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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세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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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밭작물(2023. 5.22) 고추(지지대) 쪽파와 대파 상추 옥수수밭
잡동사니 천국 인사동 잡동사니의 천국  "인사동"서울대학교 병원에 가기 전, 인사동에 들러서 인사동 표정을 몇 컷 담아 보았다.         (나무위키에서)*인사동*​전통문화의 거리이 거리는 현대식 건물과 전통이 함께 살아 있다. 한국적 특색이 가장 잘 드러나는 거리로, 고미술품 상점, 화랑(갤러리), 전통 찻집, 토속음식점 등이 밀집해있다. 그렇지만 이곳에 한국문화 상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여느 곳에서 볼 수 있는 외국계 프랜차이즈도 자리 잡고 있는데 눈에 띄는 점은 인사동의 분위기와 어울리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스타벅스 인사점의 경우,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사동에서만 자사의 간판을 한글로 부착해 한국적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그 외에 미샤, 스킨푸드, 에뛰드 하우스 등 영어 간판을 다는 로드샵들도 모두 한글 간판을 ..
경기도 용인시 수지생태공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힘들 때마다 꺼내보며평생 간직할 좋은 기억을 있는 힘껏 쌓아 놓는 일일 겁니다.    생태연못이란 습지의 한 유형.도시화와 산업화로 훼손되거나 사라진 자연적인 습지를 대신하여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할 수 있도록 조성된 인공습지. 갈대, 꽃창포, 고랭이, 부들, 물억새, 노랑꽃창포, 맥문동, 노랑어리연 등이 살 수 있는 공간 마련~!  개구리. 도롱뇽, 두꺼비. 유혈목이, 소금쟁이, 물방개, 장구애비, 우렁이, 올챙이 등이 살 수 있는공간도 마련해 놓았다고. 수지생태공원에서는 훼손된 동.식물 서식처의 복원 및 다양한 생물종을확보하여 환경교육의 장을 제공하며 우수저류의 기능도 갖추고 있답니다.
제주여행중 먹었던 흑돼지구이 제주중문숙성돈가.비주얼도 훌륭하고 초벌구이로 육즙이 일품이었던 '중문숙성돈가'
제주모슬포대정재래시장 (제주도여행 2019년12월5일 12월 8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064-730-1605   대정 5일장은 매월 1,6,11,16,21,26,31일에 열려요.그야말로 5일에 1번씩 열리는 장입니다.여행자가 살 것도 없었지만요.방문한 날은 그냥 상설시장처럼 그냥 열린 것 같았습니다.
제주 수애기카페 (제주여행 2019년 12월 5일-2019년 12월 8일) '수애기'라는 돌고래가 있다고 해요.돌고래 카페인 셈입니다. 친구가 데리고 간 카페.소금빵이 유난히 맛있는 집입니다.먹고 집에도 싸 가지고 왔어요. 대정여고 바닷가 쪽으로 위치하고 있는데요.아주 조용하고도 고즈넉한 곳입니다. 날이 맑으면 해변을 산책할 수도 있습니다.  주차공간 역시 여유롭고요.   건물도 특이해요.이 야외 공간에서 차 한 잔 해도 좋을 것 같아요.다만 바닷가라서요.바람과 비가 오지 말아야지요. 카페 안 공간이 넓고 아늑합니다.   저희가 방문한 날에는 유난히 손님이 없던 날이었던 것 같아요.  대부분 창밖으로 바다를 볼 수 있도롤 대부분의 의자를배치했더라고요.       아름답게 지는 모슬포 바닷가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날마다 매장에서 직접 구운 신선하고 다양한 빵을 손님들께 ..
제주공항 (제주여행 2019년12월5일-2019년 12월 8일) 제주공항에 내리면 제일 먼저 만나는 공항 앞 풍경. 야자수들이 이국적인 모습을 자아낸다.  어스름한 저녁의 제주공항의 풍경. 수많은 사람들의 발이 되었고,여행지로 향한 첫 관문이 되었을 터~!     1940년대에 일본이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면서 만들었던 활주로를 공항으로 활용하여 1948년 5월에 민간항공기가 취항하기 시작하였으며, 1958년 1월에 정부의 공식 인가를 받아 제주비행장으로 정식 설립되었다. 한·일 항공 협정이 체결된 후 제주 ~ 오사카 간 항로가 신설에 따라 1968년 4월 26일에 국제공항으로 승격되었다.1979년부터 1983년까지 공항을 확장하였으며, 1983년에는 현재의 청사가 완공되었다.늘어나는 여객을 처리하기 위하여 1991년부터 1992년까지 여객터미널을 확장하였다.  200..
제주도 가는 비행기 (제주여행 2019년 12월 5일-2019년12월8일) 2019년 한 해의 끄트머리.친정아버지의 간병에 지칠 즈음에 제주에 사시는 남편의 친구가우리를 초청했는데,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우리는 제주행에 선뜻 나섰다. 제주행 비행기 안에서. 제주행 탑승권. 비행기 밖 하늘의 장관이었던 구름. 또 다른 하늘. 비행기 아래로 보이던 섬. 비행기 아래의 마을.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