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9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타필드 위례 거대한 도시. 거대한 상점. 거대한 인테리어...... 스타필드 위례.사느라 꿈꾸는 재미를 깜빡 잃어 버린 나를 깨운다. 신세계였지. 그곳은.살면서 이런 저런 이유로 한 때의 설렘을 나는 너무 쉽게 폐기한 것은 아닐까?아직 유통기한이 한참 남은 나인데....ㅎㅎㅎ 딸이 차린 2019년 남편생일 *딸에게*나는 네가 예쁜 것에 대해 더 자주 생각하고예쁜 것을 더 많이 바라보고그렇게 행복하기만 했으면 해. (네게 진실한 사람) 송파 NC백화점 아이스링크 (2018년) 한 대도 맞지 않고챔피언이 되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삶이 너무 아프더라도,경기가 시작되었으니쓰러지지 않아야 이긴다.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KO된 내가 아니라,OK하고 다시 일어나는 뚝심이 필요한 때이다. (혜림하다) 서울 수서동 성당의 성탄절 지나다 만난 수서동 성당의 크리스마스.크리스마스 또는 성탄절은 우리 모두 알듯이 예수의 탄생을 기리는 날.크리스찬이 아니더라도 이 날을 의미있게 보내는 것은아기 예수의 탄생과 에수님의 일생을 누구나 닮고 싶어하기때문은 아닐까요?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목으로 음식물을 넘기지 못하시는 친정아버님께 크림수프를끓여다 드렸는데 연신 맛있다고 드셨습니다.이 나이 되도록 친정아버님께서 살아 계신 것이 정말 행복했었는데........의사 선생님께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듣고 오는 중이었습니다. 죽는 순간은 바로 이런 순간이겠지요?길 앞에 주차되어 있던 대형 여행사 버스와 제가 탄 버스가 충돌하였습니다.상황은 아수라장이었고, 저도 쉽게 진정이 되지 않았으며송파의 경찰병원과 서울 아산병원 응급실을 거쳐서 방금 집으로 돌아왔어요.버스끼리 충돌하면서 턱을 앞 좌석에 부딪쳐서 피도 나고 멍도 심하게 들었으나,X-ray 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일요일 저녁이어서 승객은 10명 내외였데, 들 것에 실려간 두 분이 어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크게 다치지 않았기를 부디 기도합니.. 생계형 자영업 우리 가족도 몇 번 갔던 곳입니다.만두를 워낙 좋아했고 이 동네에 만두집이 없기에 잘 되는 줄 알았는데문을 닫았습니다. 일본 라멘과 돈가스를 주로 파는 곳이었는데,어느 날 보니 문이 닫혔어요. 숯불고기를 파는 가게인데요.지나다니다 보면 항상 사람이 많았던 집인데,집기를 다 치우고 휑한 가게 안을 보니 좀 충격이었습니다. 같은 성당에 다니는 형제님이 차렸던 전과 술을 팔던 곳이었지요.제가 보기에는 너무 가게가 외졌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문을 닫았어요. "55*"이라는 카페예요.긴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연 곳이에요. 예쁜 이 커피전문점도 불황의 파고를 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샐러드바.소규모로 시작했던 것이 실패의 원인이었던 것 같아요. 유명 편의점이고 대로변이었는데....... 김밥과 분식을 파는 가.. 할로윈축제 풍경 매년 10월 31일 다양한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다.켈트 문화에서 유래한 것으로 현재는 미국 전역과 일부 국가에서 행한다.10월 31일은 모든 성인 대축일 전날로, 죽은 사람의 영혼이 이승으로 돌아오는 시기로 여겨진다. 할로윈(Halloween)이란 ‘모든 성인 대축일 전야제(All Hallows’ Day evening)’의 줄임말이다.할로윈에 사람들은 죽은 이들의 영혼을 쫓기 위해 귀신이나 괴물 등 기괴한 복장을 한다.또한, 길가나 집 앞에는 ‘잭오랜턴(Jack-O’-Lantern)’이라 불리는 호박등을 설치한다.미국에서는 유령이나 마녀 등으로 가장한 어린아이들이 잭오랜턴이 켜진 집에들어가 과자나 사탕을 받아가는 문화가 있다.(다음백과) 새벽을 여는 송파 가락시장 여기는 송파구의 장지천이고요.집에서 5시 20분쯤 나오면 여기까지 3 천보 정도 걷습니다.저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하루 만보 걷기를 실천하고 있어요.시간은 한 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보폭에 따라서 걷는 속도에 따라서조금은 차이가 있는 걸로 압니다.^^ 제가 이곳을 운동코스로 잡는 이유는 아무래도 공기가차길 옆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요.저뿐 아니라 운동하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전부 나이 있으신 분들 이지만요.ㅎㅎ 수서역으로 연결되는 교량 위에서 담은 사진이에요.강남구. 송파구. 경기도 성남시에 걸쳐 흐르는 탄천 옆 운동길입니다.장지천을 빠져나와서 여기까지 걸으면 6 천보가 조금 넘어요. 왼쪽으로 가면 수서역,오른쪽으로 가면 가락시장입니다.저도 사진에 보이는 미니카는 처음 보는 것이었어요. 가락시장 안으..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