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역사. 문화. 예술. 공연 .노래 (306)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브란스병원의 약식 박물관(5) 1928년에 문을 연 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박물관이다. 1964년 공주 석장리 발굴을 통해 우리나라 구석기 문화를 최초로 밝혀 한국 고고학과 역사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이후 지속적인 학술발굴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국 선사 연구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1988년 5월 백주년기념관이 완공되면서 이전한 박물관은 9개 전시실과 야외전시장(연세의 뜰)을 갖추고, 한국의 전통문화와 이와 관련한 문화요소를 수집·연구·개발하여 보존·전시·교육하고 있다.2006년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경력인정대상기관‘으로 인증 받아 박물관에서 경력을 쌓은 학생, 자원봉사자, 연수생에게 박물관 학예사 자격증 시험, 박물관 취업 등의 목적에 이용 가능한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 2010년에는 연세기록보존소와 통합하여 .. 한국영화 100선의 영화 포스터 전시 제가 오늘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한국영화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마침 한국영화 100선이 포스터로 전시되고 있었는데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그대로 올렸더니 아뿔싸!! 다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래도 남아 있던 몇 편을 보여 드릴게요. 블로거님들께서는 몇 편이나 보셨을까요? 참고로 저는 고등학교 때 개봉했던 영화 3편을 어찌어찌 보았고요. 살인의 추억, 서편제, 박하사탕,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들, 쉬리를 포함하여 10편 정도는 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한국영화 100선 중 1위에서 9위 작 공동 1위... 하녀(김기영), 오발탄(유현목), 바보들의 행진(하길종) 4위... 자유부인(한형모) 5위... 마부(강대진 1961) 6위... 별들의 고향(이장호 1974) 공동 7위...(바람 불어 좋은 .. 조계사 ‘종북 토크쇼’를 조계사 경내에서 벌이게 허락한 책임자들은 국민들 앞에 사과하고,조계사는 좌경노선에서 해탈하여 호국불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조계사는 신은미나황선이 북한체제를 찬양하리라는 것이라는 사실을 모를 정도로 무지몽매했던가?유엔총회가 김정은 일당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세우겠다는 결의안을 채택하면서 북한의 인권탄압을 규탄하는데,조계사 경내에서는 북한인권을 찬양한다는 게 말이 되는가? 국제사회의 상식인들이 본다면,조계사를 정상적 사찰로 평가하겠는가? 2시간 동안 김정은 세습독재집단을 인권복지국가라고찬양하는 굿판을 조계사에서 벌였다는 것 자체가 불교계의 수치다.비정상적 상태에 있는 불교계의 대오각성과 환골탈태를 거듭 촉구한다. 2014년 11월 24일종북좌익척결단, 멸공산악회, 반국가교육척결국..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 다녀 오다.(2) http://blog.daum.net/alongma2008/7845067 일제 강점기,나라를 되찾기 위한 우리 선조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옛 서대문형무소에 다녀 왔습니다.나라를 빼앗기고,무단 통치의 시작으로 한국인의 모든 활동의 감시 통제가 시작되었고,일제와 맞서 싸우는 고난의 역사가 아울러 시작되었지요.3.1운동. 독립만세를 외쳤고,잃어 버린 나라의 국권을 찾기 위해서 애썼던 애국지사들의독립을 위한 마음이 깃든 곳!!이 곳 서대문형무소역사관입니다. 서울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에 위치하고 있고,저희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제가 결혼한 후 낯선 이 곳에서 직장에 다닐 때였지요. 아침마다 버스 차창 밖으로, 서대문구치소 앞에 많은 면회객들이 기다렸고,그 모습이 얼마나 안쓰럽게 보였.. David Garrett (데이빗가렛)의 내한공연 David Garrett (데이비드 가렛)의 내한 공연이 실린 MUINE 6월호 10세에 무대에 데뷔해 13세에 주빈 메타와의 협연, 유명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과 계약한 뒤 이자크 펄만의 수재 자라는 타이틀까지. 바이올린의 신동으로 시작해 현재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음악가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가렛(David Garrett)이 6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과 19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누구보다 뛰어난 재능과 보증된 흥행력을 가진 아티스트이자 본인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시도에 두려워하지 않는 그는 팝, 록, 헤비메탈 외에 일렉트로니카와 R&B 그리고 라틴음악에 심지어 국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함으로써 그의 천재성을 보여줬.. 설레이는 눈장난 (러브스토리) (2012년 12월 6일) (인터넷 사진)부잣집 아들과 가난한 집 딸의 흔한 연애 이야기. 가족의 반대에 부딪친 남녀 주인공의 주례 없는 비밀 결혼식. 요즈음은 너무 흔해서 진부한 이야기처럼 비치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으로 번민하고 있었는데, 여주인공이 불치병으로 죽는 이야기. 그러나 그들의 사랑은 아름다웠고, 그 정점에서 울려 퍼지는 곡이 바로 명장면 "스노 플로닉"입니다. 설레는 눈 장난 (Snow Frolicic)..... 내일을 알 수 없는 현실과 불안이 가득한 세상이지만, 삶이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이들처럼..... 설레며설레며 뛰어노는 한바탕 눈 장난 같은 것은 아닐는지요? 영화를 연출한 힐러 감독 역시 영화를 만들 여건이 되지 않은 상태였는데, 별다른 연출 없이 .. 남산 한옥 마을 서울의 상징인 남산은 옛 이름을 목멱산이라고 하였으며, 도성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남산으로 불리어 왔다. 남산은 그 자연의 경치가 아름다워 우리의 조상들이 골짜기마다 정자를 짓고 자연의 순리에 시·화로 화답하는 풍류생활을 하던 곳으로서 각종 놀이와 여가생활을 위하여 수려한 경관을 찾는 선남선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었다. 이 곳 남산골 전통정원 내에는 그 동안 훼손되었던 지형을 원형대로 복원하여 남산의 자연식생인 전통 수종을 심었으며, 계곡을 만들어 물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하였고, 또한 정자·연못 등을 복원하여 전통양식의 정원으로 꾸몄다. 정원의 북동쪽 7,934㎡(2,400평) 대지에는 시내에 산재해 있던 서울시 민속자료 한옥 5채를 이전, 복원하고 이 한옥에 살았던 사람들의 신분성격에 걸맞.. 시크릿광장의 밤 불꽃축제 (에버랜드) 이번 에버랜드의 방문은 "불꽃축제"를 보기 위해서였습니다.일산에서 오후 2시에 출발하여 에버랜드에 도착한 시간은 4시 30분.부지런히 구경하고 저녁을 먹은 후에 식당 앞에서 펼쳐진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았습니다.그리고 시크릿 광장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를 감상하려고 적당한 자리를 물색했지요.밤 9시가 되자 시크릿 광장으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곧 이어졌던 사회자의 안내.영어...중국어...한국어....공통어로의 소통......앞에 보이는 벽면에서 레이저와 "빛의 쇼"가 시작되었습니다.칠흑 같은 어둠 속 하늘.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이렇게 웅장한 불꽃놀이는 분명 아름다웠던 에버랜드의 추억으로 기억되겠지요?추억을 만들어 주신 수녀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