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책...책...책 (193)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물(The Present)(2020-10) 스펜서 존슨/ 형선호 옮김 "자네는 충분히 많은 것을 알고 있고 충분히 많은 것을 갖고 있다네. 그리고 충분히 성장했어. 어떤 사람들은 젊었을 때 소중한 선물을 받고,어떤 사람들은 중년이 되어서 그것을 받지.어떤 사람들은 노인이 되어서야 그것을 받는가 하면,어떤 사람들은 끝내 받지 못하고 만다네." 본문 99쪽에서.... 주인공 소년은 어린 시절과 청년시절 중년이 되었을 때 같은 마을에 사는지 헤로운 할아버지에게'우리 인생을 행복하게 성공의 길로 이끌어 주는 [소중한 선물] 이야기를 들으면서 성장한다.그것은 마법 같지만 마법이 아니었으며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었으므로 찾아내어야 했다.그 선물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라 언제나 내 곁에 있었던 것이다."바로 지금 이 순간을 살자. 행복이든.. 내 생애 최고의 제주여행(2020-9) 황금시간제주도 레저 체험+낭만여행 완벽 가이드 누구나 집에 얼마간의 책을 소장하고 있다. 지난 12월 21일 친정아버님 상을 치른 후에 나는 책을 다시 잡았다.우선 집에 꽂혀 있는 책들을 중심으로.... 남편의 책.시아버님의 책. 내 책. 딸아이의 책.... 언젠가 남편이 이야기했었지.우리 집에도 좋은 책 많다고....그래서 읽기 시작한 책이 10권을 넘겼다.우선 가벼운 책부터 잡아 보려고 시작한 일이다. 지난 12월에 우리 부부는 제주여행에 나섰다.내 생애 4번 여행을 했던 제주...내 나이 20. 목포에서 목선 타고 떠났던 제주.대학교 4학년 때 졸업여행. 신혼여행.지난 12월 제주여행.그러고 보니 그 4번 중 2번이 남편과 같이 했네.다른 제주의 일상은 오래되어서 잘 생각나지 않고,지난 12월의 여.. 내 인생을 담은 인생의 사계절(2020-8) 전미 연설 협회의 최고 영예상 수상,50여 년간 8000번 이상의 강연,전 세계 1000만 명에게 전달된 성공철학과 성공원리의 대가 "짐론""지금 당신의 삶은 어느 계절입니까?"[내 영혼을 담은 인생의 사계절]은 사람과 조직이 미래의 어느 시점에 평범함의 골짜기에서탁월함의 최고봉에 오르게 되는가에 대한 창의적인 발상의 초석을 제공해 줄 것이다.[내 영혼을 담은 인생의 사계절][집론 지음/ 박옥 옮김][W Book] 28쪽독서에 무관심한 사람은 간혹 유익한 책을 읽는 사람을 비웃기도 했다. 그러나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과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거의 차이가 없다. 둘 다 무지하다는 것이다. 봄/기회 우정 사랑 생각을 활용할 수 이 있는 시기기회와 활력의 계절 봄. 이 봄에는 꾸물거려서도 안되고 실패할 가능성.. 찔레꽃과 된장(2020-7)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탁월한 방송언어로 조직하고 표출했던 이동식 씨가 이번에는문자 텍스트로 그의 관찰 생각 의견을 담아내고 있다.한국인의 창조족 감성과 미학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를 다시 곱씹어보게 하는 책이다.기자생활의 바쁜 나날 속에서도 그가 이처럼 깊은 생각과 식견 위에서 작업해 왔다는 사실에 놀랍다. 추천사에서...(도정일 문학평론가 경희대 명예교수) [찔레꽃과 된장][이동식 지음][이동식 지음]*찔레꽃만 생각하면 돌아 가신 친정어머니가 생각난다.(나 개인의 생각) (본문 중에서) [제1부 우리의 얼굴] *한국인의 특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웃음. 고려청자, 조선백자,웃고 있는 서산 마애블, 공주 무령왕릉의 유리 동자상, 진도다시래기(초상집 상주 웃기기) *대지를 뒤덮는 흰눈에서 보듯 백색은 .. 