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여행 . 나들이

보성 대한다원(녹차밭)에서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63-67

*09:00~18:00

*061-852-4540

*성인 4천 원, 청소년 군경 3천 원, 경로 3천 원.

 

대한 다원에서는 맛과 향이 야생차와 같은 유기농의 고급 녹차가 생산되고 있으며,

녹차 밭은 마치 녹색의 카펫을 깔아놓은 듯 장관을 이루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이다.

그림 같은 차밭 사이를 지나 해발 350m 봉우리에 오르면 저 너머 바다까지 펼쳐지는 풍광이 장관이며,

보성읍 봉산리 일대가 내려다보이는 산록에 자리 잡은 농원은

무려 30여만 평이나 되는 드넓은 평원을 형성하고 있다.

농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전신주 크기의 아름드리 삼나무들이 서있어 싱그러움이 넘치며,

차밭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직접 찻잎을 따는 일도 하면서

건전한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드라마 <여름향기>, <푸른 바다의 전설>, <역적> 촬영지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다원 입구의 이국적인 삼나무 숲.

 

맛과 향이 야생차와 같은 유기농 고급녹차가 생산되는 전남 보성의 대한다원.

 

 

 

마치 녹색의 카펫을 깔아 놓은 것 같지요?

 

 

 

이런 풍경이 있으니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넘쳐나는 

유명관광지이고 말고요.

 

 

 

한국관광 100선의 단골인 보성 녹차밭 '대한다원'

 

 

 

산비탈에 계단식으로 늘어선 모습은 정말 그림 같습니다.

 

 

 

사진을 찍어도 찍어도 또 찍고 싶었던 곳.

떠나기 싫을 정도로 아름다웠네요~!

 

 

 

 

 

6월이 제철인 수국이 8월인 지금까지도 소담스럽게 피어 있어서 담아 왔어요.

 

푸른 하늘과 계단에 마치 카펫처럼 깔려 있던 녹차밭이 어울린 풍경은

물감으로 그려 놓은 수채화 같았습니다.

너무 멋진 풍경을 보고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옮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