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토스트(French Toast)
*재료...계란,식빵,우유,버터,설탕(잼&견과류) 프렌치토스트는, 빵을 달걀과 우유 또는 크림을 섞은 것에 적셔서 구워낸 요리입니다. 계란과 우유를 준비했습니다. 빵을 굽는데 필요한 버터도 준비했어요. 폭신하고 감칠맛 나는 식빵을 구워 만드는 프렌치토스트는 저의 단골 메뉴랍니다. 우선 볼에 계란을 깨어서 넣고, 우유 설탕을 넣어서 설탕이 녹을 정도로 저어 줍니다. 계란물에 식빵을 푹 담가요. 식빵은 잘라서 구울 수도 있고, 식빵 한 장을 다 굽기도 하는데요. 달구어진 팬에 버터를 두르고 식빵을 올려서 약불에서 앞뒤로 구워 줍니다. 취향에 따라서 잼이나 바나나, 견과류를 첨가하세요. 바닐라, 계피를 넣어서 달콤하게 먹기도 하며, 시럽 등을 얹어 먹기도 한답니다. 사과 달걀 마요네즈 케찹을 넣어 빵소를 만들..
과일야채샐러드/오리엔탈소스***
*재료...양상치,방울토마토, 키위.바나나 파인애플(소스),레몬 *오리엔탈소스재료...간장, 설탕,식초,통깨 사과, 바나나, 키위,방울토마토를 준비했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과일의 껍질을 벗겨 잘라 놓아요. 깍뚝썰기를 해서 과일에 섞었어요. 양상치는 썰어 씻어서 식초물에 담갔다 씁니다. 세가지색깔의 파프리카도 조금씩 잘라 넣었어요. 바둑알 크기로.... 식초 간장 설탕 통깨를 넣어서 만든 오리엔탈소스.... 레몬은 반으로 잘라서 씨를 빼고 즙만 짜서 넣었어요. 이제 볼에 준비한 과일과 야채를 모두 담고, 오리엔탈소스를 조금 넣어서 샐러드를 완성했어요. 어느 음식이든 자연의 맛을 살리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과일 그 자체의 맛을 내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리엔탈소스는 아주 적게 넣었..
그린샐러드***
*재료...양상추,방울토마토,쌈채소(케일,겨자,콜라비) *드레싱...간장,설탕,식초,다진마늘,참기름,통깨 레몬은 꼭 짜서 향을 내 줄거구요. 새싹채소는 샐러드에 쓸 거에요. 양상치는 한잎 한잎 떼어서 씻어서 얼음물에 담갔다가 사용하거나, 식초를 한 방울 떨어 뜨려 담갔다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있는 댁에서는 그리 해야 하지요. 모든 샐러드의 기본은 양상치입니다. 저는 식초에 담그거든요. 식초물에 담갔던 양상치를 꺼내어서 물기를 뺍니다. 방울토마토도 꼭지를 따고 씻어서 반으로 잘라 준비했어요. 간장,설탕,식초.참기름,통깨를 넣어서 오리엔탈소스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리엔탈 소스를 썼어요. 그린샐러드에 들어 가는 소스는 또 있지요. 저는 유자청과 발사믹식초 설탕으로 만들어 쓰기도 한답니다. ..
두부김치***
*재료...두부,묵은지,대파,양파 *양념...고추가루,들기름,설탕,통깨 끓는 물에 두부를 넣어서 삶아 냅니다. 삶아낸 두부의 물기를 쪽 빼어요. 2018년 김장김치예요. 저희집 김치는 짜지 않고 맵지 않아서 물에 빨지 않아도 됩니다. 들기름을 넣었습니다. 김치 볶을 때에 들기름을 넣으면 정말 맛있어요. 김치가 어느 정도 익은 다음에 양파를 썰어 넣었어요. 양파는 5000년 이상 우리들에게 사랑 받은 채소입니다. 그 효능이야말로 이루 다 말로 할 수 없지요. 항상 양파를 자루로 사 놓고 쓰고 있습니다. 고추가루,통깨,대파,설탕(조금)을 넣고, 뒤적여 볶으면 완성이예요. 미리 삶아서 준비한 두부를 접시에 셋팅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볶아낸 김치를 올렸어요. 한 접시 만들어서 둘이 정신없이 먹었어요. 짜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