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한 복판에 과거의 어느 한 지점에서
시간이 정지한 것 같은 동네. 북촌!!
경복궁과 창덕궁.종묘 사이에 자리한 북촌은
예로부터 권문세가들의 주거지였던 곳으로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에서
'북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 졌습니다.
축대를 사이에 두고 윗동네는 한옥마을, 아랫동네에서는
현대식 거리가 어우러져 현대와 과거의 정다운 공존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북촌 8경을 알고 갔더라면 훨씬 그 백미를 볼 수 있었을 텐데,
무작정 간 것에 대해 후회가 되었어요.
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 예쁜 상점들도 놓칠 수 없어
몇 장 같이 올립니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북촌으로
이어 지는 길입니다. 외국인들...
특히 일본인들이 많았는데 모두 저렇게 마스크를 썼습니다.
규방공예,매듭 악세사리, 닥종이인형,천연염색등의 전통공예체험이
사전 예약없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꽤 높은 곳에 있는 한옥들은 보이지도 않아요.
CCTV 를 단 집, 그리고 방법시스템은 기본인
집들은 아직도 부잣집들의 면모를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북촌한옥마을에는 실제로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모두가 즐거운 나들이가 되기 위해서는
성숙한 배려가 필요하답니다.
창덕궁이 보이는 언덕에 있는 아름다운 집입니다.
개인이 사는 집은 아닌 것 같고.....
게스트하우스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진을 가장 아름답게 담을 수 있는 헌법재판소라고 하는데요.
들어 가 보질 못했습니다.
수녀원인 것 같아요.
계동성당.
옥상에서 바라다 보는 경치가 서울에서 가 볼 만한 곳이라고 하는데요.
폐쇄를 해서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아쉬웠어요.
잡동사니들을 파는 곳이예요.
아래 상점에서도 참으로 예쁜 소품들이 많습니다.
이 집은 음식점 아니면 찻집 같아요.
이외에도 조계동 안국서원과 스튜디오.그리고 예쁜 많은 상점들이 있고,
윤보선 가옥과 김형태 가옥들처럼 공개하지 않는
한옥들도 많았습니다.
'**문화.예술** > 역사. 문화. 예술. 공연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덕궁 (昌德宮) (0) | 2015.06.25 |
---|---|
창덕궁 낙선재 (0) | 2015.06.25 |
3. 정독도서관 (0) | 2015.06.15 |
2. 서울교육박물관(정독도서관 내) (0) | 2015.06.15 |
1.서울교육박물관(정독도서관 내) (0) | 2015.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