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명량" 촬영지 우수영관광지 전세계 명장들이 말하는 충무공 이순신! “내가 제일로 두려워하는 사람은 이순신이며, 가장 미운 사람도 이순신이며, 가장 좋아하는 사람도 이순신이며, 가장 흠숭하는 사람도 이순신이며, 가장 죽이고 싶은 사람 역시 이순신이며, 가장 차를 함께 하고 싶은 이도 바로 이순신이다.” - 일본 장수 와키자카 야스하루 - 1597년 충무공이 이룩한 명랑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옛 성지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1986년 국민관광지와 1991년 명량대첩 기념공원으로 조성, 명량대첩의 역사적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울돌목이 바라다 보이는 위치에 거북배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활용해 10월에는 전남도 축제로 명량대첩축제와 주말에는 명량역사체험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원 내.. 전남 해남 땅끝마을 아침 여섯 시가 조금 넘은 시간 남해에서 떠 오르는 해를 보았습니다.어찌나 안개가 많이 끼었는지....주변이 도무지 보이지 않았던 아침이었어요. '땅끝모노레일'은 2005년 땅끝전망대로 올라가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개통되었고,땅끝모노레일을 타고 땅끝전망대에 오르면 남해의 해안 절경과 바다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주행 길이는 395m로, 운행구간은 땅끝마을에서 땅끝전망대입구까지로 왕복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2021년 11월 이후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운행을 중단했다가 2022년 5월 7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운행 중단 기간 동안 관광객의 편의 증대를 위해 궤도 레일을 전면 교체하고,30인승 신규차랑 2대 설치 등 시설 정비를 끝냈다.(대한민국구석구석) 땅끝 모노레.. 달마산 도솔암 가는 길(세계에서 하나뿐인 미륵, 지장성지) 계획하지 않고 갑자기 떠나는 여행에서 때로는 많은 것을 얻게 됩니다.갑자기 떠난 전남 해남 여행...5년 전에 나주 여행을 갔을 때 그곳에 사는 지인이 그러셨어요.남도의 여행은 해남이 결정판이라고요. 서울에서 30일 밤 10시에 떠나 무박을 하고 31일 밤 12시에 돌아왔습니다.휴가를 살짝 비껴서 그런지 조금 피곤하기는 했지만,아름다운 해남의 절경들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중간에 차에서 2시간 자고 450km를 밤새 달려 해남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 6시.8시에 첫 운행하는 모노레일을 타고 땅끝마을의 땅끝탑과 땅끝전망대.달마산 도솔암. 달마산 미황사. 이순신장군의 승전지인 울돌목이 있는우수영관광지. 진도대교와 진도타워를 보고 왔습니다. 자동차 안에서.칸나 꽃이 정말 예쁩니다.미황사에서 도솔암까지는 약 .. 와우정사(경기도 용인시) 지난 수요일 비가 추적추적 오는데,용인시에 있는 "와우정사"를 찾아 갔습니다.마침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서 절은 분주한 것 같았으나 평일이라서 절에 온 사람들은 없었어요.연화산(304m)의 48개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 싸인 정말 아름다운 절이었는데요.자연과 어우러진 풍경과 5월의 자연이 빚어 낸 고운 색깔들에 정말 놀랐답니다. 수많은 불상들을 보니 불자가 아닌 저도 마음이 저절로 경건해 졌고,와우정사가 추구하는 통일과 민족의 화합, 건강을 비롯한 만사형통이 우리에게영원하도록 기원하고 돌아 왔습니다. 배울 것이 매우 많은 와우정사. 블로그 이웃님들께서도 꼭 한 번 다녀 오시기를 바랍니다.절대 후회는 없을 거예요.^^ 철로 만든 거대한 "불두"높이8m 폭 3m인 초대형인 이 불두는 정말 크고 웅장합.. 여름휴가 떠나는 길에서 삼길항 선상에서 회를 떠 가지고 출발한 시간은 오후 3시경. 펜션엔 애완견을 데리고 가도 된다고 했기에 잠은 잤지만 음식점에는 갈 엄두도 못내었다. 삼길항 근처에서 회와 먹다 남은 음식을 주섬주섬 꺼내서 둘러 앉아 늦은 점심을 먹었다. 효자인 아들은 평소 술을 좋아 하시는 올해 여든 넷 되신 시아버님께 참이슬 한 병을 권했는데 아버님은 혼자 한 병을 다 드셨다. 문제는 그 참이슬이 화근이었다. 당진나들목 근처에서 편의점에 들렀을 때 생리현상을 해결했어야 했는데 누구도 고속도로휴게소가 그리 먼 곳(화성)에 있는 줄 몰랐다. 다른 사람들은 그래도 다 참을 만 했던 것 같은데 참이슬 한 병을 다 드신 아버님께서는 참지 못하시고 자동차에 그만...... 휴게소에 와서 옷을 갈아 입으시고 출발하셨는데 이번에는 서.. 휴드림펜션(충남 태안군 남면) 충남 태안군의 대부분 황해에 가깝고 접하고 있습니다.동쪽만이 서산시 홍성군 보령시에 가깝지요. 달산포 해수욕장 가까이에 있는 휴드림팬션.올해의 휴가는 이곳에서,부모님 모시고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잘 지내고 왔습니다. 겨울이 저물고 있는 일산 "고봉산 (208m)" 오후 3시쯤 집을 나섰습니다.자!! 따라 오세요.고봉산을 저와 같이 산행을 하시겠습니다.마두역에서 90번 마을버스를 타고 중산 고등학교에서 내렸구요.바로 고봉산으로 오르는 "중산태미공원"이란 팻말이 저를 반겼습니다.^^* 정발산은 80m....고봉산은 208m....그래도 고봉산은 정발산의 2배나 되네요. 이런 소나무 숲이 많았습니다. 어느 산에서나 쉽게 볼 수 있지요? 중산마을로 내려 가지 않고 정상을 향해 올라갔습니다. 저 철탑이 있는 곳이 정상이거든요.군사시설이라 철조망이 쳐져 있어서 주위만 맴돌다 내려 왔어요.남산을 연상케 하는 철탑은 일산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데,오늘 제가 옆에서 보고 왔답니다. 블로거님들이 자주 보여 주시는 곳.이 곳이 고봉산 헬기장입니다.비록 높은 곳에 있지 않지만요. .. 2011년 5월의 관악산 아침 9시에 서울대정문에서 출발.올 들어 처음으로 산행에 나섰다.멀리 정상이 보인다. 재경 부강중학교 동창회 산악모임.한 달에 한 번, 관악산을 오른다. "충청도 사람 같은데요."뒤에 오던 한 사람이 말을 건넨다. "어디신데요?""조치원이요.""네??" "우리는 부강이예요.""연기군 합강(세종시 편입)아세요?"참석한 친구 세 명이 합강친구였다. "오빠!! 어릴 때 보고 지금 보니 잘 모르겠지만 얼굴이 많이 남아 있어요.""호호!! 반가워라.""대전에 사는 작은 오빠와는 자주 만난다"바로 전화기를 꺼내서 "관악산에서 네 동생 선자 만났다." "자네 아버지는 이장 일을 보면서 동네 사람들 이발 봉사를 도맡아 하셨어."또 다른 친구에게 한 이야기이다.또 다른 친구도 어찌어찌해서 다 아니 합강사람.. 이전 1 ··· 23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