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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랑 / 이문세 (제주 평화센타)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옛사랑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지나온 내모습 모두 거짓인가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내맘에 둘거야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내버려두듯이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옛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가지광화문거리 흰눈에 덮여가고하얀눈 하늘높이 자꾸 올라가네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내맘에 둘거야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내버려 두듯이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있지 ... (네이버)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이 장 희 나 그대에게 드릴 게 있네오늘밤 문득 드릴 말 있네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 할 게 없네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오늘밤 문득 드릴 말 있네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곡을 다음에서 사서 저장했던 공간입니다.티스토리로 넘어 오면서 이렇게 가사만 덩그라니 남았지요.100원이든 200원이든 개인이 다음에서 사서 모은 곡을이렇게 싹 자르면서 무시해도 되는지 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당신들이 있어서 6월 내내 행복했습니다. 사나이들의 눈물은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고 하지요.허정무 감독님, 차두리선수, 이청용 선수... 빗물과 땀과 눈물이 뒤범벅된 날,대한민국의 국민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 눈물을 삼키지 않았을까요?  6월 내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우리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안겨 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수고하셨습니다.
아아!! 천안함. 故 천안함 장병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천안함 홈페이지에서    아아! 서해西海여 왜 그리했는가                -천안함의 비극-                                               一滴 정광지    무심한 하늘의 심술인가  어지러운 인간사 은원 얽힘의 경고인가  서해西海여 왜 그리 했는가  무엇이 그리도 자신을 분노케 했기에  내 조국  내 부모형제 지키려 목숨 내놓고  거친 물살 가르던   우리의 아들들을  어찌 그리 무참하게 앗아 갈 수 있는가  귀중한 삶 채 영글기도 전  젊은이들을  왜 그다지도 모질게  거두어 갔는가  해 걸러   걸핏하면 내리는 바다의 재앙을…  서해西海여 왜 그리 해야만 했는가  그리하지 않으면 안 될 무엇이라도 있었는가.  피눈물..
"유자 아줌마"의 망나니 남편 길들이기 "유자아줌마"의 망나니 남편 길들이기어느 날, 반찬이 없다며 투정하던 남편이, 내일 맛있는 것을 해 주겠노라 하는 유자 아줌마에게 밥상을 던져 버렸는데,아줌마는 그 자리에 널브러진 반찬들을 그대로 두고,밤새 망치로 그릇들을 마음 먹고 모조리 깨면서 "이것도 살림이냐" 하며 악을 썼다고 한다..어느 날, 말다툼을 하게 되었는데, 아저씨가  "이 ㄱ 같은 ㄴ " 하고 욕을 했단다.밤새 분해서 잠을 이루지 못한 아줌마는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 뒤로"이 ㄱ ㅅ ㄲ 야. 잘 다녀 와라"고 했고, 남편의 소스라치게  놀라는 얼굴을 보면서,"너는 욕하고 나는 못하라는 법이 있냐,  이ㄱ ㅅ ㄲ야."  ^^*ㅎㅎ   집에 사람들을 잘 데리고 오는 남편은 술판을 벌이는 일이 많고, 상을 두드리며 뽕짝(?)을즐겨 부르곤 했..
4월 "새바음악여행" 공연에 다녀 왔습니다. 상명대에서 바라다본 세검정 모습.에그님 말씀으로는 서울의 조용한 부자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 하네요.        새벽님 블로그에서..  위 사진은 오후 6시 30분 사진.아래 로즈님 사진은 밤 10시경 사진.   로즈님께서 보내 준 사진.나름대로 사진기는 다 가졌는데, 그중에서로즈님 사진기가 제일 성능이 좋은 탓에 이런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로즈님 말씀대로 너무 훌륭한 사진이며, 보이는 야경이 너무 멋있어서 다 감탄했답니다.   alongma, 새벽님, 에그님.     새바의 공연을 알리는 배너.일러스트는 제 블 이웃 뉴지님이 담당하신 것 같은데,아마 공연 때마다 이 분이 가장 속이 타시지 않을까?뉴질랜드에 계시거든요."새바 문화마당"의 카페지기이시기도 하고요.   "새바의 음악여행" 그 위대..
[스크랩] 독도는 다케시마가 아니다. 일본이 다케시마를 일본땅이라 주장하는 것은 이미 일본에 다케시마가 있기 때문에일본 국민들은 정부가 말하는 다케시마는 일본 땅이라는 말에 쉽게 동의를 하는 이유가 아닌가 한다.한 국가에 지도에 표시하는 섬의 이름이 같을 수 있는가?아마도 의도적인 것이 아니라면 절대 섬의 이름을 같은 이름으로 표기 할 이유가 없다.  만약 그들이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한다면 다케시마라는 이름부터 해석을 해보자..일본말로 다케시마(竹島)시마는 대나무 섬이라는 뜻이다.우리나라의 동백섬이라는 곳이 동백나무가 많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그렇다면 독도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는 섬이란 말이 되겠다.           만약 일본열도 안에 있는 다케시마를 한국이 대한민국 땅이라 한다면일본에서는 선전포고로 간주하고 전쟁이라도 일으켯을 것이..
교육이 객관적으로 보입니다. **교육이 객관적으로 보입니다.**  딸만 셋을 둔 제 친구는 큰 딸은 베를린 국립음대에,둘째 딸은 세무 공무원으로, 공부에 취미가 없는 막내딸은 고등학교를 마치고 실습을 위해 압구정 미용실로 보냈습니다.철저하게 현실을 중시한 결정이었지요.저는 친구처럼 못했지만, 하나밖에 없는 딸을 졸업시키고 나니우리나라의 교육이 비로소 객관적으로 보입니다.저도 지금 다시 시작 한다면 철저하게 아이의 적성을 고려할 자신이 있습니다.   감히 한 말씀 드리자면요.모든 분들이 교육을 망치는 주범으로 몰아가는  학원 강사들,   우수한 학교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한 분들입니다.세월을 잘못 타고나서 그렇지. 지혜가 번뜩이는 신세대이며,학생들과 같은 문화를 가진 학원 강사들에게 학생들은 정말 많이 의지합니다.  학원에서는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