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내용은 그림과 그림에 대한 덧글이 전부였습니다.
게을러서 책을 읽지 못하는 저 같은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책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림이 좀 특이하지요?
그림과 아울러 자연스럽게 쓴 순수한 덧글들이 참 세련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의 덧글은 누구에게나 정성 들여서 써야 하는 것 같아요.
오늘부터 제 이웃님들께 예쁜 덧글을 쓰려고 노력하려고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얻는 마음속의 위안과 또 다른 행복을 느낀다는 것.
아마 이것이 블로그의 매력은 아닐까요?
오래된 이 노래 들으면서 잠시 쉬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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