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요리**/튀김과 부침요리 53

오꼬노모야끼 (일본식부침개)

*재료...오징어,양파.양배추,가쓰오부시 *양념,,,부침가루,물,마요네즈,계란 오징어를 잘게 썰고, 양배추도 잘게 썰어요. 양파도 다지듯 썰어서 준비합니다. 양배추와 양파는 많이 들어갈 수록 식감도 좋고 몸에도 좋겠지요? 썰어 놓은 야채와 오징어에 부침가루와 계란을 넣고 물에 갭니다. 약간 걸쭉한 반죽(적당한) 반죽)이 좋습니다. 너무 흐르는 반죽은 부치기도 힘들고, 너무 된 반죽도 부치기 힘듭니다. 그리고 모양도 좋지 않구요.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부치기 시작해요. 앞뒤 노릇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두께는 2cm가 적당하다 하는데, 저는 제 손 가는대로 부쳤어요. 부침개에 가쓰오부시를 올리는데 그냥 가쓰오부시만 올리면 접착력이 없잖아요. 그래서 돈까스소스를 바르고 그 위에 가쓰오부시를 올..

엄나무순(개두릅)전

*재료...데친엄나무순,부침가루,식용유, 화천에 사시는 아버님께서 택배로 보내 주신 엄나무순입니다. 생김새에서 부터 개두릅(엄나무순)과 참두릅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명칭도 지역에 따라 달리 불리고 있습니다. 정확히 개두릅은 엄나무순으로 불러야 된다고 하네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쳤어요. 물에 서~너시간 담가서 쓴 맛을 뺍니다. 소쿠리에 건져서 물기를 쪽 빼어요. 그리고 손으로 꼭 짜서 접시에 담습니다. 강원도 지역에서는 개두릅이라 부르고 있는데, 둘 다 몸에 참 좋고,역시 입에 쓴 것이 몸에 좋다는 명언도 있지요. 개두릅이 참두릅에 비해 좀 더 쓴 맛이 강합니다. 개두릅의 효능으로는 각종 비타민과 항암,항균,항산화물질뿐 아니라, 인삼,산삼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비타민A는..

새송이버섯전***

*재료...새송이버섯,빨강 노랑 파프리카,청피망,식용유,소금조금,계란, 부침가루 새송이버섯은 영양도 풍부한데 값도 아주 저렴합니다. 한봉지에 790원하는 새송이버섯. 두 봉지를 사 왔어요. 소비자는 좋지만 생산자를 생각하면 좀 안타깝습니다. *새송이버섯은 갓을 포함하여 결대로 약간 도톰하게 잘라, 부침가루를 묻혔어요. 쫄깃하고 재료끼리 잘 어울리라구요. 계란을 풀어 놓고, 고명으로 쓸 파프리카도 색깔별로 썰어 놓았습니다. 풀어 놓은 계란에 새송이를 담구어서 팬을 달구어 부치기 시작합니다. 새송이버섯은 장을 다스리며 미용에도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버섯의 왕으로도 불립니다. 뒤집어서 다른편을 익히면 완성이예요. 또한 새송이버섯은 요통치료, 항종양 및 적혈구 용혈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저혈압, 알레르..

탕수육***

*재료...돼지고기등심,양파,당근,사과 *고기밑간...소금.후추,설탕,다진마늘,다진생강,미림 *소스재료...전분가루,식초,간장, 설탕,우스타소스,물 돼지고기등심을 사왔습니다. 그리고 소금.후추,설탕,다진마늘,다진생강,미림등을 넣어서 밑간을 해서 재워두지요. 제가 탕수육 몇 번 만들어 보았는데요. 만든 탕수육 고기는 냉동에 살짝 얼려서 쓰면 너무 좋아요. 전분가루를 묻히고, 그 다음에 튀김가루를 개어 만든 튀김옷을 입혀 끓는 기름에 넣어요. 너무 센불에 튀겨 내면 타니까, 중불에서 은근히 튀겨 냅니다. 고기가 기름 위로 뜨면 익은 거예요. 식초,간장, 설탕,우스타소스를 차례로 넣어서 탕수육소스를 만듭니다. 끓을 때 전분으로 농도를 맞추면 소스는 완성되어요. 집에 있는 것이 양파와 당근 밖에 없어서.......

팽이버섯크래미계란전***

*재료...팽이버섯,달걀,크래미,빨강파프리카,부침가루,식용유,소금 가격도 저렴하고 쫄기쫄깃한 식감을 가진 팽이버섯. 팽이버섯과 빨강파프리카는 4cm길이로 썰어 놓고, 크래미는 결대로 찢어 놓았어요. 계란과 부침가루(2:1), 소금을 조금 넣고 반죽을 해요. 저는 파프리카는 약간 데쳐서 사용했습니다. 재빠르게 부쳐 내려구요. 여러가지 다 익히려면 아무래도 계란은 잘 타기 때문입니다. 한 수저씩 떠 넣어서 부치기 시작해요. 재빨리 뒤집어서 뒷면도 익힙니다. 색깔 참 예쁘지요? 그리고 크래미를 넣어서 그런지 크래미향도 아주 좋아요. 부들부들한 팽이버섯과 크래미의 조화!! 정맒 맛있는 전이 부쳐졌어요. .부드러운 달걀 속에서 쫄깃하게 씹히는 버섯의 식감. 팽이버섯크래미계란전 완성이예요.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쑥향기 그윽한 쑥전***

