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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조림, 볶음, 무침요리

참나물비트무침***

 

 

 

*재료....참나물,비트

*소스재료....간장,설탕,다진마늘,참기름,고추가루,통깨

 

 

 

 

 

참나물은 섬유질이 풍부해서 장운동을 활성화 시켜 준다고 해요.

현대인들은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기 때문에 섬유질이 부족하기 쉬워서

향긋한 참나물 무침을 많이 드시면 정말 좋겠어요.

 

 

이처럼 참나물은 식재료로 훌륭하니 반찬에 많이 해 보세요.

삶아서 나물로 생으로 무침으로....

 

 

 

 

 

우선 참나물을 억센 줄기를 다듬어서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뺍니다.

 

 

 

유럽 남부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비트(Beet)

는 국내에서는 근공채(根恭菜)·홍채두(紅菜頭) 혹은 '서양 붉은 순무'로 불려요.비트는 뿌리채소 특유의 맛과 향이 있습니다.

 


 

 

비트는 상대적으로 기르기가 어렵지 않고, 식물의 전체를 먹을 수 있어 가정내에서도 많이 재배해요.비트는 

특유의 단맛과 식감을 지니고 있어 식욕을 돋구기에 참 좋은 식품이며,

 비단 맛 뿐만 아니라 우리 건강에도 다양한 효능을 발휘한다고.....

 

 

 

 

 

 

지난해 한 방송사의 건강 프로그램에 비트의 효능이 소개되면서 비트의 소비가 급증했다고 해요.

비트를 감자칼로 벗기고 채를 썰어서 설탕,소금,식초에 절였더니,

참나물과 같이 무치는데 수월했고 맛도 있었습니다.

 

 

 

 

 

 

간장,설탕,다진마늘,참기름,고추가루,통깨를 넣어서 만들어 놓은 소스.

 

 

 

 

참나물과 비트를 볼에 넣고 만들어 놓은 양념으로 버무렸습니다.

색으로 먹고, 맛으로도 먹고....

참나물은 향으로....

비트는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으로 먹겠습니다.

 

 

 

 

 

소스를 보면 샐러드라고 해도 좋고, 참나물겉절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지요?

참나물 겉절이라고 해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비트를 추가해서 반찬의 이름을 올렸습니다.

 

 

 

 

 

원래 젊은 사람들은 생절임을 잘 먹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새콤달콤한 이 참나물무침은 의외로 맛있습니다.

참나물비트무침이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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