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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밥(볶음밥, 비빔밥,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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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장을 넣은 묵은지쌈밥 *재료... 묵은지, 달래양념장 *양념... 참기름, 통깨 2018년 김장김치입니다. 벌써 묵은지가 되었네요. 김치 한 폭을 가지고 썰어서 잎 부분만 써요. 묻어 있는 양념을 털어 내고 흐르는 물에 씻어 내고 꼭 짭니다. 꼭 짠 묵은지에 참기름을 조금 넣고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볼에 쌈밥 할 밥을 덜어 놓았어요. 다 먹고 조금 남아 있던 달래장이에요. 덜어 놓은 밥에 달래장을 얹고, 통깨와 참기름을 넣어서, 조물조물 비볐습니다. 묵은지쌈밥에 들어갈 밥이 완성되었어요. 미리 한 개의 쌈밥 분량을 만들어 놓고, 묵은지에 양념한 밥을 올린 후에 돌돌 말아 주면 끝입니다. 취향에 따라 김밥에 넣는 소를 넣어 싸기도 하는데, 저는 달래장을 넣은 담백한 묵은지쌈밥을 만들었어요. 저는 재경중학교 산악회에 종종 참석..
소고기콩나물밥 *재료... 쌀, 콩나물, 소고기, *소고기양념장... 설탕, 올리고당, 간장, 참기름, 후추, 소금, 통깨, 다진 양파, 다진 파, 다진 마늘 *콩나물양념장... 간장, 다진 마늘, 맛술, 대파, 양파, 참기름, 통깨 콩나물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식재료이지요. 쌀 위에 콩나물을 넣고 밥을 해도 되지만 그 질쭉함이 저는 싫어요. 그래서 삶아서 썼습니다. 콩나물의 아삭함을 살려 주는 것 같아서요. 우선 콩나물은 물을 빼서 간장, 다진 마늘, 맛술, 대파, 양파, 참기름, 통깨등을 넣어서 무쳐 놓았습니다. 비빔밥 성격이니 소고기다짐육을 구입했습니다. 다진 마늘 후추 설탕 간장 미림 등을 넣어서 소고기의 밑간을 해서 숙성시켜요. 소고기를 볶아서 준비했습니다. 소고기와 콩나물을 섞어 무쳤고, 그리고 밥을 ..
김치볶음밥 *재료... 신김치, 밥, 계란, 들기름, 포도씨유, 통깨 김치볶음밥은 들기름이나 참기름으로 볶아요. 특히 들기름을 사용하면 치매예방.... 즉 뇌가 노화하는 것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한국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탁월한 영양가를 지닌 김치입니다. 김치볶음밥은 반드시 신김치로 해야 하는 것 다 아시지요? 저는 묵은지가 아직 남아 있어서 묵은지로 했어요. 묵은지는 김치전이나 김치볶음밥을 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지요. 계란프라이도 했습니다.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넣어서 서서히 볶는데요. 포도씨유는 가급적이면 조금만 넣어요. 자칫 기름이 많아질 수 있으니까요. 김치를 다 볶았는데요. 볶아 놓은 김치에 들기름을 넣고, 통깨도 넣어서, 밥을 펴서 김치 위에 넣고 약한 불에 섞으면서 마무리합니다. 정말 맛있고 건강한 김..
돼지고기로 만든 카레덮밥 *재료... 호박, 당근, 양파, 감자. 돼지고기, 연근, (브로콜리) *카레라이스분말(매운맛, 순한 맛) 돼지고기를 준비했고요. 감자는 깍둑썰기 합니다. 당근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었어요. 호박도 준비해서 썰었습니다. 당근과 양파를 볶다가 돼지고기를 넣어서 볶아 주어요. 볶아 놓은 고기와 야채입니다. 카레가루를 풀어 한편에 놓았고요, 요즈음은 카레가루는 찬물에도 끓는 물에도 잘 풀어집니다. 그래서 요리하기 훨씬 쉬워요. 따로 풀어놓지 않아도 되니까요. 풀어놓은 카레가루를 섞어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준비한 야채에 카레가루를 넣어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끓이면서 호박을 넣어요. 미리 호박을 넣으면 풀어집니다. 카레완성!! 밥에 카레를 얹으면 카레덮밥이 완성. 덮밥용밥 완성된 카레 카레덮밥완성!!
