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504)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덕궁 낙선재 현종과 경빈김씨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담겨 있는 창덕궁 낙선재입니다.현종은 첫 부인 효헌왕후가 16세에 죽자 계비로 명헌왕후를 들였고,이후 후궁으로 경빈김씨를 맞이하여 이 낙선재를 지어기거하게 하였답니다. 경빈김씨는 간택에서 떨어 져서 홀로 지냈는데, 눈여겨 본 현종이 후궁으로 들였지요.안타깝게도 이 둘의 사랑은 2년 뒤 현종이 죽어서 짧은 사랑으로 그쳤습니다. 이 낙선재는 조선의 마지막왕 영친왕과 이방자여사가 기거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낙선재 들어 오는 입구에 있는 화계.구중궁궐에 있는 왕비의 무료함을 아는 현종이 경빈을 위해 꾸며 놓은 공간.화계에 꽃이 피어 만발하여야 하는데 이미 꽃이 다 진 뒤 갔네요. 창덕궁의 동궐....낙선재 "낙선재."현종의 서재이기도 하지요. "석복헌"경.. 북촌한옥마을 서울 도심 한 복판에 과거의 어느 한 지점에서시간이 정지한 것 같은 동네. 북촌!!경복궁과 창덕궁.종묘 사이에 자리한 북촌은예로부터 권문세가들의 주거지였던 곳으로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에서 '북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 졌습니다.축대를 사이에 두고 윗동네는 한옥마을, 아랫동네에서는 현대식 거리가 어우러져 현대와 과거의 정다운 공존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북촌 8경을 알고 갔더라면 훨씬 그 백미를 볼 수 있었을 텐데,무작정 간 것에 대해 후회가 되었어요.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 예쁜 상점들도 놓칠 수 없어몇 장 같이 올립니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북촌으로이어 지는 길입니다. 외국인들...특히 일본인들이 많았는데 모두 저렇게 마스크를 썼습니다. .. 3. 정독도서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5길 48 (화동 2)에 위치했던 경기고등학교 건물을 1977년 1월4일 서울시가 인수해시립도서관으로 개관을 했고, 52만권의 장서와 1,200여종의 간행물,15,500여점의 시청각자료.교육사료12,800점을 보관하고 있다. 관내에 구 경기고등학교의 역사를 간략하게 소개한 게시판이 설치 되어 있다. (다음 백과에서) 정독도서관(正讀圖書館)은 1977년 1월 4일 개관한 서울시립도서관이다.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48 (화동 2)에 위치했던 경기고등학교 건물을 1977년 1월 4일 인수해 개관하.. 2. 서울교육박물관(정독도서관 내) 서울교육박물관은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들의 어린 시절을 돌아볼 수 있는 교육환경과 내용을 전시한 곳입니다.작은 모형으로 지어 놓은 교실을 돌아 보면서 친구들과 난로 위에 도시락 데워 먹던 생각.교실의 환경미화 경쟁으로 방과 후에 남아서 교실 꾸미던 일.도시의 교복과는 달리 촌스러운 교복이라고 불만 가득했던 중학교 시절.소풍 갈 때 엄마가 싸 주셨던 찬합의 김밥.어릴 때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쳤습니다. 정독도서관(正讀圖書館)은 1977년 1월 4일 개관한 서울시립도서관이다.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48 (화동 2)에 위치했던 경기고등학교 건물을 1977년 1월 4일 인수해 개관하였으며,52만여 권의 장서와 1,200여 종의 연속간행물, 15,500여 점의 시청각자료를 보유하고 있다.관내에는 구 경기고.. 1.서울교육박물관(정독도서관 내) 일요일 오전에 북촌에 갑자기 가고 싶었습니다.제가 서울에 40년을 살았는데도 서울의 명소를 제대로 가 본 곳이 없어요.다녀온 곳이라도 건성으로 다녀왔기에 이제는 다니면서 체계적으로 공부(?)도 하고 나름 의미도 부여하려고 합니다.^^ 안국역에서 시작했습니다.집에서 안국역까지는 지하철 3호선으로 연결되어서 그리 멀지 않았어요.2번 출구로 나와서 한옥마을을 먼저 보았구요.그다음 정독도서관, 도서관 안에 있는 서울교육박물관을 살펴보았습니다.마지막으로 북촌 언덕을 넘어 창경궁까지 보고 돌아왔는데요.다리도 아프고 햇볕이 강했지만 마음은 뿌듯했어요. 먼저 서울교육박물관을 소개해 드립니다.1편에서는요.세대별 교표와 배지. 교과서. 상장. 성적표. 수험 표등 등 교육과 관련된 물건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서울숲 곤충식물원 (5) 서울특별시가 '뚝섬 숲 조성 기본계획'에 따라 기존의 뚝섬체육공원 일대를 대규모 도시 숲으로 만들기 위해 2004년 4월 6일부터 공사를 시작하였다. 전체 면적은 15만 평이며, 2005년 6월에 문을 열었다.다른 지역에 비해 공원이 부족한 서울 동북부 지역의 시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숲의 형태는 친환경적 요소를 강조해 공원 전체에 걸쳐 지름 30~40㎝에 높이 20m의 나무 104종 42만 그루를 옮겨 심었다. 대표적인 나무 종은 참나무·서어나무·산벚나무 등이며, 한국 고유종이 대부분을 차지한다.5개의 테마로 조성되는데, 제1테마는 '뚝섬 문화예술공원'으로, 광장·야외무대·아틀리에·게이트볼장·인공연못 등 시민들이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 서울숲 곤충식물원(3) 서울특별시가 '뚝섬 숲 조성 기본계획'에 따라 기존의 뚝섬체육공원 일대를 대규모 도시 숲으로 만들기 위해 2004년 4월 6일부터 공사를 시작하였다. 전체 면적은 15만 평이며, 2005년 6월에 문을 열었다.다른 지역에 비해 공원이 부족한 서울 동북부 지역의 시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숲의 형태는 친환경적 요소를 강조해 공원 전체에 걸쳐 지름 30~40㎝에 높이 20m의 나무 104종 42만 그루를 옮겨 심었다. 대표적인 나무 종은 참나무·서어나무·산벚나무 등이며, 한국 고유종이 대부분을 차지한다.5개의 테마로 조성되는데, 제1테마는 '뚝섬 문화예술공원'으로, 광장·야외무대·아틀리에·게이트볼장·인공연못 등 시민들이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 수원화성행궁 용인 와우정사에 갔다가 거리상으로 많이 멀지 않은 곳화성행궁으로 옮겨 왔습니다.서울에서 12시에 출발하여 와우정사 보고 수원으로 옮겨 왔으니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았고,비도 많이 오는 바람에수원화성은 아쉽지만 다음에 보기로 하고 "수원행궁"만 보고 왔습니다.입장료는 1,500원(일반 어른).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답니다. 수원행궁은 정조가 머물던 임시 처소로 평소에는 부사와 유수가집무하던 곳이라고 해요.화성 행궁은 조선시대에 건립된 행궁 중 규모면에서 가장 크며, 성곽과 함께 정치적, 군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건축물입니다.일제가 민족문화말살이라는 명목으로 불태워서 건물이 대부분 소실 되었고,1980년대부터 꾸준히 복원하였다고 하는데요.그래서 대부분 건물이 깨끗하였답니다. "신풍루"..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