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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가족.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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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추석명절 추모제사
2022. 12.20. 친정아버님 2주기 추모식
2022.2. 20 시아버님 5주기 추모식
당신의 건강은 안녕하십니까? (2022.4.22)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있는 헬스장 코치는 내게 늘 말했었지. 여자는 60kg 아래인 것과 60kg 이상인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 그때는 그 사실을 인지할 수도 없었고 그리 중요하지도 않았다. 엄청난 몸무게를 자랑했으니까...ㅎ ​2015년 병원에 입원하면서 내가 가진 병이 일곱가지라는 사실에 경악하였고, 거의 다 다스렸으나 아직도 두 가지 병은 달고 사는 중이다. 많이 걷고, 많이 먹지 않고.... 지금 내가 실천하고 있는데, 누구나 그렇듯이 이 실천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나는 별 일이 없으면 하루 꼬박꼬박 팔천 보이상은 걷는다. 제주에 살면서 올레길 425km도 완주했고, 하영 올레 22.8km도 완주했으며, 90km에 이르는 가톨릭 순례길도 완주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
제주우리병원(2021. 11.7) 서울에 있을 때부터 아팠던 디스크 증상. 그래도 이렇게 빨리 증상이 심해질 줄 몰랐다. 이렇게 심할 거면 제주행을 감행하진 않았겠지. 도시를 떠나면 가장 어려운 것이 병원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그래도 제주대학교 병원은 다른 곳보다는 낫겠지.... 그러나 그것은 착각이었다. 착각. 제주대학교 병원에서는 디스크 수술은 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2주에 한 번씩 만나는 의사 선생님은 "수술할 단계는 아니다. 이 말을 믿고 견딘 것이 오판. 119에 실려서 제주대학병원에 가던 날. 한 시간이나 응급실에서 주사(진통제)를 맞았는데, 맞기 전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는 것 아닌가. 불친절하기 이루 말할 수도 없고, 의사 겸 교수를 만나기는 일주일에 두 번뿐.... 제주대학교 병원은 하루가 시급했던 순간에 선택할..
나의 다음 블로그 "가락골의 향연" 음식 560개의 글. 책 212개의 글. 가족 222개의 글. 세상 이야기 238개의 글. 여행 및 나들이 311개의 글. 일상에서 244개의 글. 한 때 음식에... 한 때는 책에... 한 때는 온 블로그에 내 생활 전부를 바쳤었다. 그리고 나는 많이 성장하였고, 너무 기뻤었다. 이 공간은 나의 일기장이며, 나의 모든 것이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적어도 2008년 5월 이후로는 말이다. 소중했던 기록. 이 기록을 영원히 나는 간직할 것이다.
2021년 설날 추모식 (2021년 설날 추모식....올해 부터 친정 부모님도 함께 모심)
친정 아버지 1주기 추모식 (2020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