브로콜리가 들어간 카레라이스 *재료... 양파, 당근, 감자, 돼지고기다짐육, 브로콜리, 카레가루, 물, 우유, 햄 브로콜리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르고, 물을 끓여서 브로콜리를 넣고 30초간 데친 후 물을 뺍니다. 양파, 당근, 햄은 비슷한 사이즈로 깍둑모양으로 썰어요. 카레는 취향에 따라서 매운맛과 순한 맛을 선택합니다. 한편에 카레가루를 물에 풀어서 준비합니다. 감자를 투명하게 볶아요. 양파와 당근도 볶습니다. 볶아 놓은 당근, 햄, 양파, 감자에 브로콜리를 넣고, 풀어놓은 카레를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계속 끓이며 기포가 많이 올라오면 완성이지요. 우유를 넣어서 카레를 만들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카레라이스밥 브로콜리가 들어간 카레.
곤드레밥 &양념장 *재료... 건곤드레, 불린 쌀, 무채 *양념장... 진간장, 통깨, 다진 파, 참기름 쌀을 씻어서 불립니다. 진간장, 통깨, 다진 파, 참기름등을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요. 건곤드레는 끓는 물에 오래 삶아서 부드럽게 해서 써야 하지요. 삶아서 꼭 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요. 불린 쌀을 깔고 무채를 먼저 얹었어요. 이때 밥물을 평소보다 작게 잡아야 합니다. 무에서 나오는 물이 많기 때문이에요. 무 위에 삶아서 손질한 곤드레를 얹어서 밥을 하기 시작해요. 밥이 다 되었습니다. 적당하게 잘 되었는데요. 이제 만들어 놓은 곤드레 밥에 양념장을 넣어서 골고루 비벼 비빔밥을 만들었습니다. 곤드레양념비빔밥 완성이에요.!! 곤드레에는 단백질과 비타민A, 인이 풍부하며 다양한 약리성분이 들어 있대요. 향긋한 향이 ..
흑임자밥 *재료... 볶음흑임자, 백미, 현미 볶음 검은 참깨입니다. 몸에 좋은 흑임자.... 비타민 E와 섬유질이 풍부하답니다. 중국에서는 블로장수식품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으뜸식품으로 불리는 흑임자. 볶음참깨밥. 참으로 생소하지요? 백미와 현미를 같이 씻어서 냉장고에 하루를 두었다가 썼어요. 백미보다 현미는 불리는 속도가 늦습니다. 백미와 흑미를 넣고 취사를 누르기 전에 흑임자를 넣었는데요. 물 위에 뜬 것이 전부 흑임자입니다.^^ 잘 섞이지는 않았지만 밥을 다 짓고 먹어 보니, 톡톡 터지는 식감..... 흑임자 씹히는 고소한 맛이 있어요. 현미와 백미를 섞었고 흑임자까지 넣었으니, 생소하지만 흰밥보다는 훨씬 영양가가 있습니다. 먹으면 늙지 않는다는 명약. 흑임자. 검색을 해 보았더니 많은 효능이 있었습..
소고기무말랭이덮밥 *재료... 소고기, 무말랭이, 대파, 당근, 양파 *소고기밑간... 다진 마늘, 후추, 생강, 미림, 간장 *양념... 굴소스, 참기름, 통깨 무는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합니다. 아마 무말랭이를 이렇게 말려서 무우가 나지 않는 겨울에 먹었다는 것인데 선조들의 지혜는 대단해 보입니다. 소고기와 무우말랭이 당근과 양파를 준비했습니다. 소고기도 볶아 주고요. 당근과 양파도 볶아서 준비합니다. 말린 무말랭이를 하루쯤 물에 담가 불렸더니 마치 햇무우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덮밥이니 무우말랭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무말랭이도 다른 재료들처럼 따로 볶았어요. 이제 모든 재료들을 팬에 모아서 간장을 넣고 후추와 참기름 통깨를 넣어서 볶아 주세요. 소고기가 이런 색깔이 나도록 볶아 주면 덮을 소는 완성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