인생을 여행이라 쓰고 행복으로 읽는 For-me (2020-6) [인생을 여행이라 쓰고 행복으로 읽는 For-me](안희두 시조전집)[고요아침] 안희두 시인은 나의 부강중학교 동창생이다. (본문 중에서)* 15쪽 한국이 치맥이면 양꼬치엔 칭다오(공감.. 나도 가 보았으니까.)* 17쪽 무더워도 그렇지. 텅텅 빈 타이동 거리. 시원한 태양 속 흑점. 칭다오 맥주 박물관.* 19쪽 총독의 꿈 속으로 빨려 드는 영빈관* 29쪽 요산시대를 향한 구도의 길. 요산. 구도의 길 만원이다.* 39쪽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한복판. 우뚝 선 파 투사가* 42쪽 라오스의 달. 절경의 비엔 타안 매력에 흠뻑 취한 달 달 달* 44쪽 문턱 넘은 무소유. 탁밧* 47쪽 미안 미안해 빵빵. 2인승 자전거 택시* 51쪽 강물에 가부좌한 예래 파고다(양곤 강)* 59쪽 이스탄불. 신을 향한 ..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2020-5) "기다림과 그리움의 고통을 넘어전 생애가 되어 버린 나흘간의 사랑" 젊은 날의 꿈을 가슴속에 묻어 둔 채 평범하게 살아가던프란체스카에게 찾아온 자유로운 영혼의 사진작가 킨케이드.잃어버린 열정과 다시 춤출 수 있는 여유를 되찾아 주는그들의 짧고도 가열한 이야기.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시공사] 남편을 몇 년 전에 잃고 평범하게 살던 노부인 프란체스카는 병으로 세상을 뜬다. 죽은 남편 옆에 묻어 줄 준비를 한 가족에게 화장을 해서 어느 다리에 뿌려달라고 유언을 남긴다. 그걸 이해하지 못한 자녀들은 그래도 유언에 따라 그리하고 유품을 정리하면서 어머니가 오래 간작하던 유물을 발견하는데... 거기에는 어머니가 잊지 못했지만 누구에게도 밝히지 않은 나흘간의 이야기가 쓰여 있었다. 수십 년 전 어느 날, 직업 .. 채식주의자(2020-4) "맨 부커 인터내셔널상" 수상작세계 문학계에 노벨상에 버금가는 상. 실체를 가지고 태어난 이상,인간은 무언가를 파괴하지 않으면 살아낼 수 없는 존재다.실존의 무게에는 항상 파괴와 폭력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종국에는 음식의 섭취 자체를 거부하며 말라비틀어져 가는 영혜의몸은 필연적으로 무언가를 파괴하여 생명을 부지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숙명을 느끼게 한다. 그런 폭력적 존재가 더 이상의 폭력을 거부한다면남은 것은 무엇일까? 파괴하는 존재의 구원은 자기 파괴일 수밖에 없다는역설을 한강은 세 편의 연작소설을 통하여 치열하게 보여 주고 있다. [한강 연작소설 "채식주의자][창비] [채식주의자]"그녀는 원래 아무것이나 잘 먹는 여자였다.그러던 어느 날 '꿈'때문에 채식을 하게 된다.남편이 다그쳐 보고 아버지가 .. 아낌없이 주는 나무 (2020-3) 아름다운 세상.아름다운 이야기는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본문 중에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소담 출판사][쉘 실버스타인 글. 그림(김제하 옮김)] 우리나라에서 많은 이들에게감명을 준 책으로 꼽히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전 세계에 진정한 사랑을 가르쳐 준 책이라 할 수 있다.동화 형식을 빌리지만 어른이 읽어도 좋은 책으로 명작이다.1964년에 발표한 쉘 실버스타인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지금도 사랑받고 있다.그는 1932년에 태어나 1999년까지 살았던 미국인이다.시카고에서 태어났으며, 아동 시인으로 유명했고, 만화 작사, 작곡, 노래도 했다. (내용)옛날에 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그 나무에게는 사랑하는 소년이 있었다.소년은 나무줄기를 타고 올라가며매달려 놀고 그네도 타며,사과도 먹고 숨바꼭질도..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