룽지를 튀기는 과정입니다.의외로 빨리 기름 위로 떠 올랐고 바삭바삭 하더라구요.  튀겨 놓은 누룽지예요.키친타월을 밑에 깔아서 기름을 뺍니다.  땅콩, 아몬드등 각종 견과류예요.누룽지와 함께 강정에 넣을 겁니다.  물엿을 넣고 그 위에 설탕을 넣어요.설탕은 절대로 휘젓지 마세요.그냥 녹도록 약한 불에서 녹입니다.  시럽이 완성되었네요.젓지 않은 설탕이 잘 녹았지요?  완성된 시럽에 견과류와 누룽지를 넣고 골고루 ..
프렌치토스트(French Toast) *재료...계란,식빵,우유,버터,설탕(잼&견과류)  프렌치토스트는,빵을 달걀과 우유 또는 크림을 섞은 것에 적셔서 구워낸 요리입니다. 계란과 우유를 준비했습니다.   빵을 굽는데 필요한 버터도 준비했어요.   폭신하고 감칠맛 나는 식빵을 구워 만드는 프렌치토스트는 저의 단골 메뉴랍니다.  우선 볼에 계란을 깨어서 넣고,  우유 설탕을 넣어서 설탕이 녹을 정도로 저어 줍니다.  계란물에 식빵을 푹 담가요.  식빵은 잘라서 구울 수도 있고, 식빵 한 장을 다 굽기도 하는데요.달구어진 팬에 버터를 두르고 식빵을 올려서 약불에서 앞뒤로 구워 줍니다.  취향에 따라서 잼이나 바나나, 견과류를 첨가하세요.   바닐라, 계피를 넣어서 달콤하게 먹기도 하며,시럽 등을 얹어 먹기도 한답니다.  사과 달걀 마요네즈 케찹을..
돈육김치김밥 *재료...김치,돈육,계란,통깨,참기름  김치는 국물을 빼서 볶았고,돼지고기는 다진마늘 미림 설탕 간장으로 연육을 했다가 볶았습니다.  계란지단도 크게 부쳐서 준비했어요.  김밥김에 밥을 골고루 펼쳐서,  계란을 깔고 볶은 고기를 얹었어요.  우선 김밥에 들어갈 계란(고기)소를 돌돌 말고,김밥을 말았습니다.  이번에는 김치와 고기를 한꺼번에 넣고 김밥을 쌌습니다.  김밥소를 김치와 고기로 한 김밥이예요.  계란을 돌돌 말아서 소로 쓴 김밥입니다.  집에 남아 있던 김...그리고 냉장고에 있던 김치와 고기로 간단하게 싸서휴일 점심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김치가 들어 가서 개운하고,고기가 들어 가서 정말 맛있는 김밥.  보기엔 모양이 산뜻하고 예쁘진 않지만그 맛은 어느 김밥 못지 않게 맛있었답니다.
양배추 샐러드 *재료...양배추,당근,양파,방울토마토(고명)*초고추장...고추장,물엿.식초.생강즙,통깨,실파약간  양배추를 굵은채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서 찬물에 담급니다.  물기를 쪽 뺍니다.  고추장,물엿.식초.생강즙,통깨를 넣어서 소스를 만들어 놓았고,      양배추에 양념을 뿌려요.  준비한 당근도 올리고 살살 무치기 시작합니다.양배추무침이 아니고 샐러드이기에 고추장은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그야말로 간단하게 또 가볍게 먹는 샐러드이잖아요.  완성입니다.샐러드라서 방울토마토로 장식도 해 보았어요.  양배추가 마트에 가니 990원 하더라구요.싸다 싶어서 사왔더니 두 식구가 얼마나 많이 먹겠어요.양배추쌈장.....양배추된장국...그리고 남은 양배추로 만든 양배추샐러드.  아삭하고 상..
두릅장아찌로 만든 유부초밥*** *재료...유부초밥재료(시판),스팸,계란,두릅장아찌  지난해 겨울은 친정아버님께서 식도암판정을 받으셨고,제가 아버지 치료에만 전념했었어요.식도암 3기라던 아버님께서....강원도 화천에서 내려 오실때 물 한 모금 넘기지 못하시던 분께서기적같은 일이 일어 났습니다.다시 올라 가셔서 저 나물도 캐 주시고....사내면 노인회장과 그린골프회장.....게이트볼회장등다시 활발하게 활동하시고 계십니다.정말 다행이지요.  그래서 오늘 만나는 친구를 올해 처음 보는 거예요.수서역 근처 수서성당에서 만나기로 하였고,모처럼 성당근처의 야산에 오르자고 했습니다.  점심은 우리가 잘 가는 보리밥집에서 하자고 했는데,요기할 거리를 찾다가 초밥을 간단하게 싸기로 했지요.지난 번 화천에서 가져다 담근 두릅장아찌가 생각났어요.새콤달콤한..
과일야채 샐러드/오리엔탈소스 *재료...양상치,방울토마토, 키위.바나나 파인애플(소스),레몬*오리엔탈소스재료...간장, 설탕,식초,통깨  사과, 바나나, 키위,방울토마토를 준비했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과일의 껍질을 벗겨 잘라 놓아요.  깍뚝썰기를 해서 과일에 섞었어요.  양상치는 썰어 씻어서 식초물에 담갔다 씁니다.  세가지색깔의 파프리카도 조금씩 잘라 넣었어요.바둑알 크기로....  식초 간장 설탕 통깨를 넣어서 만든 오리엔탈소스....  레몬은 반으로 잘라서 씨를 빼고 즙만 짜서 넣었어요.  이제 볼에 준비한 과일과 야채를 모두 담고,오리엔탈소스를 조금 넣어서 샐러드를 완성했어요.  어느 음식이든 자연의 맛을 살리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과일 그 자체의 맛을 내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그래서 오리엔탈소스는 아주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