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멸치고추장볶음***

 

 

 

*재료...중간멸치,

*양념장...고추장,물엿,설탕,다진마늘,미림,통깨,참기름

 

 

 

 

 

 

멸치는 내장을 다 뻬고 준비합니다.

 

 

 

 

 

우선 다듬어 놓은 멸치를 기름을 넣지 않은 팬에 볶아 주어요.

비린내도 없애고 멸치 부스러기도 걸러내기 위한 과정입니다.

 

 

 

 

 

제가 중학교 다닐 때에는 부모님께서 농사짓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었지요.

도시락 반찬으로 미처 볶지 못한 이 멸치와 고추장을 싸 온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그것도 형편이 좋은 집이었지요.

그리고 볶지 않고 고추장에 버무려 보내는 집도 많았답니다.

 

 

 

 

 

 

양념재료....고추장,물엿,설탕,다진마늘,미림,물등을 넝어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끓여 놓은 양념장에 멸치를 넣고 재빠르게 볶아냅니다.

 

 

 

 

 

통깨와 참기름을 넣어서 완성합니다.

 

 

 

 

 

멸치는 그 자체가 짜기에 고추장은 감안하셔야 하구요.

 

 

 

 

 

또 취향에 따라서 바삭한 것을 좋아하시는 댁이 있지요.

저는 촉촉한 멸치볶음을 좋아해서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멸치는 우리가 모두 알고 있듯이 고단백 ,고칼로리 식품입니다.

 인체의 골격과 치아 형성에 도움을 주며,

지능 발달에 효과가 있는 EPA, DHA 등의 고도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