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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생선, 육류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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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식바싹불고기*** *재료...소불고기,양파,대파,배 *양념...매실원액,간장,맛술,후추,다진마늘,설탕 불고기감으로 소고기를 구입했습니다. 매실원액,간장,맛술,후추,다진마늘,설탕등을 넣어서 소고기 밑간을 합니다. 그리고 숙성하지요. 연육한 소고기를 팬에 볶아요. 언양식바싹불고기는" 바싹"이라는 이름대로 국물없이 바싹 구운 불고기를 말합니다. 1960년대 고속도로 건설 근로자들이 언양에서 먹어 보고 이곳의 고기맛을 전했다고 합니다. 숯불에 구워야 제 맛을 알 수 있는데 그냥 후라이팬에 구워서 흉내를 냈습니다. 고기를 후라이팬에 넣고 꼭꼭 누르면서 물기 없이 바싹 구웠어요. 요즈음 편의점에서 "바싹불고기 도시락"을 판매하는데, 정말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소고기를 양념에 재우고 야채를 섞어서 자작하게 구운 한국전통요리. 언양식..
소고기당면불고기*** *재료...소고기불고기,당면,양파,대파,느타리버섯, *양념...미림,간장,설탕,다진마늘,후추 소불고기용 목심살을 사 왔습니다. 소고기 밑간 재료를 넣어 밑간을 해서 숙성시켜요. 음식을 만들기 전부터 물에 불려 삶으려구요. 삶은 당면은 물에서 건져 물을 뺀 후에 참기름에 버무려 두어요. 소고기에 들어갈 야채..... 당근과 양파 느타리버섯대파를 준비해서 채썰어 팬에 볶아 주세요. 우선 소고기 먼저 볶기 시직합니다. 소고기는 살짝 볶아야 해요. 오래 볶으면 질겨져요. 붉은 색이 없어지면 익은 거예요. 볶은 소고기에 볶아 놓은 야채와 당면을 넣어 버무려 완성합니다. 이 음식을 국물을 자작하게 만들어서 뚝배기에 담을 수 있어요. 이름하여 "소고기당면뚝배기불고기" 당면을 넣어 더욱 풍성한 소불고기. 볶아 놓은 소..
돈육보쌈*** *재료...돈육(보쌈용) *삶을 때 재료....후추,양파,대파,올리브잎,된장, *곁들일 재료...양배추쌈,상추쌈,무우생채 보쌈용돼지고기를 구입했어요. 우선 물에 담구어 핏물을 뺍니다. 삶을 때 양파와 대파대를 준비했구요. 된장과 후추 올리브잎도 넣어서 삶습니다. 이렇게 삶아내면 돼지고기의 잡냄새도 없애고 육질도 상큼하지요. 돼지고기는 소고기에 비해서 얕은 맛이 있지요. 처음에는 강불을 사용하다가 중불로 바꾸고 나중에는 약불로 바꾸어 가면서 삶았어요. 젓가락으로 찔러 보아 핏물이 나오지 않으면 익은 거예요. 너무 푹 익어서 부스러지면 맛도 식감도 없습니다. 다 삶아진 돈육입니다. 다 삶아진 고기를 꺼내어 찬물에 헹구었어요. 그리고 예쁘게 썰어 접시에 담았습니다. 보쌈에 잘 어울리는 배추쌈입니다. 자~~한점..
훈제오리찜*** *재료...훈제오리,양파,당근,부추, *양념...머스타드소스 오리고기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에 기름기가 많으며, 고소하면서도 누린내가 거의 없고, 사람이 섭취하는 고기들 중에서도 쉽게 선호될 수 있는 장점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오리고기의 기름은 동물성 지방이지만 혈관에 축적되지 않는 불포화 지방의 비율이 높습니다.(다음백과) 저는 오리훈제 요리를 간단하고 건강하게 요리를 합니다. 우선 부추를 썰어서 살짝 데칩니다.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쪼옥 뺍니다. 당근도 썰어서 볶아 놓구요. 양파도 썰어서 볶아 놓았습니다. 부추,양파,당근등을 훈제오리고기에 곁들이는 것이지요. 별다른 양념을 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훈제오리에 간이 많이 배어 있거든요. 솥에 물을 넣고 찜기..
