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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 . 나들이

전라남도 여수 오동도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산 1-11
*061-659-1819

 

 

 

오동도는 전남 여수시에 있는 섬으로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생기고,

옛날부터 오동나무가 많아서 오동도로 불린다고.

해안선의 길이는 14km,

여수역에서 1.2 km, 여수공항에서 19.7km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오동도 입구에서

 

 

오동도 앞바다 방파제.

입구에 선착장이 있어 배로 오동도까지 갈 수 있었으나,

이 방파제 옆으로 이어진 오동도 가는 길 700m를 우리는

걸어서 갔습니다.

 

 

엠블호텔

마치 두바이에 있는 7성 호텔을 연상케 합니다.

 

 

여수오동도는 이렇게 기암절벽이 바다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었어요.

 

 

동백나무가 주종을 이루지만,

193종의 다양한 희귀수목도 같이 자라고 있답니다.

 

 

동백나무 숲

 

 

미로같았던 산책길~!

 

 

 

 

동백나무.

8월에 갔으니 동백꽃은 보지 못했지요.

 

 

팔손이나무

 

 

해남 땅끝마을을 연상케 했어요.

저 밑에는 바다가 펼쳐지고 있었거든요.

 

 

소철.

 

 

 아래로 내려가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오동도 산책길이 나와요.

 

 

동백열차는 편도입니다.

방파제 입구에서 타면 5분 이내에 오동도에 도착하지요.

09:30~17:00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

12:00~13:00까지는 점심시간 운행 없음.

 

 

판옥선과 함께 있었던 오동도 거북선.

 

 

조선시대 판옥선.

조선 수군의 주력함.

 

 

거북선과 판옥선에 대한 안내도.

 

 

오동도 한려해상 국립공원

 

 

오동도는 육지와 방파제 길로 연결된 여수의 작은 섬 중 한 곳입니다.

걸어서 15분,

동백열차로 5분.,

바닷길 유람선으로 들어갈 수 있는 섬이었고요.

기암절벽과 동백나무들을 벗 삼아 오동도 한 바퀴를 돌며 멋진 풍경에 취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