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50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서오릉(1) 집에서 가까운 서오릉에 다녀 왔습니다. 가족 단위로 나들이 나오신 분들 정말 많았어요. 서울과 경기도 인근 중.고등학교를 다니신 분들은 아마도 봄이나 가을에 서오릉으로 소풍을 한 번쯤은 다녀 오시지 않았을까요? 저도 고등학교 2학년 때 익릉 앞의 소나무 숲으로 소풍 왔던 기억이 납니다.왜 그리 능을 높은 곳에 만들었는지.....샌들을 신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경비아저씨의 눈을 피해서 릉에 올라 사진을 찍었는데요. 서오릉은 위치상 올라 가지 않으면 눈에 릉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 아이들이 그랬으면 저도 야단 쳤을 거예요.^^*서오릉은 유네스코에서 세계유산으로 선정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며,또한 후손들에게 물려 줄 귀한 문화유산이기도 합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내.. Bad Case Of Loving You / Robert Palmer 호수공원의 화단에 있는 일 년 초 꽃들입니다.봄과 잘 어울리는 꽃이며 색깔도 정말 예쁘지요? 저도 요사이 즐겨 보고 있는 프로그램인데, 일요일에도 토요일에도 TV만 틀면 이 방송을 볼 수 있는 것은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것 아닐까요?우선 저에게 외모와 노래 부르는 스타일에서 극과 극을 달리는 두 사람이 눈에 들어옵니다.바로 노지훈 씨와 이태권 씨입니다.아마추어 냄새가 짙은 이태권과 프로의 이미지가 강한 노지훈은이미 가수 이상의 실력이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생각됩니다.노지훈은 이미 1집을 낸 사람으로 눈에도 확 띄는 잘생긴 외모와 흠잡을 데 없는 가창력을 가졌습니다.지금 바로 가요 시장에서 대박을 터뜨릴 수 있는 확률도 있고 인기몰이가 예상된다는데,잘 모르는 제가 보아도 그렇게 보입니다. .. 바이올린 로망스 제 2번 F장조 / 베토벤 역사작곡 연도: 1798년 경작곡 장소: 빈출판/판본: 자필악보: 워싱턴 미국국회 도서관 보존. 초판: 1805년 5월 빈의 Artaria 출판사.헌정, 계기: 로망스 1번에 비해서 선율적인 구성으로 진행함.초연 연도: 알 수 없음초연 장소: 알 수 없음초연자: 알 수 없음악기 편성/성악가/등장인물독주 바이올린, 플루트, 오보에 2, 파곳 2, 호른 2, 현5부악장 구성Adagio Cantabile, F장조 2/2박자, 로망스 1번과 유사한 일반적인 론도 형식임. A(19마디) - B(20마디) - A(18마디) - C(21마디) - A(17마디) - 코다로 구성됨.주제 A부분은 현악기의 반주 위에 장식적인 선율로 진행함. B부분은 D단조로 A부분과 연관되어 있음. C부분은 B부분보다 더욱 A부분과 밀접.. "나도 한때 인간이었다." / 최일 저 책의 내용은 그림과 그림에 대한 덧글이 전부였습니다.게을러서 책을 읽지 못하는 저 같은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책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그림이 좀 특이하지요?그림과 아울러 자연스럽게 쓴 순수한 덧글들이 참 세련되고 재미있었습니다.그래서 블로그의 덧글은 누구에게나 정성 들여서 써야 하는 것 같아요.오늘부터 제 이웃님들께 예쁜 덧글을 쓰려고 노력하려고 하는데,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얻는 마음속의 위안과 또 다른 행복을 느낀다는 것.아마 이것이 블로그의 매력은 아닐까요?오래된 이 노래 들으면서 잠시 쉬어 가세요. Una furtiva lagrima /Gary Karr Gary Karr - Una furtiva lagrima도니체티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게리카"는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의 대가라 할 만큼 유명한 사람입니다.)이탈리아의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체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외젠 스크리브의 《미약(媚藥) Le Philtra》을 바탕으로 작곡한 것으로 1832년 밀라노에서 초연되었다. "하염없는 내 눈물 뺨 위를 흐르네…"로 시작하여 "…나는 너를 영원히 잊을 수 없으리라"로 끝나는 이 아리아는 서정적이면서 슬픈 단조 멜로디로 대중적으로 잘 알려졌으며, 도니체티 아리아 중 명곡으로 꼽힌다.[네이버 지식백과] 남몰래 흐르는 눈물 [Una Furtiva Lagrima]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남몰래 흐르는 눈물 [Una Furtiva.. Piazzolla의 Libertango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나무위키) 탱고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가 1974년에 작곡한 곡. 제목은 스페인어로 Libertad(자유)와 탱고를 합친것이다. 춤곡으로서의 고전 탱고가 아닌 진정으로 귀로 즐기는 탱고, 즉 피아졸라가 추구하던 누에보 탱고(Nuevo Tango, 새로운 탱고)를 상징하는 곡으로 평가받는다. 피아졸라는 침체기에 있던 60~70년대 고전 탱고에 클래식을 접목시켜 탱고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열었고 리베르탱고에서 그가 추구하던 탱고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알수 있다.애수 깊은 반도네온 소리에 여러 악기의 화음적 어우러짐이 조화된 힘차고도 서정성 깊은 소리가 일품이며 피아졸라의 사후에도 여러 뮤지션들이 편곡하여 연주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탱고중에서도 대중성이 매우 높은 곡이다.국내에서는 TV 광고음악과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내 이름은 김삼순/지수현 지음 *눈과 마음 장편소설 "나이 서른 먹은 여자에게 연인이 생기기란 길에서 원자폭탄을 맞는 것 보다 어렵다."우리 딸을 비롯한 요즈음 처자들에게 이런 소리를 했다가는 무슨 봉변을 당할 지 모르겠지만, 나이가 먹어 갈 수록 결혼의 기회가 적어 지는 것은 아마 사실일 것입니다. (파니펑크) 사랑에 상처를 받은 삼순이는 술로 몸무게가 7Kg이나 늘었고, "파티시에"란 생소한 직업을가진 대한민국의 스물아홉 처녀인데, 원룸도 없고, 학벌도 없으며, 차도 없는 62Kg의자칭 뚱뚱한 노처녀이랍니다. 여기서 주목할 사실은 우리나라의 여자들의 70%이상이자신이 뚱뚱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방앗간 집 셋째 딸인 삼순이는 이상과 현실에 한 발씩 걸치고 있는 그 또래의 여자들과같은 생각을 가졌는데, 영화 같은 .. 초대 받은 작은 음악회 1학년 어린이가 제일 먼저 나와서 피아노를 쳤습니다.1학년 꼬마들의 연주가 다 끝날 무렵에 1학년 꼬마들을 다 모아서 중창을 했고,그다음 2학년 꼬마들의 각자 피아노 연주....중창, 오카리나, 리코더, 중창, 피아노 듀오, 피페연주, 핸드벨 연주,선생님들의 찬조 연주... 합주... 합창...어쩌면 그리도 철저하게 프로그램을 짜서 알차게 가르쳤을까?음악을 모르는 제가 보아도 꼬마 피아니스트들의 연주는기특하게도 정말 많은 정성이 들어 있었습니다. 아마 제가 박수를 제일 많이 쳤을 거예요.제 눈에 눈물이 맺히도록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신기한 것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더 수준 높은 연주를 하는 것이었어요.원장 선생님의 말씀."아이들을 무대에 세우기까지의 과정은 너무 쓴 맛이었고,회를 거듭할수록 맛을 알 것 ..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