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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역사. 문화. 예술. 공연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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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거북선에 녹아있는 충무공의 창의력.  임진왜란 당시 3국의 전투함 비교.                      상기된 80여 자의 기나긴 직위명들을 현대식으로 풀이하자면, 이 충무공은 생전에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으로서 장관급의 명예직에 상당하는 의전 예우를 받은 뒤[48], 해군작전사령관 및 함대사령관을 겸직하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도 미 해군 원수직을 수여받은 셈이 된다. 나아가 사후에는 대한민국장과 태극무공훈장을 수여받았고, 총리급의 명예직과 예우를 수여받은 것이 된다. 훈장의 경우에는 다소 애매한 비유이지만[49], 수여된 관직들의 경우 일반인들이 쉽게 인식하는 현재의 관제로 비교하자면 위와 같은 셈이다.여기에 덧붙이자면, 미 해군 대원수직[50]을 동시에 받은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즉 군사적 ..
김포 문수산에 펼쳐진 조각공원 벨기에 생  "빔 델브와" 바람의 장미  대한민국 서울 생 "강진식"무제  일본 오사카 생  "스스무 신구"숲의 전설  대한민국 (교토 생) "우제길"워크 2001, 자연 속에서    프랑스 생 "다니엘 뷔렌"정상에서 내려올 때 색깔(아래)올라갈 때 색깔(위)숲을 지나서  구 소련 생  "일리야 카바코프"두 얼굴  스위스 생  "실비플레리"무제(구찌표 던데요.ㅎ)  대한민국 창원 생  "김영원"길  대한민국 전주 생  "류경원"인간의 둘레  독일 생 "스테판발켄홀"그림자 인물  대한민국 경주 생 "박헌열"천사와 나무  대한민국 김천 생 "김주호"우리에겐 시작이 있다.  미국 생 "댄 그레이험"양분된 반사유리 트라이앵글  대한민국 서울 생 "신현중"회복된 낙원  대한민국 제천 생 "유영교"개화  대한민국 ..
창덕궁 (昌德宮) 1997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우리의 세계문화유산 나들이만 해도 꽤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안쪽에서 본 돈화문.  창덕궁의 정문은 돈화문(敦化門)입니다.현존하는 궁궐의 정문 가운데 가장 오래 되었구요."임금이 큰 덕을 베풀어 백성들을 돈독하게 교화한다."는 뜻입니다.  돈화문에 있는 물건 맡기는 곳에 연결되어 있는 행랑.  창덕궁의 錦川과 錦川橋임금이 계신 곳과 바깥세상을 가르는 의미있는 곳이며 조선궁궐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돌다리.처음에는 무서운 호랑이상이 다리 끝에 있었다고 하는데요.오랜 세월 끝에 지금은 애완동물처럼 귀여운 호랑이가 되었습니다.^^  정조시대를 보면 유난히 규장각에 대한 내용이 많습니다.정조가 즉위하면서 지었거든요."규장"이라는 것은 임금의 시문이나 글씨라는..
창덕궁 낙선재 현종과 경빈김씨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담겨 있는 창덕궁 낙선재입니다.현종은 첫 부인 효헌왕후가 16세에 죽자 계비로 명헌왕후를 들였고,이후 후궁으로 경빈김씨를 맞이하여 이 낙선재를 지어기거하게 하였답니다.  경빈김씨는 간택에서 떨어 져서 홀로 지냈는데, 눈여겨 본 현종이 후궁으로 들였지요.안타깝게도 이 둘의 사랑은 2년 뒤 현종이 죽어서 짧은 사랑으로 그쳤습니다. 이 낙선재는 조선의 마지막왕 영친왕과 이방자여사가 기거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낙선재 들어 오는 입구에 있는 화계.구중궁궐에 있는 왕비의 무료함을 아는 현종이 경빈을 위해 꾸며 놓은 공간.화계에 꽃이 피어 만발하여야 하는데 이미 꽃이 다 진 뒤 갔네요.      창덕궁의 동궐....낙선재  "낙선재."현종의 서재이기도 하지요.  "석복헌"경..
북촌한옥마을 서울 도심 한 복판에 과거의 어느 한 지점에서시간이 정지한 것 같은 동네. 북촌!!경복궁과 창덕궁.종묘 사이에 자리한 북촌은예로부터 권문세가들의 주거지였던 곳으로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에서 '북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 졌습니다.축대를 사이에 두고 윗동네는 한옥마을, 아랫동네에서는 현대식 거리가 어우러져 현대와 과거의 정다운 공존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북촌 8경을 알고 갔더라면 훨씬 그 백미를 볼 수 있었을 텐데,무작정 간 것에 대해 후회가 되었어요.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 예쁜 상점들도 놓칠 수 없어몇 장 같이 올립니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북촌으로이어 지는 길입니다. 외국인들...특히 일본인들이 많았는데 모두 저렇게 마스크를 썼습니다.           ..
3. 정독도서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5길 48 (화동 2)에 위치했던 경기고등학교 건물을 1977년 1월4일 서울시가 인수해시립도서관으로 개관을 했고,  52만권의 장서와 1,200여종의 간행물,15,500여점의 시청각자료.교육사료12,800점을 보관하고 있다. 관내에 구 경기고등학교의 역사를 간략하게 소개한 게시판이 설치 되어 있다.                                                                   (다음 백과에서)                                        정독도서관(正讀圖書館)은 1977년 1월 4일 개관한 서울시립도서관이다.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48 (화동 2)에 위치했던 경기고등학교 건물을 1977년 1월 4일 인수해 개관하..
2. 서울교육박물관(정독도서관 내) 서울교육박물관은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들의 어린 시절을 돌아볼 수 있는 교육환경과 내용을 전시한 곳입니다.작은 모형으로 지어 놓은 교실을 돌아 보면서 친구들과 난로 위에 도시락 데워 먹던 생각.교실의 환경미화 경쟁으로 방과 후에 남아서 교실 꾸미던 일.도시의 교복과는 달리 촌스러운 교복이라고 불만 가득했던 중학교 시절.소풍 갈 때 엄마가 싸 주셨던 찬합의 김밥.어릴 때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쳤습니다.  정독도서관(正讀圖書館)은 1977년 1월 4일 개관한 서울시립도서관이다.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48 (화동 2)에 위치했던 경기고등학교 건물을 1977년 1월 4일 인수해 개관하였으며,52만여 권의 장서와 1,200여 종의 연속간행물, 15,500여 점의 시청각자료를 보유하고 있다.관내에는 구 경기고..
1.서울교육박물관(정독도서관 내) 일요일 오전에 북촌에 갑자기 가고 싶었습니다.제가 서울에 40년을 살았는데도 서울의 명소를 제대로 가 본 곳이 없어요.다녀온 곳이라도 건성으로 다녀왔기에 이제는 다니면서 체계적으로 공부(?)도 하고 나름 의미도 부여하려고 합니다.^^  안국역에서 시작했습니다.집에서 안국역까지는 지하철 3호선으로 연결되어서 그리 멀지 않았어요.2번 출구로 나와서 한옥마을을 먼저 보았구요.그다음 정독도서관, 도서관 안에 있는 서울교육박물관을 살펴보았습니다.마지막으로 북촌 언덕을 넘어 창경궁까지 보고 돌아왔는데요.다리도 아프고 햇볕이 강했지만 마음은 뿌듯했어요.  먼저 서울교육박물관을 소개해 드립니다.1편에서는요.세대별 교표와 배지. 교과서. 상장. 성적표. 수험 표등 등 교육과 관련된 물건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