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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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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담은 인생의 사계절(2020-8) 전미 연설 협회의 최고 영예상 수상,50여 년간 8000번 이상의 강연,전 세계 1000만 명에게 전달된 성공철학과 성공원리의 대가 "짐론""지금 당신의 삶은 어느 계절입니까?"[내 영혼을 담은 인생의 사계절]은 사람과 조직이 미래의 어느 시점에 평범함의 골짜기에서탁월함의 최고봉에 오르게 되는가에 대한 창의적인 발상의 초석을 제공해 줄 것이다.[내 영혼을 담은 인생의 사계절][집론 지음/ 박옥 옮김][W Book] 28쪽독서에 무관심한 사람은 간혹 유익한 책을 읽는 사람을 비웃기도 했다. 그러나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과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거의 차이가 없다. 둘 다 무지하다는 것이다. 봄/기회 우정 사랑 생각을 활용할 수 이 있는 시기기회와 활력의 계절 봄. 이 봄에는 꾸물거려서도 안되고 실패할 가능성..
찔레꽃과 된장(2020-7)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탁월한 방송언어로 조직하고 표출했던 이동식 씨가 이번에는문자 텍스트로 그의 관찰 생각 의견을 담아내고 있다.한국인의 창조족 감성과 미학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를 다시 곱씹어보게 하는 책이다.기자생활의 바쁜 나날 속에서도 그가 이처럼 깊은 생각과 식견 위에서 작업해 왔다는 사실에 놀랍다. 추천사에서...(도정일 문학평론가 경희대 명예교수) [찔레꽃과 된장][이동식 지음][이동식 지음]*찔레꽃만 생각하면 돌아 가신 친정어머니가 생각난다.(나 개인의 생각)  (본문 중에서) [제1부 우리의 얼굴] *한국인의 특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웃음. 고려청자, 조선백자,웃고 있는 서산 마애블, 공주 무령왕릉의 유리 동자상, 진도다시래기(초상집 상주 웃기기) *대지를 뒤덮는 흰눈에서 보듯 백색은 ..
인생을 여행이라 쓰고 행복으로 읽는 For-me (2020-6) [인생을 여행이라 쓰고 행복으로 읽는 For-me](안희두 시조전집)[고요아침] 안희두 시인은 나의 부강중학교 동창생이다.  (본문 중에서)* 15쪽 한국이 치맥이면 양꼬치엔 칭다오(공감.. 나도 가 보았으니까.)* 17쪽 무더워도 그렇지. 텅텅 빈 타이동 거리. 시원한 태양 속 흑점. 칭다오 맥주 박물관.* 19쪽 총독의 꿈 속으로 빨려 드는 영빈관* 29쪽 요산시대를 향한 구도의 길. 요산. 구도의 길 만원이다.* 39쪽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한복판. 우뚝 선 파 투사가* 42쪽 라오스의 달. 절경의 비엔 타안 매력에 흠뻑 취한 달 달 달* 44쪽 문턱 넘은 무소유. 탁밧* 47쪽 미안 미안해 빵빵. 2인승 자전거 택시* 51쪽 강물에 가부좌한 예래 파고다(양곤 강)* 59쪽 이스탄불. 신을 향한 ..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2020-5) "기다림과 그리움의 고통을 넘어전 생애가 되어 버린 나흘간의 사랑" 젊은 날의 꿈을 가슴속에 묻어 둔 채 평범하게 살아가던프란체스카에게 찾아온 자유로운 영혼의 사진작가 킨케이드.잃어버린 열정과 다시 춤출 수 있는 여유를 되찾아 주는그들의 짧고도 가열한 이야기.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시공사]  남편을 몇 년 전에 잃고 평범하게 살던 노부인 프란체스카는 병으로 세상을 뜬다. 죽은 남편 옆에 묻어 줄 준비를 한 가족에게 화장을 해서 어느 다리에 뿌려달라고 유언을 남긴다. 그걸 이해하지 못한 자녀들은 그래도 유언에 따라 그리하고 유품을 정리하면서 어머니가 오래 간작하던 유물을 발견하는데... 거기에는 어머니가 잊지 못했지만 누구에게도 밝히지 않은 나흘간의 이야기가 쓰여 있었다. 수십 년 전 어느 날, 직업 ..
