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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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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대한다원(녹차밭)에서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63-67*09:00~18:00*061-852-4540*성인 4천 원, 청소년 군경 3천 원, 경로 3천 원. 대한 다원에서는 맛과 향이 야생차와 같은 유기농의 고급 녹차가 생산되고 있으며,녹차 밭은 마치 녹색의 카펫을 깔아놓은 듯 장관을 이루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이다.그림 같은 차밭 사이를 지나 해발 350m 봉우리에 오르면 저 너머 바다까지 펼쳐지는 풍광이 장관이며,보성읍 봉산리 일대가 내려다보이는 산록에 자리 잡은 농원은무려 30여만 평이나 되는 드넓은 평원을 형성하고 있다.농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전신주 크기의 아름드리 삼나무들이 서있어 싱그러움이 넘치며,차밭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직접 찻잎을 따는 일도 하면서건전한 휴가를 즐기는 사..
전라남도 여수 대한 불교 조계종 향일암 *전남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061-644-4742*입장료 없음.  오션라이프 사진(향일암 전경) 향일암은 전국 4대 관음 기도도량 중의 한 곳으로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원통암이라 불렀다. 고려 광종 9년(958)에 윤필거사가 금오암으로, 조선 숙종 41년 (1715년)에 인묵대사가 향일암이라 개칭했다. 이곳은 원통보전, 삼성각, 관음전, 용왕전, 종각, 해수관음상을 복원, 신축하여 사찰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는데 2009년 12월 20일 화재로 소실된 대웅전(원통보전), 종무소(영구암), 종각을 2012년 5월 6일 복원하여 낙성식을 가졌다. 남해 수평선의 일출 광경이 장관을 이루어 향일암이라 했고, 주위의 바위 모양이 거북의 등처럼 되어 있어 영구암이라 부르기도 한다.(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전라남도 여수 오동도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산 1-11*061-659-1819   오동도는 전남 여수시에 있는 섬으로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생기고,옛날부터 오동나무가 많아서 오동도로 불린다고.해안선의 길이는 14km,여수역에서 1.2 km, 여수공항에서 19.7km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오동도 입구에서  오동도 앞바다 방파제.입구에 선착장이 있어 배로 오동도까지 갈 수 있었으나,이 방파제 옆으로 이어진 오동도 가는 길 700m를 우리는걸어서 갔습니다.  엠블호텔마치 두바이에 있는 7성 호텔을 연상케 합니다.  여수오동도는 이렇게 기암절벽이 바다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었어요.  동백나무가 주종을 이루지만,193종의 다양한 희귀수목도 같이 자라고 있답니다.  동백나무 숲  미로같았던 산책길~!    동백나무.8월에..
전라남도 여수 밤바다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00-1*매일 09:30~21:30*061-664-7301  여수해상케이블카를 타고  거북선 대교.  케이블카 속에서 여수 밤바다를 내려다보았습니다.  여수 밤바다의 야경  여수밤바다  엠블호텔 주변의 밤바다  소원을 담은 나무  선명하지 않은데요. ㅎ하멜등대입니다.  돌산공원의 야경이에요.  바다와 빛이 함께하는 돌산대교.형형색색 바뀌는 돌산대교의 전망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여수 밤바다와 어우러진 돌산대교의 야경은 여수에서도 가장 빼어난 명소라고입을 모으더라고요.  만성리 검은 모래해변은 말 그대로 모래가 검습니다.시원스러운 경치와 검은 모래...그리고 그 모래로 찜질을 하면 신경통과 각종 부인병에 좋다고 알려져서 여름이면 이 만성리해수욕장은 사람들로 가득 찬답니..
전라남도 여행-순천만습지 *전남 순천시 국가정원 1호길 7*정원역 첫차 09:00~마지막차 18:00*매주 월요일 휴무  순천만은 우리나라 남해안 중서부에 위치한 만으로서, 전라남도 순천시와 고흥군, 여수시로 둘러싸여 있다. 길게 뻗은 고흥반도와 여수반도로 에워싸인 큰 만을 순천만이라 하기도 하며, 순천시 인안동, 대대동, 해룡면 선학리와 상내리 등으로 둘러싸인 북쪽 해수면만을 순천만이라 일컫기도 한다. 행정구역상의 순천만의 해수역 만을 따진다 해도, 75㎢가 넘는 매우 넓은 지역이다. 간조시에 드러나는 갯벌의 면적만 해도 총면적이 12㎢에 달하며, 전체 갯벌의 면적은 22.6㎢ 나 된다. 또한 순천의 동천과 이사천의 합류 지점으로부터 순천만의 갯벌 앞부분까지에는 총면적 5.4㎢에 달하는 거대한 갈대 군락이 펼쳐져 있다. (대한..
전라남도 여행-순천만 국가정원 *전남 순천시 국가정원 1호길 47 *061-749-3114 *09:00~21:00 *매주 마지막주 월요일 휴무      2013년 4월 20일 부터 10월 20일까지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를 개최하면서 조성되었습니다.6개월간 개장된 A2/B1 급의 국제 공인 정원 박람회가 폐막되면서 2014년 4월 20일에'순천만 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영구개장하였지요.2015년 9월 5일 국가정원 1호로 지정.  순천만 국제습지센        2017년 기준 순천국제정원과 순천만습지에 총 611만 7천명이 다녀갔다고 합니다.이는 광주 전남권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수라고.    순천만 국가정원 '호수정원'  순천만 국가정원 34만평에 식재된 나무는 505종 79만종,꽃의 종류는 113종, 315만본 식재~!      부지..
전라남도 여행-담양 죽녹원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매일 09:00~18:00(동절기)*061-380-2680*입장료 일반 3천 원, 청소년 군인 1,500원 죽녹원 찾아 가는 길. 죽녹원 향교를 지나면 바로 왼쪽에 펼쳐진 대나무 숲이 '죽녹원'입니다.담양군이 성인산일대에 조성한 대나무 정원.2003년 5월 개원했으며 약 16만 제곱미터의 울창한 대숲이 펼쳐져 있어요. 시원한 물레방아~ 죽녹원 매표소.일반 3천원, 청소년 군인 1,500원.  이곳에는 쉼의자도 대나무로~           대나무로 만든 대소쿠리~어렸을 때에는 아주 요긴한 그릇대용(바구니)이었지요.   여름이라고는 해도 이곳의 온도는 바깥의 공기보다 5도 낮다고 해요.그래서인지 돌아다니는 동안에는 시원한 바람이 일었고,청량감마저 느껴졌답니다. 하늘을..
남한산성에 오르다.(2) 5월 9일은 선거일인데도 불구하고,서울 지하철 8호선 산성역 1번출구에는 남한산성에 오르려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그 사람들 틈에 섞여서 버스를 탔고 종점에서 모든 산책은 시작되었어요.   "침괘정(조선시대 무기를 제조하던 곳)"이 있었는데,내려 와서 다시 보기로 하고 넓게 뚫린 산책길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꽤 경사진 곳 길이 이어졌고 이 비석이 있는 곳에서 잠시 쉬었고, 커피와 준비해 온 쑥떡도 먹었어요.   그리고 두 번째 이 영월정이라는 작은 암자에서 숨을 고르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중간에 있던 약수터인데 얼마나 가물었는지 물이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었어요.참으로 심각한 가뭄 같습니다.  드디어 산성에 도착했습니다.       이 산성 길을 따라 위로 올라 가면 "수어장대"가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