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세상이야기 (577)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든 살 할머니의 자살 시외 할머님께서 위암 투병 때의 일인데, 너무 고통이 심하시면,"차라리 나를 죽여 달라"라고 호소한 적이 많으셨단다.방 네 귀퉁이를 헤매셨다니 얼마나 큰 고통이셨을까...아파 본 일이 없는 사람이 그 고통을 알 수 있을까?그런 시외할머니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한다 "내가 뒷산에 있는 소나무에 목을 매어 자살하고 싶어도 너희들에게 자살한 어미의 아들 딸이라는 소리를 듣게 하고 싶지 않아 그러지 못한다" 우리 아파트는 1000세대가 사는 서울에서 비교적 대단지 아파트인데, 이 아파트 전체가 들썩이는 사건이 일어났다.108동에 사셨던 여든 살의 할머니께서 12층 아파트 베란다에서 떨어져 자살을 하신 것이다.앰뷸런스가 와서 할머니를 병원으로 모셔 갔고, 달려온 경찰들은 이른 아침 몰려든 사람들을 해산시키.. 저녁 7시의 종로 3가 스케치 허름한 피카디리 극장 골목.이 골목에 우리가 늘 모이는 "시민 호프" 집이 있는데,아무리 푸짐하게 먹어도 음식값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아쉬운 것은 담배 냄새뿐.... 쇠락의 길로 접어든 옛날 단성사.무슨 " 유치권 행사"라는 법률용어가 가득 걸린 것을 보니 현재 송사가 진행 중??"장군의 아들, 서편제"등 수많은 영화를 상영했던 곳.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사라져 가고 있네요. 1958년 반도 극장으로 개관해서 피카디리로... 다시 롯데시네마 피카디리로 간판을 단 극장."시네마 천국, 붉은 수수밭"등 수많은 명화를 상영했던 곳.아직은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데, 극장이라기보다 이제 건물 전체가 상가일 뿐입니다. 저녁 7시...도심은 저물어 가고 있었습니다.그래도 쉬지 않.. [스크랩] 창문형 발 (가리개) 출처 : 공방 "곰삭은 그녀"글쓴이 : 곰~녀 원글보기제가 나주에 여행 갔을 때 잠깐 뵌 분입니다. 그때는 곰녀님께서이리 유명하고 훌륭한 분이란 것을 짐작치 못했습니다.회원 1600여 명을 거느린 카페 "공방 곰삭은 그녀"를 운영 중이시며,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으로 물들인 천연염색과 규방공예를 하시는 몇안 되는 분입니다. 현관문. 창문 모두 훌훌 열어 두고 불어오는 바람맞으면서 사는 그 기분.비록 앞뒤가 막힌 아파트이지만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도록 이렇게 멋진가리개를 걸면 집이 얼마나 멋질까요? 감청색과 흰색... 소라색(?)의 조화가 정말 세련되었고 멋집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리개!! 빕스...종로점 브로콜리, 토마토, 크림수프... 부드럽고 고소한 빵.치즈케이크는 빕스의 유명한 빵. 날치알 비빔밥. 어린잎 채소와 방울토마토, 옥수수콘과 각종 소스 모음. 핫 타이 누들 샐러드. 구운 단호박&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인과 잘 어울리는 토마토 카프레제. 시중에 나와 있는 파프리카... 건강 두부 샐러드와 콩 샐러드 빕스(VIPS)는 CJ푸드빌의 스테이크 및 샐러드바 브랜드이며 스테이크, 샐러드바 등이 제공되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처음으로 패밀리레스토랑에 샐러드바 형식을 도입하였다. VIPS는 "Very Important Person's Society"의 약자로 "고객 한 분 한 분을 소중하게 모시겠다."는 의미이다. (위키백과에서) 요초밥...행신점 딸 아이가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서 자주 갔던 요초밥 행신점.젊은 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고,초밥을 좋아하는 나도 잘 먹어서~!매장은 작지만 알차게 운영되는 매장이다. 오리코스요리~~일산 "신토우리" 생오리로스구이 생오리주물럭 오리훈제 바비큐 양념꽃게장 상차림 "금상첨화" 식감과 맛에 있어서도 같은 가금류인 닭과는 확연히 달라서 껍질이나 뼈가 없는 로스구이 등으로 먹었을 땐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돼지고기의 한 부위로 착각할 정도이며, 부드럽고 쫄깃한 살코기의 식감에 풍부한 맛의 지방층이 그 위를 덮고 있어 고소하면서도 누린내가 거의 없다. 사람이 섭취하는 고기들 중에서도 쉽게 선호될 수 있는 장점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식재료이다. 어떤 나라에서건 1순위로 취급되는 육류는 아니지만, 닭고기와 마찬가지로 오리고기를 거부하는 문화권이 없어 오리의 사육법이 보급된 나라들은 전부 고기를 섭취할 만큼 문화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골고루 인기를 끄.. 지난 주에 있었던 대형 뉴스들 결혼식 비용 손실이 10조 7000억이며, 취재경쟁 인원이 8000명, 방송 중계차가 140여 대가동원된 영국 왕실의 윌리엄 왕자와 신부 마들턴의 행복을빌어야 하는데 일부에서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자녀 4명 중 3명이 파혼을 했다고 해서두고 보자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행복을 빕니다. 아내라는 이름으로 사는 억울함...아내 숨긴 남편에 펀치를 날린 이지아.중년 아내들의 "헤로인"으로 떠올라 아내들에게 "참는 삶"을 강요하는 세태에남편과 아내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해 주었다고 합니다. 2011년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하고 눈물을 글썽이던 김연아."오마주 투 코리아"... 아리랑과 우리 가락이 울려 퍼질 때 아마도 우리 국민이라면 가슴 뭉클하지 않은 사람이 있었을까요?비록 2위에 그쳤.. 일산 LG전자 서비스센터 점심을 집 밖에서 해결해야 하는 직장인들은 '오늘은 또 무엇을 먹을까?' 하는 것이 매일매일의 숙제입니다. 더구나 5천원 하던 밥값은 찾아보기 힘든 일이고, 요즈음은 6~7천원을 주어야 하니 점심값 부담도 만만치 않습니다. 또한 점심값 부담도 부담이려니와 이제 사 먹는 점심에 지친 지도 정말 오래되었습니다.LG전자 밥통을 구입해서 거의 10년을 썼더니, 그리 많이 쓰진 않았지만 이 밥통도 세월의 무게를 견딜 수 없었나 봅니다. 쌀을 씻어서 밥을 하고, 반찬을 각자 가져오면 점심이 해결되었으니 그간 정말 잘 썼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밥을 하면 물이 홈으로 넘치면서 밥이 끈기가 없어졌습니다. 흘러 넘은 물로 밥통은 보기에도 너무 지저분해 보였습니다. 신문에 끼어 온 전단지에 새로운 LG전자 점..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