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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면요리와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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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 *재료...소면,양파,당근,양파,대파,계란지단,김가루,다진마늘 *육수국물...멸치,양파,무우,다시마, 당근과 양파 그리고 호박을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다시마 무우 양파 멸치를 넣어서 끓여 육수를 만들어 놓아요. 건더기를 건져 내고 국물만 육수로 씁니다. 육수에 조선간장과 다진마늘을 넣어서 잔치국수 국물을 만들었습니다. 멸치의 은근한 향을 느끼니 벌써 맛있는 맛이 느껴지네요. 국수 1인분을 엄지와 검지손가락 사이에 넣어서 가늠하지요. 끓는 물에 소면을 넣어 삶기 시작하는데요. 중간중간 끓이면서 찬물을 넣어서 면이 쫄깃하게 해 주세요. 당근 호박 양파를 팬에 볶아 놓고, 계란지단을 만들어 썰어 놓았습니다. 그릇에 삶아 놓은 국수를 담고, 그 위에 고명을 차례로 담았습니다. 소면 위에 지단과 김가루 그리고 통..
상추&쌈장*** *재료...된장,고추장,사과,양파,통깨,참기름,다진마늘,꿀 삼겹살이나 상추 고추 배추에 꼭 필요한 쌈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양파와 사과를 갈아 넣어도 아주 좋겠지요? 쌈장을 만들어서 숙성시켜 냉장고에 보관하면 언제든 요긴한 반찬이 됩니다. 특히 고기와, 야채와, 밥을 비벼 먹을 때도 쌈장은 필요하지요. 고추장,사과,양파,통깨,참기름,다진마늘,꿀을 넣어요. 골고루 섞어서 쌈장을 완성합니다. 취향에 따라서 고추가루를 약간 넣고, 매실액기스나 올리고당 조금 넣어도 됩니다. 저는 다 생략했어요. 상추에는 피를 만드는 요소인 철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주된 식생활은 국과 김치 그리고 쌈의 문화가 발달했지요. ㅌ특히 쌈 문화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상추입니다. 세계에서 우리 민족과 같이 상..
연두부찜&양념장*** *재료...연두부 *양념장...간장,고추가루,매실액,참기름,다진파,다진마늘,통깨,물엿,미림, 초간단 다이어트의 인기메뉴 연두부예요. 부드럽게 소화도 잘되며 영양 듬뿍.... 맛은 기본입니다. 그냥 먹어도 무방하지만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먹으면 좋겠지요? 데친 연두부를 꺼내어서 접시에 담아 보았어요. 단백질이 풍부하고 골다공증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간장과 참기름, 통깨와 고추가루, 다진마늘과 매실액, 물엿과 미림을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요. 초간단메뉴로 연두부 위에 양념장을 만들어서 올리면 간단한 밥반찬으로,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습니다. 담백하고 부드러워 사르르르 녹아요. 식사대용으로도 좋고 양념장을 곁들여서 맛있게 즐겨 보세요.
양배추찜/쌈장 *재료...양배추 *양념...된장,매실청,통깨,참기름,다진마늘 양배추는 수분 함량이 많지만 단백질 당질 무기질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인 라진이 있어서 영양가치가 높다 합니다.(다음백과에서) 양배추를 잘라서 찜기에 담아, 물이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덮어서 찝니다. 아삭아삭한 감을 살리려면 시간을 적게 하고, 푹 무르는 것이 좋은 식감이라 생각되면 시간을 많이 두고 찌면 되어요. 된장에 고추가루,다진마늘,통깨,매실액,다진파,들깨가루,참기름을 넣어서 쌈장을 만듭니다. 정수기 물을 조금 넣으면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저녁 메뉴로 좋겠지요? 채소와 쌈장이니 몸에도 아주 좋은 반찬이예요. 양배추는 뚜껑을 열고 쪄야 한대요. 덮고 쪄내면 영양이 파괴된다네요. 오늘 저녁 양배추쌈과 쌈장을 밥상..
