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애기카페 (제주여행 2019년 12월 5일-2019년 12월 8일)

'수애기'라는 돌고래가 있다고 해요.

돌고래 카페인 셈입니다.

 

친구가 데리고 간 카페.

소금빵이 유난히 맛있는 집입니다.

먹고 집에도 싸 가지고 왔어요.

 

대정여고 바닷가 쪽으로 위치하고 있는데요.

아주 조용하고도 고즈넉한 곳입니다.

 

날이 맑으면 해변을 산책할 수도 있습니다.

 

 

주차공간 역시 여유롭고요.

 

 

 

건물도 특이해요.

이 야외 공간에서 차 한 잔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다만 바닷가라서요.

바람과 비가 오지 말아야지요.

 

카페 안 공간이 넓고 아늑합니다.

 

 

 

저희가 방문한 날에는 유난히 손님이 없던 날이었던 것 같아요.

 

 

대부분 창밖으로 바다를 볼 수 있도롤 대부분의 의자를

배치했더라고요.

 

 

 

 

 

 

 

아름답게 지는 모슬포 바닷가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날마다 매장에서 직접 구운 신선하고 다양한 빵을 손님들께 선보이고 있으며 시원한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빵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애기'는 돌고래의 제주 방언으로 실제로 모슬포 바닷가에는 돌고래가 출몰하는 핫플레이스입니다. 운이 좋다면 저희 수애기에서 지나가는 돌고래와 만날 수 있을지 몰라요! 밝은 낮과 해 질 녘 그리고 깜깜한 저녁에도 아름다운 경치와 분위기를 잃지 않는 제주 베이커리 카페 '수애기'에서 편하게 쉬다 가세요 :)

 

수애기카페 홍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