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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면요리와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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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비빔국수 *재료...소면,당근,양파,홍파프리카,실파,오이 *양념...간장,설탕,참기름,통깨,다진파,다진양파, *김치(장식)무침양념...참기름,설탕,통깨 실파는 송송 썰고 오이와 양파,파프리카는 채썰어 주세요. 소면은 끓는 물에 삶는데 중간중간 찬물을 넣어서 쫄깃하게 해요. 끓는 물에 소면을 넣을 때 빨리 넣고 빨리 저어서 뭉치는 일이 없습니다. 삶아 건져서 물을 쪽 빼어요. 볼에 국수를 담고 간장,설탕,참기름,통깨,다진파,다진양파를 넣어서 우선 버무려 줍니다. 간장에 버무린 국수 위에 야채를 넣고 한 번 더 버무리면 완성!! 양념을 살짝 한 김치를 위에 얹으면 맛있는 간장비빔국수완성!! 여름에 먹는 별미... 너무 쉽게 만들 수 있는... 아마도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비빔국수입니다. 담백하고 고소한 간장비빔국수...
버섯잡채 *재료...당면,느타리버섯,표고버섯,홍파프리카,노랑파프리카,청피망 *양념...진간장,다진마늘,설탕,후추,참기름 잡채는 남자들보다는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음식이며, 특히 명절에는 빠지지 않은 음식으로 정성이 많이 들어 가는 음식입니다. 표고버섯은 결대로 자르고 느타리버섯은 결대로 찢어서 준비해 주세요. 파프리카도 색깔별로 채썰어 준비하고 양파도 썰어 놓고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버섯을 먼저 볶습니다. 버섯을 볶아낸 후라이팬에 파프리카와 양파도 넣어서 볶아 주고요. 큰 볼에 볶아낸 재료들을 담아서 한 김 식혀 주세요. 끓는 물에 당면을 넣고 삶는데, 끓이면서 면을 먹어 보고 익었는지 확인하며 찬물을 끼얹어서 쫄깃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식용유도 넣고 간장을 넣어서 삶는 경우도 있어요. 혹자..
열무비빔국수 *재료...소면,삶은 계란,열무김치 *열무비빔국수양념장...고추장,매실청,참기름,설탕,식초,간장,통깨 이 국수는 흔하지 않아 보여요. 명품국수라고 하는데 국수가 뭐...그게 그거이겠지만, 오늘 비빔국수는그래서인지 더 맛있던데요. 찬물을 올리고 계란 한 개를 넣었습니다. 소금과 함께. 이 찬물이 끓으면 소면을 넣었어요. 엄지와 검지에 끼워서 1인분을 가늠했어요. 이 사진은 딱 1인분이예요. 중간중간 찬물을 끼얹는 것은 아시지요? 찰지라구요. 삶아서 찬물에 담갔습니다. 양이 작아서 뜰채에 건져서 물기를 뺐습니다. 고추장과 매실청,참기름,설탕,식초,간장,통깨를 넣어서 새콤달콤하게 만들었구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세균 또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크다는 열무김치. 식유섬유가 많아서 변비에도 도움..
콩나물잡채 *재료...당면 50G 당근1/3개, 양파1/3개, 콩나물300G ,표고버섯2개, *양념...고추가루1큰술, 다진마늘 약간,후추약간 ,설탕1큰술, 양조간장2큰술,참기름 1큰술 냉장고에 쓰다 남은 빨강 노랑파프리카를 썼고, 부추와 당근 양파 표고를 썼어요. 주재료인 콩나물과 부추는 비슷하게 썰었습니다. 당면은 30분 불려서 삶았어요. 면은 취향에 따라서 부드럽게 아니면 꼬들꼬들하게 삶아 줍니다. 저는 어른들과 오래 살아서 그런지 푹 삶은 것이 좋더라구요. 야채재료는 소금으로 간을 하고 각각 볶아서 준비해 주세요. 콩나물을 삶아서 건져요. 콩나물은 예로부터 숙취해소와 빈혈 면역력을 기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콩나물과 함께 당면 삶은 것을 냄비에 담았어요. 준비한 양념을 넣고 불에 볶기 시작합니다..
김치비빔국수 *재료...소면,대파,묵은지, *양념...참기름,설탕.다진마늘,참깨,고추장,간장, 소면입니다. 구포국수인데요. 유명한 국수라네요. 고명묵은지는 성인병예방에도 좋고 항암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송송 썬 묵은지에 설탕과 참기름 깨를 넣어서 무쳐 놓아요. 찬물에 계란과 소금을 넣어요. 그리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국수를 넣었어요. 그러면 계란도 삶고 국수도 삶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1인분이 엄지와 검지 사이로 동그란 원안에 들어 가는 분량입니다. 국수를 꺼내어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뺍니다. 국수를 삶을 때에는 찬물을 옆에 가져다 놓고 끼얹으면서 삶아요. 훨씬 면이 쫄깃쫄깃하지요 참기름,설탕.다진마늘,참깨,고추장,간장등 양념을 넣고, 국수를 비벼 줍니다. 모자라는 간은 더 하시면 되구요. 먹고 싶을 때..
파프리카잡채 *재료...청홍파프리카,양파,당근. *양념...간장,설탕,다진마늘.깨,참기름 비타민의 여왕이라는 파프리카. 파프리카 잡채라고 해서 양파와 표고버섯을 뺄 수는 없습니다. 끓는 물에 당면을 넣고 삶는데요. 시간을 두고 삶아야 부드러워요. 저는 어른하고 살아서인지 부드러운 면이 더 좋던데요. 삶아서 찬물에 씻어 건지는 분도 있고, 어느 날 tv를 보니 요리연구가께서는 찬물에 헹구지 않더라구요. 저는 전분가루도 뺄겸 문질러서 찬물에 헹군답니다. 당면에 기름을 넣어서 버무리면 하루종일 면이 그대로 있어요. 참기름을 넣던지 식용유를 넣던지 볶던지 기름에 버무려 둡니다. 빨강파프리카는 노화와 질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생성을 예방하고, 초록파프리카는 칼로리가 가장 낮고 철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팬에서 파프리카와 버섯을..
한식잡채 *재료...당면,당근,양파,,빨강파프리카,표고버섯,,소고기채, 부추 *양념...깨,간장,설탕,참기름,다진마늘 잡채를 만들기 위한 재료를 준비합니다. 당면의 고명을 큰 볼에 담았습니다. 당면은 삶는데 시간이 걸려요. 취향에 따라서 꼬들꼬들하게 삶아도 되시고, 어른들이 계신댁에는 좀 물렁하게 삶아야 할 것 같아요. 오늘 방송을 보고 따라 해 보았습니다. 삶아서 찬물에 헹구지 않고 그냥 쓰더라구요. 우선 간장을 먼저 넣습니다. 기름에 보통 먼저 버무렸는데 그러면 기름코팅이 되어서 간이 잘 안밴다고 하네요. 일리가 있는 것 같아서 따라 해 보았습니다. 북쪽의 음식은 달지 않게... 남쪽의 잡채는 좀 달게 한다고 했습니다. 간장에 먼저 버무리고 다진마늘을 넣어 버무린 다음에,설탕과 참기름... 마지막에 통깨를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