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공방 "곰삭은 그녀"
글쓴이 : 곰~녀 원글보기
제가 나주에 여행 갔을 때 잠깐 뵌 분입니다. 그때는 곰녀님께서
이리 유명하고 훌륭한 분이란 것을 짐작치 못했습니다.
회원 1600여 명을 거느린 카페 "공방 곰삭은 그녀"를 운영 중이시며,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으로 물들인 천연염색과 규방공예를 하시는 몇
안 되는 분입니다.
현관문. 창문 모두 훌훌 열어 두고 불어오는 바람맞으면서 사는 그 기분.
비록 앞뒤가 막힌 아파트이지만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도록 이렇게 멋진
가리개를 걸면 집이 얼마나 멋질까요? 감청색과 흰색... 소라색(?)의 조화가
정말 세련되었고 멋집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리개!!
'**일상생활**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든 살 할머니의 자살 (0) | 2011.06.19 |
---|---|
저녁 7시의 종로 3가 스케치 (0) | 2011.06.15 |
빕스...종로점 (0) | 2011.05.29 |
요초밥...행신점 (0) | 2011.05.28 |
오리코스요리~~일산 "신토우리" (0) | 2011.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