어묵잡채 *재료...당면 어묵 호박 양파 당근 파 *양념...간장,참기름,설탕,통깨,다진마늘 우선 당면을 불려 주세요. 30분에서 1시간 정도 불리시면 될 것 같아요. 당근 호박 양파를 채썰고,사각어묵을 당면처럼 길게 썹니다. 당면을 끓는 물에 8분 정도 삶아요. 소쿠리에 건져서 물기를 빼서 준비. 저는 잡채를 할 때 이 당면을 삶는 것에 가장 조심하고 있어요. 어른들과 살아서 그런지 부드럽고 질기지 않게 삶는 것이 제 잡채의 특징이예요. 그래서 잘 삶아지지 않은 잡채면을 먹으면 어색하던데요. 저는.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넣고 볶아 줍니다. 어묵도 볶아 주어요. 호박과 대파송송썬 것, 채썬 당근과 양파를 차례로 볶습니다. 볶아 놓은 재료를 볼에 담아요. 간장,참기름,설탕,통깨등 준비한 양념을 넣습니다. 골고루 버..
카레우동 *재료...우동면,소고기,당근,양파,표고버섯 *카레(순한맛)분말,우유 카레 순한맛을 준비했구요. 230g씩 포장된 5개가 들어 있으니 적어도 4인분이 될 것 같아요. 끓는 물에 우동면을 삶습니다. 적당한 양을 삶아야지. 너무 많은 양의 우동면을 삶으면 잘 풀어지지 않습니다. 냉장고에 표고버섯이 남아 있어서 조금 넣었습니다. 당근과 양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팬에 볶아요. 카레라이스와 만드는 방법은 같습니다. 소고기도 조금 볶아서 넣었습니다. 카레가루를 풀어서 한켠에 놓구요. 야채와 소고기, 버섯을 넣어 카레를 만듭니다. 되죽한 것 보다는 묽게 하는 것이 더 적당합니다. 삶아 놓은 우동면의 물을 빼고, 만들어 놓았던 카레에 우동면을 넣어서 버무립니다. 카레우동완성입니다. 밥보다는 면을 더 좋아하는 사..
짜장면 아마 어린아이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묻는다면, 그 중 짜장면도 들어 가지 않을까요? 당근과 호박 양파 감자를 썰어서 준비합니다. 짜장을 파는 어느 집에서는 미원과 설탕을 한국자씩 짜장에 넣는다고 해요. 그러니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지요. 요즈음은 가정집에서도 미원은 거의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연의 맛에 가까운대로 먹으면 되더라구요. 저도 양념을 넣는 상자에 미원이 아예 없답니다. 양배추도 넣습니다. 먼저 당근과 양파, 감자...익지 않는 재료들을 몪다가, 호박과 돼지고기를 넣어서 볶아요. 거의 다 익을 즈음에 풀어 놓았던 짜장가루를 넣어 줍니다. 국자를 저어 가면서 되직해 질 때까지 젓습니다. 너무 묽으면 전분을 넣어 주면 아주 좋아요. 농도 맞추는 것은 전분이지요. 면은 우동면..
볶음우동 *재료...우동면,표고버섯,당근,양파,대파 *양념...굴소스,짜장가루,올리고당,물,참기름,진간장 우동면을 준비합니다. 버섯은 썰어서 씻어 체에 받쳐요. 당근은 얇게 채칩니다. 대파도 작게 썰지요. 양파도 채썹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당근과 양파.표고버섯,대파를 넣고 볶습니다. 야채를 다 볶은 후에, 우동면을 끓는 물에 넣어서 젓가락으로 살살 저으며 풀어 줍니다. 시판 우동면은 비교적 빨리 익습니다. 너무 많이 익히지 마세요. 그리고 우동을 볶을 거니까 더욱요. 볶아 놓은 야채와 양념 소스를 섞어서, 우동면의 물기를 쪽뺀 후에 전체적으로 볶으면 완성이지요. 어느 부페에 가니까 볶음우동의 색이 짜장색이었는데, 왠지 더 맛이 있을 것 같아서 저도 짜장을 넣어 보았습니다. 많이 넣지는 않았구요. 조금 넣어서 ..