채식주의자(2020-4) "맨 부커 인터내셔널상" 수상작세계 문학계에 노벨상에 버금가는 상. 실체를 가지고 태어난 이상,인간은 무언가를 파괴하지 않으면 살아낼 수 없는 존재다.실존의 무게에는 항상 파괴와 폭력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종국에는 음식의 섭취 자체를 거부하며 말라비틀어져 가는 영혜의몸은 필연적으로 무언가를 파괴하여 생명을 부지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숙명을 느끼게 한다. 그런 폭력적 존재가 더 이상의 폭력을 거부한다면남은 것은 무엇일까? 파괴하는 존재의 구원은 자기 파괴일 수밖에 없다는역설을 한강은 세 편의 연작소설을 통하여 치열하게 보여 주고 있다.  [한강 연작소설 "채식주의자][창비]  [채식주의자]"그녀는 원래 아무것이나 잘 먹는 여자였다.그러던 어느 날 '꿈'때문에 채식을 하게 된다.남편이 다그쳐 보고 아버지가 ..
아낌없이 주는 나무 (2020-3) 아름다운 세상.아름다운 이야기는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본문 중에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소담 출판사][쉘 실버스타인 글. 그림(김제하 옮김)]   우리나라에서 많은 이들에게감명을 준 책으로 꼽히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전 세계에 진정한 사랑을 가르쳐 준 책이라 할 수 있다.​동화 형식을 빌리지만 어른이 읽어도 좋은 책으로 명작이다.1964년에 발표한 쉘 실버스타인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지금도 사랑받고 있다.그는 1932년에 태어나 1999년까지 살았던 미국인이다.시카고에서 태어났으며, 아동 시인으로 유명했고, 만화 작사, 작곡, 노래도 했다.  (내용)옛날에 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그 나무에게는 사랑하는 소년이 있었다.소년은 나무줄기를 타고 올라가며매달려 놀고 그네도 타며,사과도 먹고 숨바꼭질도..
젊은 날의 깨달음(2020-2) [젊은 날의 깨달음][조정래, 장회익, 홍세화, 박홍규, 김진애, 고종석, 손석춘, 정혜신, 박노자 지음][인물과 사상사]  1. [정혜신] 정신과 내 인식의 베이스캠프 37쪽 젊은 날 정신과 의사로서의 내 삶도 보통의 일상적인 평범한 나를 찾기 위한 특별한 노력의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2. [박노자]... 2001년 한국인으로 귀화, 노르웨이 오슬로 국립대학 부교수   외국과의 만남, 그리고 경계선 뛰어 넘기40쪽러시아도 한국처럼 위로부터의 폭력적인 근대와 경험.(너무나 익숙한 과거)한국과 러시아는 전지전능한 체제의 수레바퀴에 깔린 개인의 절망과 무력함이 무엇인지 몸으로 아는 사이.49쪽한국을 자본주의 민주 인권의 낙원처럼 소련 신문은 묘사했다.그렇다면 당시 한국의 한국의 운동권 학생들에 대한 소련..
알래스카의 그림 같은 이야기(2020-1) 2018년 7월 28일 이후로 1년 6개월 동안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았다.이 무슨 배짱이었던가? ㅎㅎ그야말로 아름답고 멋진 알래스카를 접한다.저자의 황홀하기까지 한 알래스카의 풍경사진과 야생의 왕국.....마음의 부자가 된 것 같다.이 한 권의 책으로.....[알래스카의 바람 같은 이야기][청어람미디어 간][글, 사진 호시오 미치오][옮긴이 이규원][2020년 1월 19일 하루에...]  * 알래스카에서 야생동물을 찾아다니며 훌륭한 사진을 찍어 오던 사진가 호시오 마치오.   그는 곰에서 물려서 사망하다. *호시오 친구가 남긴 글  그는 이제 없다.  우리는 이 사실에 익숙해져야 한다.  남아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그의 사진을 보는 일.  글을 읽는 것. 그의 생각을 더 깊이 아는 것.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