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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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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성지 성 요셉 성당
구약성경 5경 필사를 마치다. 오경(창세기, 탈출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필사 기간 2017년 9월 10일부터 ~2017년 10월 21일까지.
은행동성당신축기금 마련 바자회 2017년 9월 29일 토요일.성남시 을지대학교에서 열린 은행동 성당 바자회에 다녀왔다.소머리국밥으로 우선 배를 채우고,낙지젓갈, 송편, 소 국거리, 도라지, 참기름 등 푸짐하게 사들고 왔다.
세계인의 베스트셀러 "신약성경" 필사 2017년 9월 9일 포스팅                                                      그래서 어릴 때 배우고 시험을 치렀던 성경의 내용을 오래 잊지 않고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마태, 마가, 누가. 요한......교목 선생님께서 성경의 제목을 노래로 가르쳐 주셨는데 아직도 저는 그 노래를 불러요.  제가  2017년 7월 3일부터 신약성경 필사를 시작했습니다.그리고 2017년 9월 6일 신약성경 필사를 마쳤어요.80쪽 노트 9권, 665쪽 (332장).이제 비로소 성경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알려는 시도를 한 것이지요.저로서는 대장정(?)이었고 인내와 시간이 필요했으며, 정성과 집중도 필요했어요.올여름 저는 하루 만보의 걷기 ..
남한산성순교성지(2) 야외미사터              경기도 광주 지역은 삼국시대 이래 지리적 요충지로서 1595년(조선 선조 28) 남한산성이 축조되었다. 1626년(인조 4) 광주 유수(留守)의 치소와 마을이 성 안으로 이전되면서 천주교가 박해당할 때마다 신도들이 이곳에서 순교하였다. 1791년(정조 15) 조선시대 최초의 천주교도 박해사건인 신해박해(辛亥迫害) 때부터 신도들이 남한산성에 투옥되었다고 전하며, 1801년(순조 1) 신유박해(辛酉迫害) 때는 이곳에서 첫 순교자가 나왔다. 이후 1839년(헌종 5)의 기해박해(己亥迫害)와 1866년(고종 3)의 병인박해(丙寅迫害) 등을 거치면서 약 300명의 신도들이 참수(斬首)·옥사(獄死)·장사(杖死) 등의 형태로 순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1995년 7월 이곳에서 순교한..
남한산성순교성지(1) 남한산성 성지는 이미 1791년 신해박해 때부터 신자들이 투옥됐다고 전해 내려오며 1801년 신유박해 때부터는 순교자가 난 순교 터다. 기해박해와 병인박해에 이르기까지 약 300명에 달하는 천주교 신자들이 순교했지만 그 행적과 이름을 알 수 있는 순교자의 수는 극히 적다. 남한산성 성지의 순교자 중 행적과 이름이 밝혀진 이는 남한산성 성지 첫 순교자인 한 덕운 토마스를 비롯해 김성우 안토니오 성인의 일가인 김덕심 아우구스티노, 김윤심 베드로, 김성희 암브로시오, 감차희, 김경희, 김윤희와 단내 출신 정은 바오로 정 베드로 등 38명에 이른다.(다음백과에서)    순교자 현양비   현양문   성전   남한산성 성당
부강성당 (세종특별자치시) 부강성당은 천주교 청주교구에 속한 가톨릭 성당이다. 현재의 성당 건물은 1962년에 완공하였으며, 이전에 성당으로 사용했던 한옥도 그대로 남아있어, 전통적 양식의 한옥 성당과 석조 로마네스크풍으로 지어진 북미식 교회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현재의 성당이 공존하고 있어 건축사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부강성당은 선교활동과 다양한 구제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했던 역사를 담고 있기에 건축사적인 측면과 함께 종교적인 의미에서도 보존 가치가 높다.(대한민국구석구석에서)                      중학교 다닐 때에는 성당에 다닌 기억은 없고,초등학교 때 이 성당에서 교리 공부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이웃집에 "노사"언니가 살았는데 그 언니가 나를 성당 교리반에 데리고 갔고,공부를 했지만 어찌 되었는..
신부님의 강연 오늘 대전 샬 레시오 청소년 수련원 원장님으로 계시는 원장 신부님께서"요한 돈 보스코의 예방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셨는데요.보도 자료를 통해서 한국 초등학생들의 절망을 보여 주셨고,남의 말을 좋게 하자고 하셨습니다.   방학 15일 동안 아프리카로 봉사를 떠나는 아이들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350만 원이라고 합니다.큰 가방 3개를 준비해 온 중학교 3학년 한 여학생은, "아프리카 사람들의 고통스러운 삶에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며 수건 회사와 의약품 회사의사장님들께 간절한 협찬을 편지로 부탁해서 가방에 수건과 약을 꾹꾹 담아 가지고 왔다고 했습니다.이다음에 커서 남을 위한 봉사를 하는 사람이 될 거라고.   신부님께서 부모와 아이가 사는 세 가족의 상담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세 가족이 다 피해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