파프리카떡갈비*** *재료...소다짐육,돼지다짐육,새송이,샐러리,당근,양파,파프리카 전분가루,부침가루, *양념...간장,설탕,다진마늘,생강,후추,미림 샐러리 파프리카. 새송이 파프리카,양파,느타리버섯,당근등 야채를 갈아 놓은 것이예요. 소고기와 돼지고기 1.5:2,5로 했구요. 고기에 다진마늘 후추 설탕 간장 대파를 넣어서 밑간을 했어요. 고기와 야채를 섞어서 숙성단계를 거칩니다. 부침가루 전분가루와 계란을 넣어 버무려 주무릅니다. 계란은 많이 넣지 않아요. 떡갈비를 만들었습니다. 빚어 놓은 떡갈비를 부치기 시작합니다. 완성입니다. 맛도 영양도 최고입니다. 자꾸 손이 가네요.
떡갈비*** *재료...쇠고기다짐육1kg, 돼지고기다짐육1kg, *야채재료...새송이버섯500g, 양파1.5개, 당근1개, 샐러리250g, *양념...미림, 참기름. 설탕, 후추,다진마늘,간장,전분가루약간, 튀김가루500g 입추가 지난 오늘까지도 서울의 기온은 36도를 웃돌거라고 합니다. 어제는 37도.... 이 더위의 끝은 어디일까요? 물론 아침저녁으로는 바람이 달라지긴 했지만요. 더위에 지친 일상에 맛있는 떡갈비를 만들어서 먹으면 기도 채우고 사먹는 음식에 비할까 싶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떡갈비를 만드는 일은 그리 간단하지는 않아요. 귀찮다고 생각하면 하지 못하는 음식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음식 만드는 일이 취미인 저는 가끔 가성비 최고(?)의 음식을 만들어 가족들에게 제공하는데, 가족 모두 대환영이랍니다...
삼치구이 *재료...삼치,소금,부침가루 특히 삼치는 생선회도 일품이지만 구이로 조리때 다른 고기와는 달리 영양가가 증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부분 생선은 머리 부분이 맛이 좋은데 반해 삼치는 꼬리쪽의 맛이 뛰어나다고 해요. 삼치는 기름기가 많이 함유돼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감칠맛을 내포하고 있대요. 삼치구이는 육질이 매우 부드러우면서 담백한 맛을 지녀 남녀노소가 선호하는 음식입니다. 삼치의 영양성분이 다랑어(참치)와 비슷한데다, 단백질 함량이 20%에 달하는 뛰어난 건강식품이기도 합니다. 삼치를 굽기 이전에 부침가루를 묻혀 놓습니다. 밀가루나 부침가루 둘다 가능해요. 이것은 생선이 부서지는것을 방지하고 후라이펜에 달라붙는것을 막아줍니다. 여러번 뒤집으면 삼치살이 부서져요. 인내를 가지고 삼치가 잘 익기를 기다립니..
닭살데리야끼구이*** *재료...닭가슴살, 튀김가루,식용유 *소스재료...간장,설탕,미림,물,양파,대파,사과,다진마늘 *닭살밑간...후추,다진마늘,미림,설탕약간,간장약간 닭살은 닭가슴살을 준비했어요. 닭다리살을 사용해도 좋으나 저는 닭가슴살을 사용했습니다. 후추,미림,소금,다진마늘로 밑간을 해 두어요. 밑간을 한 닭고기에 튀김가루를 살짝 입혀요. 중불에 닭고기를 노릇노릇 구워요. 간장과 미림 물,설탕을 같은 비율로 담고, 양파, 대파, 사과,후추를 넣어서 끓여 데리야끼소스를 만듭니다. 체에 받쳐 건더기를 건져 내고 전분을 풀어서 걸쭉하게 만들었어요. 이때 전분을 너무 많이 넣으면 안됩니다. 노릇노릇 구어 놓은 고기에 데리야끼소스를 넣어서 익혀요. 노릇노릇한 닭고기에 소스를 입힙니다. 완성입니다. 닭살은 고기중에서도 비교적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