*재료...쑥,부침가루,양파,표고버섯,식용유,소금, 쑥은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랍니다. 수변공원에서 캐온 쑥으로 부침개 만들었어요. 아직은 어린 쑥이 많았답니다. 5월 단오(음력)까지는 어떠한 나물도 독이 없다고 하네요. 차기 지나 다니지 않는.... 가능하면 사람이 다니지 않는 수변공원 깊숙한 곳에서 뜯어온 쑥이예요. 쑥을 찬물에 담갔습니다. 오늘은 일요일... 성당 9시미사 다녀 와서 부치려구요. 이렇게 담가 두었습니다. 줄기가 두꺼운 부분은 다 잘라내고,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쑥을 넣고 데쳤습니다. 특유의 검은 물이 나오니 헹구어야지요. 소쿠리에 건져서 물기를 빼고, 꼭 짰어요. 쑥을 송송 썰어서 볼에 담아요. 반죽은 되게 하지 마세요. 되면 전이 좀 두껍게 부쳐지고 딱딱한 식감의 전이 ..

맛타리버섯전***

*재료...맛타리버섯,양파,당근,고추,부침가루,계란,식용유 느타리버섯과 맛타리버섯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제가 찾아 보았더니 맛타리버섯은 느타리버섯보다 수확이 빠르고, 갓이 좀 작다네요. 저는 써 있지 않으면 구분이 어렵더라구요.ㅎ 오늘 마트에 갔더니 맛타리버섯이 두팩에 990원하더라구요. 이해가 가지 않아요. 소비자인 우리들은 더없이 좋지만, 농사지으시는 분들 생각하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결대로 찍은 맛타리버섯은 살짝 데쳐서 사용합니다. 풋고추와 빨강파프리카를 썰어서 준비했어요. 색깔 참 예쁘지요? 부침가루를 풀고 맛타리버섯과 파프리카 고추를 넣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계란을 풀어 주지요. 소금도 조금 넣어 줍니다. 한 수저씩 떠서 부치기 시작해요. 약불과 중불을 오가며 부치는 것. 잊지 마세요.^^ 익으..

달래전***

*재료...달래, 식용유, 소금, 부침가루, 계란 강원도 화천 산골짜기에 캐온 달래입니다. 캐온 달래를 보니 앞이 캄캄하더라구요. 실파보다도 가는 달래. 서로 얼켜 있는 달래. 흙이 범벅이 되어 있는 달래. 그래서 꾀를 내었습니다. 무조건 흐르는 물에 씻었어요. 그랬더니 조금 깨끗해졌습니다.ㅎㅎ 비닐도 있었고, 가시덤불도 있었구요. 다 골라 내었구요. 누런잎도 제거했어요. 다듬는데 걸리는 시간은 한시간이었습니다. 음식하기 바로 전 사진이예요.^^ 부침가루와 계란을 넣고 풀어 주어요. 질퍽하게 반죽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팬을 달구어서 반죽을 한 국자 떠서 부치기 시작합니다. 저는 달래를 썰어서 넣지 않았어요. 달래를 좀 더 많이 넣어 먹으려구요. 달래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고, 철분성분도 많이..

동태전***

*재료...동태포, 소금, 후추,식용유, 부침가루,계란 작년 추석에 아버님께 성묘를 하고 준비했던 동태전과 동그랑땡을 어머님께 가져다 드렸었거든요. 얼마나 잘 잡수시던지......내일 어머님 뵈러 갈 때 부쳐 가려고 준비했습니다. 마트에서 사온 냉동동태포는 어제 저녁 냉장에 넣었더니 해동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후추와 소금을 약간 뿌려 밑간을 하지요. 계란을 깨서 계란물을 준비하고, 밀가루도 준비합니다. 동태포에 밀가루를 입혔습니다. 그리고 계란물에 입혀서 팬을 달구어 부치기 시작했어요. 집에 고추가 있어서 나름대로 장식도 해 보았습니다. 뒤집어서 또 익혀 주세요. 불의 세기는 당연히 약불에서 시작해서 중불로 끝내야 전이 예쁘겠지요? 동태전이 완성되었습니다. 보통 명절에나 먹을 수 있지만, 저처럼 특별한 ..

봄미나리전***

*재료...미나리,부침가루,계란,식용유,소금 앞집 아주머니께서 저를 불렀습니다. 마트에서 미나리가 두 단에 990원해서 사 왔더니 혼자 사는 내가 먹기엔 너무 많다시면서 깨끗하게 씻은 미나리 한 단을 주시는 거예요. 미나리는 어렸을 때 들에 지천으로 많았어요. 둠벙이라고 하는 미나리 광을 만나면 정말 많이 뜯곤 했었지요. 횡재한 것처럼요. 물론 그 미나리는 순수 자연산 돌미나리였습니다. 달래, 냉이, 씀바귀등 봄나물의 대표적인 나물이지요. 위에 봄나물은 봄의 미각을 살려주고, 춘곤증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누구나 이제 다 알고 있으니 자주 식탁에 올려도 되겠습니다.^^ 대궁부분은 미나리무침을 하려고 하고, 잎부분은 부침을 하려고 해요. 사실 한 단이 두 식구 사는 저희에게도 많네요. 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